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Valdemaro Ligioni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
||
270번째 줄: | 270번째 줄: | ||
</div> | </div> | ||
</div> | </div> | ||
<br><br><br> | |||
== 개요 == | == 개요 == | ||
새로운 로마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총대주교청, ''(터키어:Konstantinopolis Kutsal Yeni Roma Patrikhanesi)'',''(그리스어:Ιερό Νέο Ρωμαϊκό Πατριαρχείο Κωνσταντινούπολης)'', ''(러시아어:Священный Ново-Римский Патриархат Константинополя)'', ''(라틴어:Novi Romani Patriarchatus Constantinopolitanus Sanctus)''는 발칸반도의 트라키아 지역과 아나톨리아 지역 사이에 걸쳐있는 신정국가이다. | 새로운 로마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총대주교청, ''(터키어:Konstantinopolis Kutsal Yeni Roma Patrikhanesi)'',''(그리스어:Ιερό Νέο Ρωμαϊκό Πατριαρχείο Κωνσταντινούπολης)'', ''(러시아어:Священный Ново-Римский Патриархат Константинополя)'', ''(라틴어:Novi Romani Patriarchatus Constantinopolitanus Sanctus)''는 발칸반도의 트라키아 지역과 아나톨리아 지역 사이에 걸쳐있는 기독교 신정국가이다. | ||
보스포루스 해협과 다르넬레스 해협을 끼고 있으며, 수도는 "새로운 로마" 콘스탄티노폴리스이다. 발칸 방면으로는 불가리아와 그리스가 있으며, 아나톨리아 방면으로는 튀르크 민주파와 튀르케스탄이 있다. 주요 도시로는 앞서 소개한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 아드리아누폴리스, 니케아, 칼케돈, 칼리폴리스와 트로이가 있다. | 보스포루스 해협과 다르넬레스 해협을 끼고 있으며, 수도는 "새로운 로마" 콘스탄티노폴리스이다. 발칸 방면으로는 불가리아와 그리스가 있으며, 아나톨리아 방면으로는 튀르크 민주파와 튀르케스탄이 있다. 주요 도시로는 앞서 소개한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 트라키아 지역에서 주요 교통의 요충지인 아드리아누폴리스, 전통적인 아나톨리아 지역의 요충지인 니케아, 역사적인 장소이자 기초산업의 부흥지인 칼케돈, 나르다넬스 해협의 입구인 칼리폴리스와 주요 해안지역인 트로이가 있다. | ||
남유럽의 발칸반도 동편의 아시아와 유럽이 교차점에 위치하는 국가로 트라키아라 불리는 유럽의 지역과 아나톨리아라 불리는 아시아의 지역으로 국토를 거대하게 가로지르며 동서편으로 나누는 보스포루스 해협과 마르마라해, 다르다넬스 해협이 존재하며 흑해에서 지중해로 나가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에 냉전시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흑해 연안 국가들의 주요 관심사이다. 내수면 면적이 매우 크며 해안선도 2033km나 될 정도로 국토의 대부분이 바다나 강에 접해있다. 내륙에는 석호가 많으며 주요 도시인 니케아도 석호에 존재하는 도시이다. | 남유럽의 발칸반도 동편의 아시아와 유럽이 교차점에 위치하는 국가로 트라키아라 불리는 유럽의 지역과 아나톨리아라 불리는 아시아의 지역으로 국토를 거대하게 가로지르며 동서편으로 나누는 보스포루스 해협과 마르마라해, 다르다넬스 해협이 존재하며 흑해에서 지중해로 나가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에 냉전시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흑해 연안 국가들의 주요 관심사이다. 내수면 면적이 매우 크며 해안선도 2033km나 될 정도로 국토의 대부분이 바다나 강에 접해있다. 내륙에는 석호가 많으며 주요 도시인 니케아도 석호에 존재하는 도시이다. | ||
280번째 줄: | 281번째 줄: | ||
국가의 뿌리를 나사렛의 예수의 제자 안드레아가 세운 교회를 시작으로 규정하며, 전통적이고 또 공식적으로 비잔티움의 문화가 자신들의 전신임을 밝히고 있다. 오스만 투르크에 대해 자신들에게 끼친 영향력을 부인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투르크 문화를 많이 쇠퇴시키었어도 생활 곳곳에는 그리스 문화와 투르크 문화가 섞인 특이한 지중해 연안 문화가 존재한다. | 국가의 뿌리를 나사렛의 예수의 제자 안드레아가 세운 교회를 시작으로 규정하며, 전통적이고 또 공식적으로 비잔티움의 문화가 자신들의 전신임을 밝히고 있다. 오스만 투르크에 대해 자신들에게 끼친 영향력을 부인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투르크 문화를 많이 쇠퇴시키었어도 생활 곳곳에는 그리스 문화와 투르크 문화가 섞인 특이한 지중해 연안 문화가 존재한다. | ||
