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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top, #000000, #151517, #191928 40%);background: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color:#b5834d;text-align:center;" | <br>우리의 | ! colspan="1"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top, #000000, #151517, #191928 40%);background: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color:#b5834d;text-align:center;" | <br>우리의 조상인 인류가 고대 지구라는 요람에서 저 넓은 별들의 바다에 퍼져 나갈 수 있는 방주를 건설할 수 있는 기술을 얻자, 모두들 크게 환호하였습니다. | ||
조상들은 인류가 제한된 자원과 그에 따른 갈등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며, 나아가 생존의 본능에서 벗어나 평등과 자유, 그리고 화합을 영원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br><br><br> <span style="font-size:15pt;color:red;">얼마나 순진했습니까.</span> | 조상들은 인류가 제한된 자원과 그에 따른 갈등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며, 나아가 생존의 본능에서 벗어나 평등과 자유, 그리고 화합을 영원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br><br><br> <span style="font-size:15pt;color:red;">얼마나 순진했습니까.</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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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background:#151517; background:margin: -5px -7px; padding: 5px 10px; color:#b5834d;text-align:center;" | <br>38세기에 인류가 처음 발을 디딘 유망한 행성이었던 테시아는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들처럼 각기 다른 미래 비전을 가지고 경쟁하는 사상과 철학의 거대한 아고라 같은 곳이었습니다. 45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아테르니티냐 왕국은 지정학적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기이한 작은 왕국에 불과했습니다. 이 변방 국가는 49세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반도를 통일했고, 그마저도 운이 좋아서 이룬 업적이었습니다. | ! colspan="1" style="background:#151517; background:margin: -5px -7px; padding: 5px 10px; color:#b5834d;text-align:center;" | <br>38세기에 인류가 처음 발을 디딘 유망한 행성이었던 테시아는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들처럼 각기 다른 미래 비전을 가지고 경쟁하는 사상과 철학의 거대한 아고라 같은 곳이었습니다. 45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아테르니티냐 왕국은 지정학적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기이한 작은 왕국에 불과했습니다. 이 변방 국가는 49세기가 되어서야 비로소 반도를 통일했고, 그마저도 운이 좋아서 이룬 업적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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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것을 바꿀, 초기 파시즘과 사회주의의 썩어가는 잔재를 반짝이는 새 기치로 통합한, 카리스마 넘치는 첫 두체인 비토리오 벨리니와 그의 사상인 결속주의가 세상 앞에 등장했습니다. | 그리고 모든 것을 바꿀, 초기 파시즘과 사회주의의 썩어가는 잔재를 반짝이는 새 기치로 통합한, 카리스마 넘치는 첫 두체인 비토리오 벨리니와 그의 사상인 결속주의가 세상 앞에 등장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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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background:#151517; background:margin: -5px -7px; padding: 5px 10px; color:#b5834d;text-align:center;" | <br>거주 가능성의 끝자락에서 흰 빛의 항성을 공전하는 춥고 먼 행성이었던 베르녜는 고대 지구의 유라시아 블록에서 온 지친 후손들의 마지막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정복자도 아니고 역사의 혜택을 받은 자식도 아니며, 희망과 필요에 이끌려 43세기에 이 옛날 타이가 같은 땅덩이로 상륙한 생존자이자 정착민이었습니다. 