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반 A. 호젠펠트 (기업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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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생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그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그이후===
[[리반 A.호젠펠트 (기업인)|리반 A. 호젠펠트]] 회장은 [[박근혜 내각]]으로부터 [[최순실]]의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에 732억 원이라는 터무니 없는 돈을 지원하라고 꾸준히 강요받았으며 결국 [[박근혜 (대한국)|박근혜]] 총리의 거듭된 압박에 못이겨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에 205억 원을 반강제로 기부금으로 지원했다. 이렇게 리반그룹 계열사들이 낸 돈은 다른 대기업이 낸 774억 원 출연금의 26%가 넘는 액수였으며, 삼성그룹이 낸 지원금인 204억원보다 1억 많다.
[[리반 A. 호젠펠트 (기업인)|리반 A. 호젠펠트]] 회장은 [[박근혜 내각]]으로부터 [[최순실]]의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에 732억 원이라는 터무니 없는 돈을 지원하라고 꾸준히 강요받았으며 결국 [[박근혜 (대한국)|박근혜]] 총리의 거듭된 압박에 못이겨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에 205억 원을 반강제로 기부금으로 지원했다. 이렇게 리반그룹 계열사들이 낸 돈은 다른 대기업이 낸 774억 원 출연금의 26%가 넘는 액수였으며, 삼성그룹이 낸 지원금인 204억원보다 1억 많다.


그 외에도 [[리반 A. 호젠펠트 (기업인)|리반 A. 호젠펠트]] 회장은 차례의 청와대 오찬에 참석하고 [[박근혜 (대한국)|박근혜]] 총리와 독대한 바 있으며,  
[[리반 A. 호젠펠트 (기업인)|리반 A. 호젠펠트]] 회장은 차례의 청와대 오찬에 참석한 바 있으며, 이 오찬에 포함된 대부분의 기업은 두 재단에 출연금을 냈다. 그 외에도 삼성그룹과 함께 최순실의 자녀 정유라에게 갖은 특혜를 부여했다는 논란이 이어지면서, 이 점을 두고 총수들과의 청와대 오찬이 두 재단 설립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대기업 총수과 함께 [[리반 A.호젠펠트 (기업인)|리반 A. 호젠펠트]] 회장 역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공범이란 비판이 쏟아졌다.
그 외에도 삼성그룹과 함께 최순실의 자녀 정유라에게 갖은 특혜를 부여했다는 의혹이 이어지면서, 이점을 두고 타 기업 총수들과 함께 [[리반 A.호젠펠트 (기업인)|리반 A. 호젠펠트]] 회장 역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공범이란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으며 특검에 의해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그러나 지금까지의 재판 결과를 보면, 정경유착의 결과물이라기보다는 박근혜 내각의 일방적인 강요라는 시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결국 이로 인해 2016년 11월 1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검찰에 출석하였고, 12월 6일 12대 기업 총수 중 한 명으로 국회 청문회에 참석하였다. 지속적으로 자신을 낮추는 태도의 말들을 하며 질문에 답했다.
 
그래서 "본성을 정말로 잘 숨기신다."라는 말까지 들었다. 한편 대통령과 30분간 독대하며 창조경제와 초이노믹스, 한국형 경제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하자 [[안민석]] 의원에게 "이재용 부회장과 비슷한 말을 하시네요. 다시 말하자면 내각총리대신은요, 그런 주제에 대해 30분간 이야기할 지식이 없으세요. 진짜로는 무슨 얘기 했습니까?"는 극딜을 듣고 웃음을 참으려는 듯 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청문회에서 전경련 활동을 더 이상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삼성그룹이 전경련에 기부금을 더 이상 내지 않겠다고 다짐하겠는데 리반그룹은 어떻게 할거냐"라는 하태경 국정조사 위원의 질의에 "기부금을 내지않겠다."고 답했고, 오후 질의 시간에서는 리반그룹은 전경련을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과 마찬가지로 경영에서 물러나겠냐는 질문에는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라도 물러나겠다는 답변도 했다.
 
2017년 01월 16일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뇌물공여, 횡령, 배임 피의자 혐의로 특검에 출석하여 약 23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이때 [[리반 A. 호젠펠트 (기업인)|리반 A. 호젠펠트]]은 [[박근혜 (대한국)|박근혜]] 내각총리대신의 압박에 가까운 강한 요구에 밀려 강제로 리반그룹이 최씨 일가에 수백억 원대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며 강압에 의해 지원한 것일 뿐이라며 자신을 변호했다. 그 외에도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승마선수가 술집에서 갑질로 난동을 벌려서 구속이 되었는데 [[리반 A. 호젠펠트 (기업인)|리반 A. 호젠펠트]]도 뇌물죄 혐의로 구속 영장 청구 가능성이 높아지자 정경유착으로 인해 재벌세습을 개혁하자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더 높아지고 있다. 대선주자들 다 대기업 개혁을 하겠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그럴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2017년 1월 16일 이재용과 함께 특검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판단이 나오기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였다. 2017년 1월 19일, 새벽 5시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과 잠깐 이야기하며 구치소를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에 특검은 "어이없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증거를 보강하여 결국 3주 만에 재청구되었고, 2017년 2월 18일 4시경 이재용 부회장과는 다르게 영장이 기각되었다.
 
