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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상대가 이 돌을 금으로 봤으면 좋겠다“ 와 같은 사념을 가진다면 이러한 사념이 상대에게 작용할 때 인간의 자유의지 등 막강한 사념들을 거슬러야 하기에 영향을 발생시키는 것이 훨씬 어렵습니다. | 그러나 ”상대가 이 돌을 금으로 봤으면 좋겠다“ 와 같은 사념을 가진다면 이러한 사념이 상대에게 작용할 때 인간의 자유의지 등 막강한 사념들을 거슬러야 하기에 영향을 발생시키는 것이 훨씬 어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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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념의 가장 주요한 이용방법은 [[마법(Fabulam Terram)|마법]]입니다. 이 세계에서 마법을 정의한다면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옮기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세계에서의 마법술이란 자신이 원하는 바, 즉 사념을 실현하는 것이며 마법학이란 최대한 쉽고 정확히 사념을 실행하는 학문입니다. | 사념의 가장 주요한 이용방법은 [[마법(Fabulam Terram)|마법]]입니다. 이 세계에서 마법을 정의한다면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옮기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세계에서의 마법술이란 자신이 원하는 바, 즉 사념을 실현하는 것이며 마법학이란 최대한 쉽고 정확히 사념을 실행하는 학문입니다. |
2024년 11월 3일 (일) 16:04 판
개요
Fabulam Terram 세계관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중 하나로, 지적생명체의 사고 중 물질세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을 지칭합니다.
작용 원리
말 그대로 지적생명체의 사고가 물질세계에 직접 영향을 끼칩니다. 이때, 사고의 정도와 대상에 따라 영향력이 달라집니다.
예)
만약 “팔을 세게 휘두르고 싶다” 라고 간절히 원한다면 사념이 팔 근육에 작용하여 평소에는 불가능한 수준의 근력을 낼 수 있습니다.
만약 ”팔을 세게 휘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라고 약하게 원하거나, ”저 사람을 때리고 싶다(그러려면 팔을 세게 휘둘러야겠군)“ 과 같이 생각이 명확하지 않아 사념이 희석된다면 사념이 팔에 거의 또는 아예 작용하지 않습니다.
만약 ”저 산을 여기로 옮기고 싶다“와 같이 거대한 물리적 변화를 원한다면 사념이 부족하여 거의 영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본 세계관또한 근본적으로 현실의 물리법칙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돌을 금으로 바꾸는 등의 변화는 막대한 물리력을 이겨내고 원자를 재구성해야하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 돌이 내게 금으로 보이면 좋겠다“ 와 같이 사념으로 자신의 감각을 조정하는것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그러나 ”상대가 이 돌을 금으로 봤으면 좋겠다“ 와 같은 사념을 가진다면 이러한 사념이 상대에게 작용할 때 인간의 자유의지 등 막강한 사념들을 거슬러야 하기에 영향을 발생시키는 것이 훨씬 어렵습니다.
이용
사념의 가장 주요한 이용방법은 마법입니다. 이 세계에서 마법을 정의한다면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옮기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세계에서의 마법술이란 자신이 원하는 바, 즉 사념을 실현하는 것이며 마법학이란 최대한 쉽고 정확히 사념을 실행하는 학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