가혹하지만 풍요로운 베르녜는 투쟁만을 약속했지만, 오랫동안 버려진 세계의 자랑스러운 후예인 카르나로디아 사람들은 이 투쟁을 통해 불확실한 번영의 길을 찾았습니다. | ! colspan="1" style="background:#151517; background:margin: -5px -7px; padding: 5px 10px; color:#b5834d;text-align:center;" | <br>거주 가능성의 끝자락에서 흰 빛의 항성을 공전하는 춥고 먼 행성이었던 베르녜는 고대 지구의 유라시아 블록에서 온 지친 후손들의 마지막 피난처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정복자도 아니고 역사의 혜택을 받은 자식도 아니며, 희망과 필요에 이끌려 43세기에 이 옛날 타이가 같은 땅덩이로 상륙한 생존자이자 정착민이었습니다. 가혹하지만 풍요로운 베르녜는 투쟁만을 약속했지만, 오랫동안 버려진 세계의 자랑스러운 후예인 카르나로디아 사람들은 이 투쟁을 통해 불확실한 번영의 길을 찾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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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녜의 찬 바람은 광활한 눈과 숲의 평원을 가로지르며 이들을 거부하는 듯이 맹렬하게 감쌌지만, 그들은 이 하늘 아래에서 카르나로디아의 깃발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원시적인 지성으로 빛나는 외계 짐승의 핏줄에서 식량과 은신처뿐 아니라 생명 그 자체에 필요한 것을 가져왔습니다. 류니카와 소볼류드는 이 얼어붙은 숲에서 단순한 과학의 산물이 아닌, 꿈의 아이들로 태어났습니다. 털로 덮인 귀와 꼬리에서 두 세계, 태초의 육체와 베르녜의 흙의 정수가 뒤섞인 모습을 볼 수 있었죠. 그들은 친숙하면서도 낯선, 과거의 사람들이자 아직 펼쳐지지 않은 미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 베르녜의 찬 바람은 광활한 눈과 숲의 평원을 가로지르며 이들을 거부하는 듯이 맹렬하게 감쌌지만, 그들은 이 하늘 아래에서 카르나로디아의 깃발을 세웠습니다. 그들은 원시적인 지성으로 빛나는 외계 짐승의 핏줄에서 식량과 은신처뿐 아니라 생명 그 자체에 필요한 것을 가져왔습니다. 류니카와 소볼류드는 이 얼어붙은 숲에서 단순한 과학의 산물이 아닌, 꿈의 아이들로 태어났습니다. 털로 덮인 귀와 꼬리에서 두 세계, 태초의 육체와 베르녜의 흙의 정수가 뒤섞인 모습을 볼 수 있었죠. 그들은 친숙하면서도 낯선, 과거의 사람들이자 아직 펼쳐지지 않은 미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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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고 그들과 함께 카르나로디아는 연약하지만 생명력으로 넘치는 겨울 장미처럼 꽃을 피웠습니다. 핵융합 엔진의 조용한 소음과 양자 기계의 정밀한 논리로 움직이는 도시들은 집단의 힘과 개인의 정신을 모두 믿었던 사람들의 야망을 상징하는 기념비였습니다. 사민주의의 기치 아래, 사람들은 국가두마의 지붕 아래에서 불완전한 체제에 삿대질을 했지만, 그 끝에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찬사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세월이 흐르고 그들과 함께 카르나로디아는 연약하지만 생명력으로 넘치는 겨울 장미처럼 꽃을 피웠습니다. 핵융합 엔진의 조용한 소음과 양자 기계의 정밀한 논리로 움직이는 도시들은 집단의 힘과 개인의 정신을 모두 믿었던 사람들의 야망을 상징하는 기념비였습니다. 사민주의의 기치 아래, 사람들은 국가두마의 지붕 아래에서 불완전한 체제에 삿대질을 했지만, 그 끝에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찬사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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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민주의의 장미는 영원히 펼 수 없었습니다. 52세기경, 카르나로디아인들은 스스로가 우월하다고 믿었던 우타미르와 같은 땅에 살게 되었고, 그들의 입에서 나온 것은 망상과 교만에서 비롯된 미움과 증오뿐이었습니다. 카르나로디아인은 우타미르가 신성시하는 모든 것에 대한 모욕이였으며, 이들에게 있어서 싸움은 단순히 땅이나 권력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 존재를 위한 싸움이었습니다. 역사에 '대조국전쟁'으로 기록된 이 전쟁은 땅을 갈기갈기 찢어놓았습니다. 한때 생명과 희망으로 꽃피던 카르나로디아는 피와 살점이 굴러다니는 지옥도로 변했습니다. 전쟁의 마지막 불씨가 가장 밝게 타오를 때, 생존을 위해 싸울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 하늘은 불로 응답했습니다. 핵의 불길은 대지를 불태웠고 카르나로디아의 대도시는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통합과 진보의 꿈 위에 세워진 자랑스러운 국가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 하지만 사민주의의 장미는 영원히 펼 수 없었습니다. 52세기경, 카르나로디아인들은 스스로가 우월하다고 믿었던 우타미르와 같은 땅에 살게 되었고, 그들의 입에서 나온 것은 망상과 교만에서 비롯된 미움과 증오뿐이었습니다. 