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친왕 이현: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5번째 줄: 25번째 줄:
|-
|-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111111;" | <center>출생지</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111111;" | <center>출생지</center>
| colspan="4" style="font-size: 10pt | {{국적|KOR}} 대한제국 경기도 한성부 창덕궁 대조전
| colspan="4" style="font-size: 10pt | {{국적|KOR}} 대한국 경기도 한성부
|-
|-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111111;" | <center>직위</center>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111111;" | <center>직위</center>

2022년 5월 30일 (월) 15:27 판

대한 완친왕
大韓 垸親王
본명
이현 (李炫)
종족
인류 사피엔스 계열
국적
대한국 (마지막 제국)
성별
남성
가족관계
헌종 효정태자 이헌 (부친)
헌의명황후 김선경 (정비)
장남 한성군 이민
생년월일
1996년 10월 21일 ~
출생지
대한국 경기도 한성부
직위
대한국 친왕
소속
대한제국 황실
특이사항
-
상태
생존

개요

대한 5대 황제 광종 헌문제 이휼의 둘째 손자이자 추존 헌종 인황제, 효정태자 이헌의 차남인 이현은 1996년 10월 21일 제 가족들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고귀한 황실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기에 저 자신이 먹고 사는 것에는 충분히 문제가 없음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었고, 많은 사랑으로 자랄 것 같았다. 그러나, 그의 나이 만 한살이 막 지났을 무렵에 부모이던 황태자 부부가 비행기 사고로 안타까이 사망하여 그의 인생은 그의 형과 마찬가지로 꼬이기 시작하였다. 그나마 부모와의 추억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기라도 할 그의 형과는 달리 부모의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하였다. 그를 돌봐줄 두 고모들과 섭정공 정연군은 막 황제의 위에 오른 그의 형을 챙기기에 바빴기에 그는 그의 외삼촌 부부에게 크게 의존하였다.

황제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할 그의 형과는 다르게 형에 결혼하여 자식을 낳을 것인 미래에 큰 변수가 없는 한 황제 위와는 관련이 크게 없을 것이라 완친왕은 옛 조선의 왕자군과 비슷하게 풀어져서 지냈다. 평범한 학교에 들어가여 아이들과 교류하고, 즐겁게 지냈다. 이현의 외모 또한 준수하여 그의 형과 마찬가지로 또래 아이들에게서 인기를 끌었으며 소위 '노는 아이'에 들어갔다. 만 열 세살이 될 무렵에는 황실에게 '완친왕'이라는 작위에 정식 책봉되었다.

남아있는 가족인 형과의 사이는 돈독하였고, 그의 두 고모들과의 사이 또한 준수하다. 물론 그의 유년기를 거의 책임지다시피 한 외삼촌 김씨 부부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그가 성장한 지금도 거의 부모처럼 여기고 있다. 그는 평생동안 부모로부터의 사랑을 받은 적이 없어 '가정'이라는 단어에 큰 갈망을 보이고 있다. 그리하여 여러 여인들과 교제한 그는 한 여인을 만났다. 그 여인에게 반한 완친왕은, 수 많은 구애를 뿌리치고 자신이 반한 한 여자를 위하여 헌신하였고 그녀와 결실을 맺게 되었다.

가계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