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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에 따르면 [[벨세|그들]]은 [[펼쳐진 땅]]에 존재했던 모든 왕들의 세월보다도 더 오래된 과거부터 존재했다고 전해진다. 혹자는 천상의 사자라고도 일컫으며, 북방계에서는 아예 '''권능'''이라는 뜻의 [[셰글라]]라고도 부른다. 복잡한 호칭을 차치하더라도, 결국 그들을 이르는 말 대부분의 어원은 그들에게 강한 힘이 있음을 시사한다. | 전설에 따르면 [[벨세|그들]]은 [[펼쳐진 땅]]에 존재했던 모든 왕들의 세월보다도 더 오래된 과거부터 존재했다고 전해진다. 혹자는 천상의 사자라고도 일컫으며, 북방계에서는 아예 '''권능'''이라는 뜻의 [[셰글라]]라고도 부른다. 복잡한 호칭을 차치하더라도, 결국 그들을 이르는 말 대부분의 어원은 그들에게 강한 힘이 있음을 시사한다. 벨세는 [[바다 너머]]의 해안을 제외한 거의 모든 땅에 [[신성한 벽]]을 두르고 있으며, 이방인의 방문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간혹 그들 사이에서 어떠한 연유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다. 본문에서 소개하는 벨세의 인상착의는 절대다수가 이 경우로 유추된다. | ||
== 종족의 생김새 == |
2024년 6월 13일 (목) 23:57 판
벨세
전설에 따르면 그들은 펼쳐진 땅에 존재했던 모든 왕들의 세월보다도 더 오래된 과거부터 존재했다고 전해진다. 혹자는 천상의 사자라고도 일컫으며, 북방계에서는 아예 권능이라는 뜻의 셰글라라고도 부른다. 복잡한 호칭을 차치하더라도, 결국 그들을 이르는 말 대부분의 어원은 그들에게 강한 힘이 있음을 시사한다. 벨세는 바다 너머의 해안을 제외한 거의 모든 땅에 신성한 벽을 두르고 있으며, 이방인의 방문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간혹 그들 사이에서 어떠한 연유로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다. 본문에서 소개하는 벨세의 인상착의는 절대다수가 이 경우로 유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