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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Zweiter Weltkrieg)는 1939년 7월 16일부터 1946년 *월 **일까지 치러진,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피해를 낸 전쟁이다. | |||
통상적으로 전쟁이 시작된 때를 1939년 7월 16일 [[나폴레옹 6세 (승리의 왕관)|나폴레옹 6세]]의 [[프랑라이히 제3제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 제3제국]]이 [[브레타뉴 제1왕국 (승리의 왕관)|브레타뉴 제1왕국]]에 선전포고한 것으로 본다. 1946년 *월 **일, [[니혼 제국 (승리의 왕관)|니혼 제국]]의 수도인 [[도쿄 (승리의 왕관)|도쿄]]에 수만발의 포탄과 폭탄을 투하한후 붕괴된 황거에서 [[쇼와 덴노 (승리의 왕관)|쇼와 덴노]]를 사살하고 [[도쿄 (승리의 왕관)|도쿄]] 시민을 학살한 직후 [[니혼 제국 (승리의 왕관)|니혼 제국]] 정부가 항복하면서 사실상 끝이 났으며, 다음날, 메이지 신궁터에서 체결된 항복협정으로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 항복협정에서 새 니혼 정부는 전날의 [[도이치 (승리의 왕관)|도이치]]의 만행에 어떠한 배상을 청구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명시하였다. 이 결과로 [[니혼 제국 (승리의 왕관)|니혼 제국]]의 여러 식민지들은 독립하였고, 몇몇 도시는 [[도이치령 동아시아 (승리의 왕관)|도이치령 동아시아]]에 합병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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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승리의 왕관)|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체결된 여러 조약들에 의해 전쟁에서 패배한 [[협상국 (승리의 왕관)|협상국]]들은 광대한 영토와 엄청난 양의 배상금을 물어내야했다. 이중 엄청난 배상금은 당장 전쟁으로 기반시설이 무너진 패전국들에게는 가혹한 일이였으며, 1928년에 발생한 [[대공황 (승리의 왕관)|대공황]]으로 이들의 경제는 완전히 무너져내렸다. [[프랑라이히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에서는 정치 간섭과 경제 불안을 원인으로 [[나폴레옹 6세 (승리의 왕관)|나폴레옹 6세]]의 [[파리 쿠데타 (승리의 왕관)|파리 쿠데타]]가 발생해 [[프랑라이히 제3제국 (승리의 왕관)|프랑라이히 제3제국]]이 선포되어 [[베를린 조약 (1918)(승리의 왕관)|베를린 조약]]의 이행을 거부하였고, [[러시아 (승리의 왕관)|러시아]]에서는 경제 불안을 해소하지 못하는 [[러시아 공화국 (승리의 왕관)|공화정부]]에 반발한 [[군주주의자]]에 의해 전 [[러시아 제국 (승리의 왕관)|러시아]]의 황태자를 황위로 옹립하는 [[모스크바 쿠데타 (승리의 왕관)|모스크바 쿠데타]]가 발생해 [[러시아 (승리의 왕관)|러시아]]도 [[러시아 제2제국 (승리의 왕관)|제정]]이 수립된다. [[러시아 제2제국 (승리의 왕관)|러시아 제2제국]]은 [[크림 조약 (승리의 왕관)|크림 조약]]의 이행을 거부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 (승리의 왕관)|제1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했던 [[그레이트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 (승리의 왕관)|그레이트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은 [[도이치 (승리의 왕관)|도이치]]와의 여러 분쟁으로 인해 [[브도 동맹 (승리의 왕관)|브도 동맹]]을 파기하였고, [[아일랜드 독립 전쟁 (승리의 왕관)|아일랜드 독립 전쟁]]에서 패배해 내각에 대한 반기가 발생하여 국왕을 중심으로한 [[국왕당 (승리의 왕관)|국왕당]]이 새로 창립되어 이들이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함에 따라 [[브리튼 제국 (승리의 왕관)|브리튼 제국]]이 성립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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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일 (금) 20:02 판
제2차 세계 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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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전의 일부 | |||||||
파일:제2차 세계 대전 상황.png 제2차 세계 대전 유럽 전구의 진행 상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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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미텔유로파 연합 |
제국 동맹 | ||||||
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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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Zweiter Weltkrieg)는 1939년 7월 16일부터 1946년 *월 **일까지 치러진,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피해를 낸 전쟁이다.
통상적으로 전쟁이 시작된 때를 1939년 7월 16일 나폴레옹 6세의 프랑라이히 제3제국이 브레타뉴 제1왕국에 선전포고한 것으로 본다. 1946년 *월 **일, 니혼 제국의 수도인 도쿄에 수만발의 포탄과 폭탄을 투하한후 붕괴된 황거에서 쇼와 덴노를 사살하고 도쿄 시민을 학살한 직후 니혼 제국 정부가 항복하면서 사실상 끝이 났으며, 다음날, 메이지 신궁터에서 체결된 항복협정으로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 항복협정에서 새 니혼 정부는 전날의 도이치의 만행에 어떠한 배상을 청구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명시하였다. 이 결과로 니혼 제국의 여러 식민지들은 독립하였고, 몇몇 도시는 도이치령 동아시아에 합병되었다.
배경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체결된 여러 조약들에 의해 전쟁에서 패배한 협상국들은 광대한 영토와 엄청난 양의 배상금을 물어내야했다. 이중 엄청난 배상금은 당장 전쟁으로 기반시설이 무너진 패전국들에게는 가혹한 일이였으며, 1928년에 발생한 대공황으로 이들의 경제는 완전히 무너져내렸다. 프랑라이히에서는 정치 간섭과 경제 불안을 원인으로 나폴레옹 6세의 파리 쿠데타가 발생해 프랑라이히 제3제국이 선포되어 베를린 조약의 이행을 거부하였고, 러시아에서는 경제 불안을 해소하지 못하는 공화정부에 반발한 군주주의자에 의해 전 러시아의 황태자를 황위로 옹립하는 모스크바 쿠데타가 발생해 러시아도 제정이 수립된다. 러시아 제2제국은 크림 조약의 이행을 거부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했던 그레이트브리튼 일랜드 연합 왕국은 도이치와의 여러 분쟁으로 인해 브도 동맹을 파기하였고, 아일랜드 독립 전쟁에서 패배해 내각에 대한 반기가 발생하여 국왕을 중심으로한 국왕당이 새로 창립되어 이들이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함에 따라 브리튼 제국이 성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