카르나로디아인은 우타미르가 신성시하는 모든 것에 대한 모욕이였으며, 이들에게 있어서 싸움은 단순히 땅이나 권력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 존재를 위한 싸움이었습니다. 역사에 '대조국전쟁'으로 기록된 이 전쟁은 땅을 갈기갈기 찢어놓았습니다. 한때 생명과 희망으로 꽃피던 카르나로디아는 피와 살점이 굴러다니는 지옥도로 변했습니다. 전쟁의 마지막 불씨가 가장 밝게 타오를 때, 생존을 위해 싸울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 하늘은 불로 응답했습니다. 핵의 불길은 대지를 불태웠고 카르나로디아의 대도시는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통합과 진보의 꿈 위에 세워진 자랑스러운 국가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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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기 동안 베르녜는 침묵을 지켰고, 그 표면은 방사능 바람과 검은 비의 조용한 애도 속에 잠겼습니다. 거대한 숲은 시들고 강은 메말랐으며, 한때 정착민들의 희망으로 가득했던 하늘은 이제 스스로 무너진 세상의 무게만 짊어지고 있었습니다. 남은 사람들은 흩어지고 약해져 땅속 깊은 곳이나 한때 대도시였던 돌무더기의 그늘에 숨어 삶을 이어갔습니다. | 한 세기 동안 베르녜는 침묵을 지켰고, 그 표면은 방사능 바람과 검은 비의 조용한 애도 속에 잠겼습니다. 거대한 숲은 시들고 강은 메말랐으며, 한때 정착민들의 희망으로 가득했던 하늘은 이제 스스로 무너진 세상의 무게만 짊어지고 있었습니다. 남은 사람들은 흩어지고 약해져 땅속 깊은 곳이나 한때 대도시였던 돌무더기의 그늘에 숨어 삶을 이어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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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삶은 언제나 그렇듯 방법을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베르녜의 바람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강력했던 방사능은 가라앉기 시작했고, 잿더미 아래에서 새로운 녹색의 새싹이 감히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한때 두려움과 경외의 대상이었던 족제비 같은 생명체들이 돌아와 조용히 숲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역시 상처를 입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지만 수 세기 전에 이 세상에 왔던 것과 같은 완고한 의지로 가득 찬 모습으로 은신처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삶은 언제나 그렇듯 방법을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베르녜의 바람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강력했던 방사능은 가라앉기 시작했고, 잿더미 아래에서 새로운 녹색의 새싹이 감히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한때 두려움과 경외의 대상이었던 족제비 같은 생명체들이 돌아와 조용히 숲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역시 상처를 입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지만 수 세기 전에 이 세상에 왔던 것과 같은 완고한 의지로 가득 찬 모습으로 은신처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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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이 돌아온 세상은 그들이 잃어버린 세상이 아니었습니다. 땅은 분열되어 있었고, 각자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품은 군벌들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탐욕과 권력에 대한 갈증에 사로잡힌 일부는 자신의 야망만을 추구했습니다. 가족을 잃은 분노에 미친 이들은 모든 것을 정화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옛 세계의 이상을 기괴한 패러디로 왜곡했습니다. 그러나 평등과 자유의 이상을 잊지 않은 사람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연방의 메아리가 들리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과거 카르나로디아의 꿈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들은 비록 소수였지만 옛 연방의 불씨가 아직 꺼지지 않았으며, 이 잿더미 위에서 새로운 불꽃이 타오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이 돌아온 세상은 그들이 잃어버린 세상이 아니었습니다. 땅은 분열되어 있었고, 각자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품은 군벌들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탐욕과 권력에 대한 갈증에 사로잡힌 일부는 자신의 야망만을 추구했습니다. 