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pavels (토론 | 기여) (→연혁) |
Bluepavels (토론 | 기여) |
||
15번째 줄: | 15번째 줄: | ||
==역대 상임 지휘자== | ==역대 상임 지휘자== | ||
# 초대 '''<big>조지 맨헨들리</big>'''<sup>(Manhendley G. M. A.,)</sup> | # 초대 '''<big>조지 맨헨들리</big>'''<sup>(Manhendley G. M. A.,)</sup> : 재임 1932년 2월 8일 ~ | ||
==음반 목록== | ==음반 목록== | ||
[[분류:해월]] | [[분류:해월]] |
2023년 7월 4일 (화) 21:29 판
George MacConley Arthur Manhendley Philharmonic Orchestra
조지 맥콘리 아서 맨헨들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George MacConley Arthur Manhendley Philharmonic Orchestra), 혹은 멘헨들리 관현악단은 해월국 중경부를 주 거점으로 하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관현악단)이다. 해월국에서는 해월국립관현악단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로, 이름은 악단의 창설자인 조지 맨헨들리의 풀네임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연혁
맨헨들리 필은 태해월국 정부가 1886년 이래로 추진한 근대화 및 대외개방 정책의 마지막 유산 중 하나이며, 기독교 이래로 음악예술 분야에서 서구 국가 인물과의 직접 교류가 이뤄진 첫 사례이다.
설립자 조지 맨헨들리(George Manhendley, 1887~1954)는 미국의 클래식 지휘자로, 영국인 자본가였던 부모 밑에서 태어나 줄리어드 스쿨을 졸업하고 영국으로 가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44세이던 1931년에, 해월국 정부는 서양 음악의 유입을 진흥하고자 미국과 영국 정부에 식견이 있는 인물들을 요청했는데, 이때 그가 미국 사절로써 제자 십여 명과 함께 일본을 거쳐 해월에 방문했다.
이때 통정관을 예방한 맨헨들리는 제의에 의해 중경에 남은 맨헨들리는 제자들을 데리고, 1932년에 중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세웠다. 맨헨들리의 재임기간 동안 해월 정부는 여러 연주회의 비용을 대고 음악인 양성을 지원하는 등 클래식 음악 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었다. 맨헨들리는 1945년 58세의 나이로 상임지휘자직을 사임하고 다시 일본으로 가서 도쿄필 상임지휘자로 3년간 재임한 뒤 미국으로 갔고 1954년 67세의 나이로 별세할 때까지 미국에서 거주했다.
1954년 맨헨들리가 별세했을 때 중경필은 창설자를 기리는 의미에서 악단명을 지금과 같이 개정했다.
역대 상임 지휘자
- 초대 조지 맨헨들리(Manhendley G. M. A.,) : 재임 1932년 2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