교회가 사회 전반을 지배하고 있으며, 국가의 역사적인 근본은 고대 그리스에 두고 있고, 비잔티움 시대에도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는 정교회의 후손이다. 근대에 그리스에서 로마란 명칭을 자칭하던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로마를 칭한 바가 있으나, 새로운 로마라는 칭호를 콘스탄티누스 황제 시절부터 사용하고 있다. | |||
{{-}} | {{-}} | ||
== 국가 상징 == | == 국가 상징 == | ||
== 각주 == | == 각주 == |
2022년 1월 29일 (토) 01:48 판
|
콘스탄티노폴리스 전경 Constantinopolis | Κωνσταντινούπολης | ||||||
---|---|---|---|---|---|---|
콘스탄티노폴리스 전경[5], 테오도시우스 막시무시아 대경기장, 아야 소피아 대성전 | ||||||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총대주교청
개요
새로운 로마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총대주교청, (터키어:Konstantinopolis Kutsal Yeni Roma Patrikhanesi),(그리스어:Ιερό Νέο Ρωμαϊκό Πατριαρχείο Κωνσταντινούπολης), (러시아어:Священный Ново-Римский Патриархат Константинополя), (라틴어:Novi Romani Patriarchatus Constantinopolitanus Sanctus)는 발칸반도의 트라키아 지역과 아나톨리아 지역 사이에 걸쳐있는 기독교 신정국가이다.
보스포루스 해협과 다르넬레스 해협을 끼고 있으며, 수도는 "새로운 로마" 콘스탄티노폴리스이다. 발칸 방면으로는 불가리아와 그리스가 있으며, 아나톨리아 방면으로는 튀르크 민주파와 튀르케스탄이 있다. 주요 도시로는 앞서 소개한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 트라키아 지역에서 주요 교통의 요충지인 아드리아누폴리스, 전통적인 아나톨리아 지역의 요충지인 니케아, 역사적인 장소이자 기초산업의 부흥지인 칼케돈, 나르다넬스 해협의 입구인 칼리폴리스와 주요 해안지역인 트로이가 있다.
남유럽의 발칸반도 동편의 아시아와 유럽이 교차점에 위치하는 국가로 트라키아라 불리는 유럽의 지역과 아나톨리아라 불리는 아시아의 지역으로 국토를 거대하게 가로지르며 동서편으로 나누는 보스포루스 해협과 마르마라해, 다르다넬스 해협이 존재하며 흑해에서 지중해로 나가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에 냉전시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흑해 연안 국가들의 주요 관심사이다. 내수면 면적이 매우 크며 해안선도 2033km나 될 정도로 국토의 대부분이 바다나 강에 접해있다. 내륙에는 석호가 많으며 주요 도시인 니케아도 석호에 존재하는 도시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천천히 오르던 전체적 성장률은 개방정책과 더불어 유입된 해외 자본과 기존에도 경쟁력을 유지하던 해운업이 성하였으며 항구도시인 콘스탄티노폴리스와 주요 도시들로 인해 성장율은 꾸준한 3%대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절대적인 과두정 체제와 신권정치는 같은 정치체제에 가까운 바티칸과 달리 넓은 국토와 많은 인구로 인해 민주주의가 요구되는 지역이기도 하며, 독립 이후 2000년대에 들며 심각한 사회적인 민주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국가의 뿌리를 나사렛의 예수의 제자 안드레아가 세운 교회를 시작으로 규정하며, 전통적이고 또 공식적으로 비잔티움의 문화가 자신들의 전신임을 밝히고 있다. 오스만 투르크에 대해 자신들에게 끼친 영향력을 부인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투르크 문화를 많이 쇠퇴시키었어도 생활 곳곳에는 그리스 문화와 투르크 문화가 섞인 특이한 지중해 연안 문화가 존재한다.
교회가 사회 전반을 지배하고 있으며, 국가의 역사적인 근본은 고대 그리스에 두고 있고, 비잔티움 시대에도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는 정교회의 후손이다. 근대에 그리스에서 로마란 명칭을 자칭하던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로마를 칭한 바가 있으나, 새로운 로마라는 칭호를 콘스탄티누스 황제 시절부터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