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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background:#050F1C;border:2px solid #99A6B6;padding:10px 25px 30px 25px; margin:30px -17px 0px -17px;#4F5A68;color:#C4D2E1;"> | <div style="background:#050F1C;border:2px solid #99A6B6;padding:10px 25px 30px 25px; margin:30px -17px 0px -17px;#4F5A68;color:#C4D2E1;"> | ||
=='''<big>개요</big>'''== | =='''<big>개요</big>'''== | ||
2020년대 후반,203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다. 냉전의 종식 이후 무리한 부채 증가와 잦은 | 2020년대 후반,203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다. 냉전의 종식 이후 무리한 부채 증가와 NATO의 유럽 탈퇴로 시작된 미국 패권의 붕괴와 잦은 전쟁으로 인한 경제위기로 몰락한 미국, 무리한 전쟁으로 끝내 굴욕적인 패배를 경험하고 내전과 쿠데타의 굴레에 빠진 러시아, 2010년대 시진핑 주도의 경제,외교 정책의 대실패와 전염병 사태로 쿠데타 뒤에 디스토피아 국가로 변해버린 중국과 아시아, 진보를 배척하고 보수 정책만 고집하다 뒤쳐지고 러시아와의 전쟁과 경제위기 끝에 극우가 장악 해버린 유럽을 중심으로 하고있다. | ||
=='''<big>설정</big>'''== | =='''<big>설정</bi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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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margin:0px;width:100%; text-align:center;padding:0px 0px 2px;background:#050F1C;display:inline-block;margin-bottom:-3px;">'''주요 분기점'''<br> | <div style="margin:0px;width:100%; text-align:center;padding:0px 0px 2px;background:#050F1C;display:inline-block;margin-bottom:-3px;">'''주요 분기점'''<br> | ||
''' | '''빛의 90년대''' ⇒ 9.11 테러 ⇒ 대봉쇄 ⇒ '''피의 10년''' ⇒ 대침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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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 90년대'''는 1991년 소련이 붕괴하고 2001년 9.11 테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국제 정세가 미국 주도로 흘러간 10년을 가리킨다. 중국은 천안문 사태의 여파로 개혁이 전면 중단되었고 러시아는 '''보리스 옐친'''의 칼춤으로 초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유럽연합도 독일 통일 이후 동구권 붕괴의 영향으로 저성장에 늪에 빠지던 상황속에서 유일하게 고속 성장 하던 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의 자본이 미국으로 대량으로 흘러 들어간다. 아시아의 대규모 미국 증시 투자로 일명 '''워싱턴 버블'''이라는 주식 거품이 끼기 시작한다. | ||
'''9.11 테러'''는 2001년 9.11 테러로 미국 대외 정책이 급변함과 동시에 중국과 러시아가 급부상하기 시작하였다.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이 대통령에 집권하며 체첸 반군을 분쇄 하는 것으로 러시아를 다시 대외 무대에 등장 시켰고 중국에서도 장쩌민과 원자바오가 덩샤오핑 사후 개혁개방을 가속화 시킨다. 반면 미국은 테러를 기점으로 아프간의 탈레반을 비롯한 전세계의 테러 조직을 소탕하기 시작하지만 이미 미군은 10년 넘게 군축을 진행해왔고 전쟁을 위해 다시 전비를 확장 시키지만 이 과정에서 극심한 사회 혼란과 증시의 일시적 붕괴등 미국의 고속 성장이 일시적으로 정체되고 설상가상 2008년 '''세계금융위기'''가 터지지만 미국 정부는 이를 방치해놨고 전세계로 퍼져 스페인 군사쿠데타, 유로존 붕괴, 아르헨티나 무정부 사태등 막대한 피해를 낳게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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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2030년, 멸망 위기에 놓인 세계 앞에서 당신은 무엇을 선택 하겠습니까. 몰락한 미국과 러시아, 끝내 처참히 무너져버린 중국,기술의 발전속 도태 되어가는 유럽과 세계 경제와 정치는 최근들어 몸집을 급격하게 키운 기업들한테 잠식 당하고 있고 지도부들은 그저 현실 도피에만 급급한 모습입니다. 유래가 없을 정도로 커져가는 위기속 지난 40년간의 선택은 인류에게 어떤 부메랑으로 되돌아 올까요. 누군가가 주도하고자 시도했던 신질서는 빛을 바랬고 이제는 마지막 질서의 시대입니다.
인류멸망 시계는 지금도 정각을 향해 가고있고 이제는 상상속에서 깨어나 현실을 마주해야될 시기입니다.
개요
2020년대 후반,203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다. 냉전의 종식 이후 무리한 부채 증가와 NATO의 유럽 탈퇴로 시작된 미국 패권의 붕괴와 잦은 전쟁으로 인한 경제위기로 몰락한 미국, 무리한 전쟁으로 끝내 굴욕적인 패배를 경험하고 내전과 쿠데타의 굴레에 빠진 러시아, 2010년대 시진핑 주도의 경제,외교 정책의 대실패와 전염병 사태로 쿠데타 뒤에 디스토피아 국가로 변해버린 중국과 아시아, 진보를 배척하고 보수 정책만 고집하다 뒤쳐지고 러시아와의 전쟁과 경제위기 끝에 극우가 장악 해버린 유럽을 중심으로 하고있다.
설정
자세한 내용은 세계관 설정 문서를 참고.
빛의 90년대 ⇒ 9.11 테러 ⇒ 대봉쇄 ⇒ 피의 10년 ⇒ 대침체
빛의 90년대는 1991년 소련이 붕괴하고 2001년 9.11 테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국제 정세가 미국 주도로 흘러간 10년을 가리킨다. 중국은 천안문 사태의 여파로 개혁이 전면 중단되었고 러시아는 보리스 옐친의 칼춤으로 초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유럽연합도 독일 통일 이후 동구권 붕괴의 영향으로 저성장에 늪에 빠지던 상황속에서 유일하게 고속 성장 하던 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의 자본이 미국으로 대량으로 흘러 들어간다. 아시아의 대규모 미국 증시 투자로 일명 워싱턴 버블이라는 주식 거품이 끼기 시작한다.
9.11 테러는 2001년 9.11 테러로 미국 대외 정책이 급변함과 동시에 중국과 러시아가 급부상하기 시작하였다.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이 대통령에 집권하며 체첸 반군을 분쇄 하는 것으로 러시아를 다시 대외 무대에 등장 시켰고 중국에서도 장쩌민과 원자바오가 덩샤오핑 사후 개혁개방을 가속화 시킨다. 반면 미국은 테러를 기점으로 아프간의 탈레반을 비롯한 전세계의 테러 조직을 소탕하기 시작하지만 이미 미군은 10년 넘게 군축을 진행해왔고 전쟁을 위해 다시 전비를 확장 시키지만 이 과정에서 극심한 사회 혼란과 증시의 일시적 붕괴등 미국의 고속 성장이 일시적으로 정체되고 설상가상 2008년 세계금융위기가 터지지만 미국 정부는 이를 방치해놨고 전세계로 퍼져 스페인 군사쿠데타, 유로존 붕괴, 아르헨티나 무정부 사태등 막대한 피해를 낳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