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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1일 (월) 19:3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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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폴리스 전경 Constantinopolis | Κωνσταντινούπολη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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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폴리스 전경[5], 테오도시우스 막시무시아 대경기장, 아야 소피아 대성전 | ||||||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총대주교청
개요
새로운 로마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총대주교청, (터키어:Konstantinopolis Kutsal Yeni Roma Patrikhanesi),(그리스어:Ιερό Νέο Ρωμαϊκό Πατριαρχείο Κωνσταντινούπολης), (러시아어:Священный Ново-Римский Патриархат Константинополя), (라틴어:Novi Romani Patriarchatus Constantinopolitanus Sanctus), 줄여서 콘스탄티노폴리스(터키어:Konstantinopolis),(그리스어:Κωνσταντινούπολης)는 발칸반도의 트라키아 지역과 아나톨리아 지역의 서쪽 지역 사이에 걸쳐있는 기독교 신정국가이다.
보스포루스 해협과 다르넬레스 해협을 끼고 있으며, 수도는 "새로운 로마" 콘스탄티노폴리스이다. 발칸 방면으로는 불가리아와 그리스가 있으며, 아나톨리아 방면으로는 튀르크 민주파와 튀르케스탄이 있다. 주요 도시로는 앞서 소개한 수도인 콘스탄티노폴리스, 트라키아 지역에서 주요 교통의 요충지인 아드리아누폴리스, 전통적인 아나톨리아 지역의 요충지인 니케아, 역사적인 장소이자 기초산업의 부흥지인 칼케돈, 나르다넬스 해협의 입구인 칼리폴리스와 주요 해안지역인 트로이가 있다.
남유럽의 발칸반도 동편의 아시아와 유럽이 교차점에 위치하는 국가로 트라키아라 불리는 유럽의 지역과 아나톨리아라 불리는 아시아의 지역으로 국토를 거대하게 가로지르며 동서편으로 나누는 보스포루스 해협과 마르마라해, 다르다넬스 해협이 존재하며 흑해에서 지중해로 나가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에 냉전시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흑해 연안 국가들의 주요 관심사이다. 내수면 면적이 매우 크며 해안선도 2033km나 될 정도로 국토의 대부분이 바다나 강에 접해있다. 내륙에는 석호가 많으며 주요 도시인 니케아도 석호에 존재하는 도시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천천히 오르던 전체적 성장률은 개방정책과 더불어 유입된 해외 자본과 기존에도 경쟁력을 유지하던 해운업이 성하였으며 항구도시인 콘스탄티노폴리스와 주요 도시들로 인해 성장율은 꾸준한 3%대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절대적인 과두정 체제와 신권정치는 같은 정치체제에 가까운 바티칸과 달리 넓은 국토와 많은 인구로 인해 민주주의가 요구되는 지역이기도 하며, 독립 이후 2000년대에 들며 심각한 사회적인 민주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국가의 뿌리를 나사렛의 예수의 제자 안드레아가 세운 교회를 시작으로 규정하며, 전통적이고 또 공식적으로 비잔티움의 문화가 자신들의 전신임을 밝히고 있다. 오스만 투르크에 대해 자신들에게 끼친 영향력을 부인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투르크 문화를 많이 쇠퇴시키었어도 생활 곳곳에는 그리스 문화와 투르크 문화가 섞인 특이한 지중해 연안 문화가 존재한다.
교회가 사회 전반을 지배하고 있으며, 국가의 역사적인 근본은 고대 그리스에 두고 있고, 비잔티움 시대에도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는 정교회의 후손이다. 근대에 그리스에서 로마란 명칭을 자칭하던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로마를 칭한 바가 있으나, 새로운 로마라는 칭호를 콘스탄티누스 황제 시절부터 사용하고 있다. 전체적 사회는 기독교 신정국가답게 중세시대의 분위기에 머물러 있으나 지식개방화 정책을 통한 여러 해외 문물 수용 및 다문화적 문화수용은 국가를 빠르게 변화시키었다. 그 결과 민주주의의 요구와 함께 여러 문화를 무분별적으로 받아들인 결과 여러 사회문제가 일어났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민자 문제가 짙기도 하다.
