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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르포나스 제국.png|섬네일|'''제르포나스의 국기''']] | [[파일:제르포나스 제국.png|450px|섬네일|'''제르포나스의 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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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__TOC__</div> | |||
==개요==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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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색|brown|제국 열심당}} | **{{글씨 색|brown|제국 열심당}} | ||
***미겔 자누아 (Miguel Janhua) | ***미겔 자누아 (Miguel Janhu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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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폰 인: 45% | **제르폰 인: 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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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접기|비동맹주의, 전제군주정 | *{{나무접기|id=아이디4|비동맹주의, 전제군주정 | ||
|제목=<big>'''체제 및 집권 이념'''</big> | |제목=<big>'''체제 및 집권 이념'''</bi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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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접기| | *{{나무접기|id=아이디5| | ||
**총 인구: 7억 3542만명 | **총 인구: 7억 3542만명 | ||
**과학 개발도: 발전된 과학 기반 | **과학 개발도: 발전된 과학 기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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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big>'''총계'''</big> | |제목=<big>'''총계'''</bi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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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정신== | |||
*'''제르폰 정신''' | |||
**제르포나스의 영광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불변합니다. 그 어떤 편파적인 비난과 조롱, 도덕적 실패에 대한 공격에도 수십년간 쌓아올린 패권의 역사는 빛바래지 않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제르포나크는 언제나 사건의 중심지이고 유행의 근원지이며 부흥의 총본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제르폰 인들은 그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며 제르폰 정신 아래에서 하나되어 갑니다. | |||
*'''사방의 적 - 비용적 문제''' | |||
**이 어둡고 험난한 세계에서 적을 만들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제르포나스도 한때는 평화로운 중립국의 꿈을 꾸었지만 현실은 찢겨 사라지는 몽유의 잔해일 뿐이었습니다. 제르포나스는 사방에서 눈을 부라리는 적들에게 포위되어 있습니다: 서쪽에서는 자신의 둥지를 빼앗긴 늙은 호랑이가, 동쪽에서는 지레 겁을 먹고 몸을 굳게 웅크린 하이에나때가, 북부에서는 복수의 칼날을 가는 곰들이, 남쪽에서는 눈을 부라리는 상어때들이 있습니다. 무엇 하나 안심할 수 없는 현 정세에, 제르포나스 정부는 불필요한 국방비용을 너무나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제국 경제의 기반을 흔들리게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 |||
*'''구식 체제''' | |||
**사람들이 공공연히 떠들기를, 제르포나스의 황정체제는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말합니다. 세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보를 향해 더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많은 전제정들은 점차 도태되어 사라지고 있기에, 제르포나스 제국의 영광과 위대함은 빛이 바랬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해외 유학파들이 소리치는 입헌적 개혁이라던지, 민주적 투표권을 행사하라는지, 더 정신나간 것들은 공화혁명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지만 사실 그 누구도 이 녹슨 거인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는지 모릅니다. | |||
*'''턱 밑의 칼날''' | |||
**제국의 내무총리이자 황제의 장인이고, 제국 수도 근방의 변경백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아벤다크 체르니타티는 황제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자이면서 또한 지독한 야망을 가지고 있는 자입니다. 제국의 황관이 연고없는 이에게 넘어가지 않으려면, 이 거대한 배의 조타수가 제르포나의 성씨가 아닌 자에게 넘어가지 않게 막으려면, 제국의 황실은 턱 밑에 놓여진 칼날을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 |||
*'''제르포나스 체제의 충성도 - 약간 낮음''' | |||
**제르포나스의 패권 아래 도열해 있는 국가들의 단결은 조금씩 금이 가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자금 소비와 지지부진한 협력적 의지표명으로 한때는 제르포나스 체제에 확고했던 이들 사이에서 성화의 광택이 닳고 있고 의심의 씨앗이 자라고 있습니다. 자칭 체제 내부에서는 정말로 칸프론테아 대륙 내에서의 안정과 경제적 부흥을 발전시키는 수단이기보다는 자기 잇속만 차리는 제르포나스식 디자인의 연장은 아닌지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제르포나스 시민들은 산재한 국내 문제들에 대해 투자해야 할 때 왜 다른 나라의 방위에 자금을 대야 하는 것인지 유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 |||
*'''공작들의 충성심 - 높음''' | |||
**제국의 국경지대에는 각 전선을 책임지는 공작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 이들의 충성은 절대적이여야 합니다. 여지껏 제르카야 11세 에파피오스께서 이들과 우호적 교류를 해왔던 터라 별다른 분란은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그가 승하한다면 이 분위기는 언제 반전될 지 모릅니다. | |||
*'''국가적 분열''' | |||
**황제의 명운은 길게 남지 않았고, 남은 이들은 누가 황제의 빈자리를 채울 것인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제르카야 11세 에파피오스에게는 세 명의 자녀가 있으며, 그들은 원하지 않더라도, 죽거나 은둔하지 않는 이상 국가를 세 조각 이상으로 찢어놓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 |||
==제국의 지방 조직== | |||
2025년 2월 6일 (목) 01:12 판
제르포나스 제국 (Zerponas Empire)

개요[국가설명]
국민 정신
제국의 지방 조직xx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