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BI Wiki/KR 세계관: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번째 줄: 2번째 줄:
{{목차 숨김}}
{{목차 숨김}}
{{보일제목:<span style="background:#171717;border: 2px solid #c60000; border-radius: 5px; padding: 5px;color:#e2e2e2;"><big>'''세계관'''</big></span>}}
{{보일제목:<span style="background:#171717;border: 2px solid #c60000; border-radius: 5px; padding: 5px;color:#e2e2e2;"><big>'''세계관'''</big></span>}}
{{틀:CLBI Information box}}
{{틀:CLBI Background}}
==개요==
==개요==
{{Quote box (CLBI)|'추축국이 자신있게 내세웠던 굳건한 신질서(The New Order)는 단 몇 발의 핵과 생화학 무기로 갈아치워졌습니다.
{{Quote box (CLBI)|'추축국이 자신있게 내세웠던 굳건한 신질서(The New Order)는 단 몇 발의 핵과 생화학 무기로 갈아치워졌습니다.

2024년 8월 6일 (화) 10:11 판

[[틀:다크모드]] 안내: 제이위키의 다크모드 지원 확장으로 이 틀은 기능을 잃었습니다. 사용 중이신 문서에서 제거 바랍니다.


툴팁
 Tooltip text

개요

'추축국이 자신있게 내세웠던 굳건한 신질서(The New Order)는 단 몇 발의 핵과 생화학 무기로 갈아치워졌습니다.

국제 질서, 법, 조약 그 어느 하나도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는 21세기는 시궁창이자 제약없는 기회의 장입니다.

코스트라인: 블랙 아이스 세계관의 이야기는 제2차 세계대전의 전간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대체적일뿐만 아니라 현실과 비교해 보다 확장된 사상과 이념은 빈번해진 내전과 국제 단위의 갈등 문제에 해결불가한 복잡성을 추가합니다. 정치는 폐쇄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전쟁은 불가피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서로를 신뢰할 수 없는 국제 사회는 붕괴되어 로컬 지역 기반 소규모, 소극적 외교와 제한적 무역, 인적 교류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전 추축국 국가들의 주도로 이어진 약 50년간의 공백기는 인류가 연구와 개발에 전념하며 문명 수준을 발전 시킬 수 있는 마지막 시기가 되었습니다. 패전국 대독일국에 설치된 판무부는 그들이 자부했던 모든 기술과 자원을 강탈했고, 일부 관리 미흡으로 대중에 노출된 설계 자료들은 모든 개발의 전초 단계에 기본이 되는 오픈 소스로 취급받으며 기존 민간 공업사와 기업들의 수준을 상향 표준화 가능케하는 촉매 역할을 충실히 해냈습니다.

전쟁의 영원성과 군용에 집중된 상업들은 21세기에 강대국이라고 불러줄만한 대다수의 국가가 군웅할거에 시달리도록 했고, 군부를 길들이는 것이 필연적인 정부의 과제이고 이리 고착화된 악점은 인류 사회와 국가라는 개념이 존재하는한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TEW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