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펑크: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8월 7일 (수) 22:16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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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디지털펑크(Digitalpunk)는 "만약 20세기 초반에 전자식 컴퓨터가 개발되었다면?"을 주제로 하는 지나가는 스팀러의 모의전용 SF, 대체역사 세계관이다.

세계관


퓨쳐 쇼크
1894년 미국에서 기존의 기계식 계산기가 아닌 이진법을 사용하는 최초의 컴퓨터가 개발된 이후 세계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컴퓨터의 발명은 인류가 불을 발견한 것 이래 가장 혁명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이였습니다. 인간이 불가능한 복잡한 계산과 반영구적으로 자료 보전이 가능한 저장장치는 인류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다양한 연구와 발명에 영향을 줬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한 다양한 의료기기들은 인류의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인류를 죽음의 공포에서 멀어지게 만들었고 컴퓨터의 지지치 않는 계산 능력과 인간의 뇌와 다르게 '망각'이라는 개념이 없는 저장 장치는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의 연구에 유용하게 쓰이면서 인류는 이전이였으면 몇 십 년이 걸릴 발견을 몇 년 심지어 몇 달 만에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인류는 1940년 현재 달에 인간을 보낼 계획을 하고 있죠. 또한 통신 기술의 발전은 인터넷이라는 또 다른 위대한 발명을 낳았고 이제 사람들은 언어, 국경, 심지어 시공간조차 뛰어넘어 지구 반대편의 있는 사람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에 발전이 인류에게 마냥 긍정적인 영향만을 준 것은 아닙니다. 컴퓨터는 군사 기술 또한 비약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그 결과 1914년 일어난 대전쟁에서는 전투기, 로켓 등의 신기술이 대거 사용되었고 3년 동안 5천만이 넘는 사상자를 낸 결과 대전쟁은 미국의 중재로 협상국과 동맹국이 휴전하며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대전쟁의 종전 이후 많은 피해를 입은 유럽 열강들의 힘이 약화되면서 아메리카와 아시아가 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전쟁을 그저 지켜보며 막대한 이득을 취한 미국, 서양으로부터 제공받은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중국 대륙을 정복하고 태평양으로 칼날을 돌리고 있는 일본이 그 예이죠. 기술의 발전으로 생긴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기술의 급진적으로 발전한 결과 기성 세대들이 발전하는 세계에서 뒤쳐졌고 이는 많은 국가에서 극심한 세대 갈등을 초래했습니다. 또한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며 실업난이 가속화되었고 이는 로봇과는 다른 인간만의 가치를 숭상하는 인본주의가 탄생하게 만들었죠. 기술이 폭풍처럼 몰아치며 많은 것들을 바꾸고 있는 지금 당신은 선택해야합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발전하던가, 아니면 진보의 파도에 휩쓸려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지던가 말이죠.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연표

문서 참조

국가

문서 참조

기타

본인이 오직 모의전용으로만 만든 최초의 세계관이다.

원래 시작 연도가 1934년이였으나 아무리 그래도 컴퓨터의 발명부터 인터넷의 민간 보급까지 34년은 좀 이상한 것 같아 6년 늦춘 1940년으로 변경되었다.

기술 발전이 빠른 컨셉인 만큼 군사 병기들의 발전 또한 빨라 병기들의 제식 명칭들 또한 현실과 다르게 바뀌었으나 별칭 만은 현실과 동일하게 유지하였다. (ex. F-84 썬더제트 → P-34 썬더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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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디지털펑크([[영어|Digitalpunk]])는 [[지나가는 스팀러]]가 제작하는 [[모의전]]용 세계관으로 "만약 20세기 초반에 전자식 [[컴퓨터]]가 개발되었다면?"을 주제로 하는 [[SF]], [[대체역사]] 세계관이다.
+디지털펑크([[영어|Digitalpunk]])는 "만약 20세기 초반에 전자식 [[컴퓨터]]가 개발되었다면?"을 주제로 하는 [[지나가는 스팀러]]의 [[모의전]]용 [[SF]], [[대체역사]] 세계관이다.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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