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RF-007 갈라테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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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스템===
===메이지 시스템===
특수 헬멧을 통해 파일럿의 뇌신경과 제어 중추 시스템을 링크하는 부분적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불필요한 조종계를 최소화하고 추종성을 최대화한 시스템으로, 모니터 대신 뇌에 직접 이미지 정보를 전송해 시야를 제공하고 파일럿의 생각을 바탕으로 기체를 조종할 수 있게 한다.<br><br>동조율을 강화하는 것으로 단기적인 미래예지도 가능해지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체 조종에 필요한 연산처리를 뇌가 병행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부가적인 효과. 오히려 이 단계까지 동조율을 높이면 뇌에 가는 무리가 격심해져 대부분의 파일럿은 기체의 기동 종료와 동시에 '''뇌에 복구 불가능한 손상을 입는다.''' 본작에선 시스템 동조에 리미터를 걸고 YRF-007 갈라테인에 시범 탑재.
특수 헬멧을 통해 파일럿의 뇌신경과 제어 중추 시스템을 링크하는 부분적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불필요한 조종계를 최소화하고 추종성을 최대화한 시스템으로, 모니터 대신 뇌에 직접 이미지 정보를 전송해 시야를 제공하고 파일럿의 생각을 바탕으로 기체를 조종할 수 있게 한다.<br><br>동조율을 강화하는 것으로 단기적인 미래예지도 가능해지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체 조종에 필요한 연산처리를 뇌가 병행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부가적인 효과. 오히려 이 단계까지 동조율을 높이면 뇌에 가는 무리가 격심해져 대부분의 파일럿은 기체의 기동 종료와 동시에 '''뇌에 복구 불가능한 손상을 입는다.''' 본작에선 시스템 동조에 리미터를 걸고 YRF-007 갈라테인에 시범 탑재.
===기타 무장===


==작중 활약==
==작중 활약==

2024년 11월 23일 (토) 16:58 판

파일:갈라테인 3호기.png 파일:갈라테인 ZERO.png
YRF-007 GALATIN YRF-007 GALATIN ZERO
갈라테인
파일:YRF-007-3.jpg
공식 설정화
종류 테스트 타입 머신 캐벌리
국가 지구연방
역사
사용년도 A.A.125
사용국가 지구연방
사용된 전쟁 루테니아 전쟁
개발 지구연방
스피카
생산 스피카
파생형 갈라테인 제로
제원
길이 32.1t
높이 19.0m
탑승인원 쿠로카와 신타로

장갑 티타늄 합금
주무장 포지트론 캐논
100mm 머신건
부무장 플라즈마 소드
실드
엔진 핵융합로

개요

상세

지구연방군의 차기 주력기 개발 계획, 밸리언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엔디미온계 군수기업 "스피카"에서 개발한 시제 머신 캐벌리. 기권 내 비행 능력과 우주전, 지상전 능력을 모두 양립하면서 신기술을 아낌없이 투입하여 그 최고 성능은 현존하는 전 머신 캐벌리 중에서도 톱 클래스로, 본기는 그 테스트베드이기에 생산성을 다소 도외시했으나 프로젝트에 제출될 실제 양산기도 철저히 하이엔드급 기체로 운용될 것을 상정하고 있다.

그중 작중 주럭기로 나오는 3호기는 이즈모 콜로니에 최종 조정을 위해 보내진 기체. 첫 전투 중 포지트론 캐논과 백팩이 파괴되어 한동안은 일반 머신 캐벌리와 비슷한 무장 구성을 사용해야 했다.

무장

포지트론 캐논

갈라테인의 주 무장. 그 위력은 스바로그에게도 단신으로 유효타를 줄 수 있을 정도이다. 사실 이 포지트론 캐논의 초기형은 극히 불안정해 탄의 집속이 불가능하다시피 하여 정확한 조준 및 연사가 불가능했고, 그저 확산형으로 난사하는 것만 가능한 별 볼일 없는 결함품이었지만, Dr. 그레이브가 해당 기체를 개수한 이후 집속, 조준, 연사가 모두 가능해진 완성된 무장이 되었다.

메이지 시스템

특수 헬멧을 통해 파일럿의 뇌신경과 제어 중추 시스템을 링크하는 부분적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불필요한 조종계를 최소화하고 추종성을 최대화한 시스템으로, 모니터 대신 뇌에 직접 이미지 정보를 전송해 시야를 제공하고 파일럿의 생각을 바탕으로 기체를 조종할 수 있게 한다.

동조율을 강화하는 것으로 단기적인 미래예지도 가능해지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체 조종에 필요한 연산처리를 뇌가 병행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부가적인 효과. 오히려 이 단계까지 동조율을 높이면 뇌에 가는 무리가 격심해져 대부분의 파일럿은 기체의 기동 종료와 동시에 뇌에 복구 불가능한 손상을 입는다. 본작에선 시스템 동조에 리미터를 걸고 YRF-007 갈라테인에 시범 탑재.

기타 무장

작중 활약

YRF-007 갈라테인 제로

갈라테인 제로

공식 설정화
종류 프로토타입 머신 캐벌리
국가 지구연방
역사
사용년도 A.A.125
사용국가 지구연방
사용된 전쟁 루테니아 전쟁
개발 지구연방군
스피카
생산 스피카
제원
중량 30.5t
높이 18.5m
탑승인원 쿠로카와 신타로

장갑 티타늄 합금
주무장 페이즈 시프트 캐논
부무장 포지트론 캐논
플라즈마 소드
실드
엔진 핵융합로
봉인에서 풀려난 금기의 검은 마술사
공식 소개 문구

상세

갈라테인의 원형에 해당하는 기체로, 생산성, 정비성, 가격 등의 군용 병기로서 필요한 요소들을 전부 배제하고 1대의 머신 캐벌리로 구현할 수 있는 극한의 성능을 추구하는 기체'로서 설계한 것이 바로 갈라테인 제로이다. 그러나 설계를 완성한 기체는 너무나도 강력했기 때문에 스피카의 개발진조차 실제 제작을 주저했다. 결국 지구연방의 압박에 의해 이 기체는 실제로 제작되었으나, 그 강한 힘을 두려워한 언구진은 얼마 못 가 이 기체를 봉인했다.

그렇게 봉인되어 있던 이 기체는 갈라테인 3호기의 파일럿 쿠로카와 신타로의 탑승기가 되어 실제 전장에 나오게 된다. 결국 세상에 등장한 갈라테인 제로는 말도 안 되는 화력과 엄청난 성능, 결정적으로 메이지 시스템의 원형인 소서러 시스템으로 많은 사람들을 당혹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