이후 1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되었으며 최순실의 녹취록이 공개됨과 동시에 지금까지의 재판 결과를 보면, 정경유착의 결과물이라기보다는 박근혜 내각의 거듭된 일방적인 강요에 굴복했다라는 시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가족==
==가족==

2019년 1월 15일 (화) 19:1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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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반 아우구스트 호젠펠트
Liban August Hosenfeld

출생 1942년 7월 21일(1942-07-21) (82세)
독일 독일 베를린
국적 대한국 대한국
학력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교
직업 기업인
소속 리반그룹 회장
리반 교육문화재단 이사장
종교 가톨릭
배우자 샤를로테 호젠펠트
자녀 에리히 호젠펠트[1], 율리안 호젠펠트[2],
레아 호젠펠트[3], 소피아 호젠펠트[4]
부모 아버지 아우구스트 호젠펠트, 어머니 마리아 호젠펠트
상훈 국민훈장 무궁화장

리반 아우구스트 호젠펠트 (영어: Liban August Hosenfeld, 1942년 7월 21일 ~ )는 독일 출신의 대한국의 기업인이다. 이재화 (利在和)라는 한국식 이름을 가지고 있다.

개요

보유자산 2983억 달러로 2018 포브스 세계 부자 순위 1위에 오른 인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독일계 한국인

리반그룹의 설립자이자 초대 회장이다. 현재 2,983억 달러를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2019년 초 환율기준으로 335조 1,400억 5,000만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자산을 보유한 한국 최대의 기업인이다.

리반 교육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천문학적인 돈을 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교육과 생활에 투자하고 있으며 기부 및 봉사활동도 거르지 않고 실천에 옮기는 모범 기업인이기도 하다.

생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그이후

리반 A. 호젠펠트 회장은 박근혜 내각으로부터 최순실의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에 732억 원이라는 터무니 없는 돈을 지원하라고 꾸준히 강요받았으며 결국 박근혜 총리의 거듭된 압박에 못이겨 K스포츠재단, 미르재단에 205억 원을 반강제로 기부금으로 지원했다. 이렇게 리반그룹 계열사들이 낸 돈은 다른 대기업이 낸 774억 원 출연금의 26%가 넘는 액수였으며, 삼성그룹이 낸 지원금인 204억원보다 1억 많다.

리반 A. 호젠펠트 회장은 두 차례의 청와대 오찬에 참석한 바 있으며, 이 오찬에 포함된 대부분의 기업은 두 재단에 출연금을 냈다. 그 외에도 삼성그룹과 함께 최순실의 자녀 정유라에게 갖은 특혜를 부여했다는 논란이 이어지면서, 이 점을 두고 총수들과의 청와대 오찬이 두 재단 설립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대기업 총수과 함께 리반 A. 호젠펠트 회장 역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공범이란 비판이 쏟아졌다.

결국 이로 인해 2016년 11월 1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검찰에 출석하였고, 12월 6일 12대 기업 총수 중 한 명으로 국회 청문회에 참석하였다. 지속적으로 자신을 낮추는 태도의 말들을 하며 질문에 답했다.

그래서 "본성을 정말로 잘 숨기신다."라는 말까지 들었다. 한편 대통령과 30분간 독대하며 창조경제와 초이노믹스, 한국형 경제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하자 안민석 의원에게 "이재용 부회장과 비슷한 말을 하시네요. 다시 말하자면 내각총리대신은요, 그런 주제에 대해 30분간 이야기할 지식이 없으세요. 진짜로는 무슨 얘기 했습니까?"는 극딜을 듣고 웃음을 참으려는 듯 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청문회에서 전경련 활동을 더 이상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삼성그룹이 전경련에 기부금을 더 이상 내지 않겠다고 다짐하겠는데 리반그룹은 어떻게 할거냐"라는 하태경 국정조사 위원의 질의에 "기부금을 내지않겠다."고 답했고, 오후 질의 시간에서는 리반그룹은 전경련을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과 마찬가지로 경영에서 물러나겠냐는 질문에는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라도 물러나겠다는 답변도 했다.

2017년 01월 16일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뇌물공여, 횡령, 배임 피의자 혐의로 특검에 출석하여 약 23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이때 리반 A. 호젠펠트박근혜 내각총리대신의 압박에 가까운 강한 요구에 밀려 강제로 리반그룹이 최씨 일가에 수백억 원대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치며 강압에 의해 지원한 것일 뿐이라며 자신을 변호했다. 그 외에도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승마선수가 술집에서 갑질로 난동을 벌려서 구속이 되었는데 리반 A. 호젠펠트도 뇌물죄 혐의로 구속 영장 청구 가능성이 높아지자 정경유착으로 인해 재벌세습을 개혁하자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더 높아지고 있다. 대선주자들 다 대기업 개혁을 하겠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그럴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2017년 1월 16일 이재용과 함께 특검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판단이 나오기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였다. 2017년 1월 19일, 새벽 5시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과 잠깐 이야기하며 구치소를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에 특검은 "어이없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증거를 보강하여 결국 3주 만에 재청구되었고, 2017년 2월 18일 4시경 이재용 부회장과는 다르게 영장이 기각되었다.

이후 1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되었으며 최순실의 녹취록이 공개됨과 동시에 지금까지의 재판 결과를 보면, 정경유착의 결과물이라기보다는 박근혜 내각의 거듭된 일방적인 강요에 굴복했다라는 시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가족

여담

각주

  1. 이예준
  2. 이예찬
  3. 이예주
  4. 이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