가족을 잃은 분노에 미친 이들은 모든 것을 정화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옛 세계의 이상을 기괴한 패러디로 왜곡했습니다. 그러나 평등과 자유의 이상을 잊지 않은 사람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연방의 메아리가 들리는 사람들은 자신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과거 카르나로디아의 꿈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들은 비록 소수였지만 옛 연방의 불씨가 아직 꺼지지 않았으며, 이 잿더미 위에서 새로운 불꽃이 타오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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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기, 베르녜는 새로운 시대의 가장자리에 서 있습니다. 땅은 황폐해지고 국민은 분열되었지만 희망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에겐 자유와 통합의 이상이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래는 불확실했고 앞길은 어두웠지만 잿더미 속에서 새로운 세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타이가의 찬바람 속에서, 베르녜는 다시 한 번 숨을 쉬게 될 것입니다. | 56세기, 베르녜는 새로운 시대의 가장자리에 서 있습니다. 땅은 황폐해지고 국민은 분열되었지만 희망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에겐 자유와 통합의 이상이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래는 불확실했고 앞길은 어두웠지만 잿더미 속에서 새로운 세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타이가의 찬바람 속에서, 베르녜는 다시 한 번 숨을 쉬게 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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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b5834d;">제노타입</span> == | == <span style="color:#b5834d;">제노타입</span> == | ||
* 베이스라이너 | * <big>베이스라이너</big> | ||
특별한 유전자 개조가 없는 일반적인 인류의 후예. | 특별한 유전자 개조가 없는 일반적인 인류의 후예. | ||
* 카네 아테르니티노 | * <big>카네 아테르니티노</big> | ||
아테르니티냐 제국에서 딜레마 해결을 위해 만든 모순적인 제노타입 부류. 항목 참조. | 아테르니티냐 제국에서 딜레마 해결을 위해 만든 모순적인 제노타입 부류. 항목 참조. | ||
* 카르나로디안 | * <big>카르나로디안</big> | ||
카르나로디아 연방 내에서 유행했던 일련의 제노타입 부류. 항목 참조. | 카르나로디아 연방 내에서 유행했던 일련의 제노타입 부류. 항목 참조. | ||
* 우타미르 | * <big>우타미르</big> | ||
카르나로디아인들에게 고르마얀이라고 불리던 제노타입. 항목 참조 | 카르나로디아인들에게 고르마얀이라고 불리던 제노타입. 항목 참조 |
2024년 10월 24일 (목) 11:2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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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상인 인류가 고대 지구라는 요람에서 저 넓은 별들의 바다에 퍼져 나갈 수 있는 방주를 건설할 수 있는 기술을 얻자, 모두들 크게 환호하였습니다. 조상들은 인류가 제한된 자원과 그에 따른 갈등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며, 나아가 생존의 본능에서 벗어나 평등과 자유, 그리고 화합을 영원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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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레 노스트레(Stellae Nostrae)는 타이난 실베스터의 생존형 건설경영 시뮬레이터 <림월드>의 제노타입 및 팩션 모드 시리즈 중 하나*를 위해 만들어진 세계관이다. 림월드의 모든 설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이 모드들을 플레이할 때 여기에 작성된 세계관의 설정들을 받아들이는 것 역시 각각 플레이어의 자유이다.
행성 및 국가
베르녜 (Берн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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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 (이었던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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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유전자 개조가 없는 일반적인 인류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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