바티칸 시국과 같은 국가체제와 운영은 비교적 광대한 영토의 크기로 인한 물리적 인구 증가와 여러가지 사회적 수요로 인해 체제변화가 이루어지는 중이며, 이 과정에서 근대 공화주의 사상에 입각한 문민통치를 요구하는 민간 세력과 오래전부터 이 지역에서 있으며 지금에 와선 국가의 근간으로서 존립하는 교회 사이의 큰 불협화음이 있다.
특이점으로는 근대의 메갈리 이데아로 인해 세워진 국가이므로 그리스 우선주의적 성향과 민족주의의 정서가 짙게 깔려있어 다민족 국가적인 면모는 크게 없으나 문화적으로는 전통문화의 쇄국에 가까울정도의 보호를 기반으로 여러 문화를 들여오며 독특한 문화정서가 형성되었다. 민간에서의 개방적 정서와는 다르게 교회 내에서는 비잔틴 전례 복고와 함께 전통전례를 이어나가며 매우 보수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국가 상징
콘스탄티노폴리스의 국가상징은 국가적 상징과 교회적 상징이 법적으로는 분리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교회가 곧 국가라는 인식이 국내외적으로 짙게 깔려있으므로 혼용되어 사용된다. 실제 동로마 제국에서 키로(크리스토그램)이 쓰여진 깃발을 제국의 상징격으로 사용한것과 비슷한 사례이다. 실제로 국가적 상징인 깃발에도 기독교적 상징이 분명히 들어가 있으므로 교회에서도 혼용하여 국기를 개양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하지만 이를 혼용하는 것 자체에는 국가의 근간이 교회라는 사상에 따라 별 문제가 없다는 공식적 입장[6]에 따라서 묵인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 국가적 상징으로는 국호(國號), 깃발(旗), 국장(國章)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실상 혼용되는 교회의 상징으로는 교회(Orthodox Church), 성가(聖歌)[7], 주보(主保)[8]가 있다.
실제로 《교회의 대한 품위유지에 관한 규율(새 로마 콘스탄티노폴리스 대관구 관구장령 12호)》과 《국가상징에 대한 보호법》에 의하여 국가의 상징 및 교회의 상징이나 영적 성물을 훼손 및 파괴하거나 사회통념상 바르지 못하게 사용될 시 법적으로 처벌받으며, 특히 국기에 그려진 크리스토그램(Χριστόγραμμα)이 들어가 있으므로 위에 발췌한 두 법률에 모두 저촉되어 함부로 훼손 할 수 없으며, 도안에 대한 편집도 경우에 따라 처발받을 수 있다.
이외의 모든 종류의 이콘, 성화나 성가, 그리고 교회에 대한 모든 형태의 모욕 및 비윤리적 행태에 대해 엄격한 법률을 적용하고 있다. 단순히 교회에 대한 불만이나 욕설보다는 이를 2차 창작 등의 불명예스러운 방법으로 변형되는것에 대한 예방에 가까운 법률이며, 법률의 적용 또한 사법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곳에서도 이러한 개념의 법률로서 판단하고 또 판결한 선례가 존재한다.
깃발
콘스탄티노폴리스의 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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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공식 정부기 | ② 세계총대주교청기 | |||
지위 | ① 국가 상징, 함수기, 상선기 ② 세계총대주교청 상징 | |||
채택일 | ① 1936년 1월 3일 ② 1978년 7월 31일 | |||
근거 법령 | 국기및 상징에 관한 조례 1호 개정 | |||
비율 | 2:3 |
각주
- ↑ 가톨릭 교회에선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라고 하지만, 먼저 이루어진 공의회엔 에페소 공의회에서 "크리스토토코스(Χριστοτοκος)"를 주장하는 네스토리우스를 단죄하고, "테오토코스(Θεοτόκος)"를 공식적인 수식어로서 동의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 ↑ 그리스-터키 전쟁
- ↑ 교회력
- ↑ 정부력
- ↑ Grand Palais (Μέγα Παλάτιον, Great Palace) de Constantinople, 삽화, 앙투안 헬 베르트
- ↑ 행정부 내무성 입장문 2018.10.3
- ↑ 사실상 관습상 국가로도 불리는 테오토코스 마리아와 대영광송은 공식적으로는 성가로서 쓰인다.
- ↑ 수호성인(守護聖人)과 동의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