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익현/선수 경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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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팀이 지고있던 상황에서 데뷔 첫 3루타를 때려내며 역전에 성공시키며 해결사로 떠올랐다.
5월 15일 팀이 지고있던 상황에서 데뷔 첫 3루타를 때려내며 역전에 성공시키며 해결사로 떠올랐다.


전반기에는 치지 못했던 홈런을 7월에만 4개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5월 18일 한 경기 '''5타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아직까지 썩 좋지 못하다는 평가다.
5월 21일 내야 플라이를 2번이나 놓치는 실책을 범했다. 이후 8회에 박진서로 교체되었다. 수비에선 아직 부족한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6월부터는 3번으로 출장하기 시작했고, 장타를 많이 쳐내며 타점을 많이 쌓아 타점기계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6월 15일 2사만루 상황에서 평범한 땅볼 타구를 잡고 악송구를 해 가뜩이나 큰 점수차로 지고있던 팀의 사기를 더 떨어뜨렸다. 결국 8회 김재반으로 교체됬다.
 
전반기에는 치지 못했던 홈런을 후반기엔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7월 19일 대형 쓰리런포를 때려내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2016년 최종성적은 140경기 129안타 3홈런.
 
타격에서 엄청난 폭발력을 보이며 나름 쏠쏠하게 활약했던 시즌이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아직까지 썩 좋지 못하다는 평가다. 전경기 실책이 있던없던 8회엔 항상 김재반, 박진서, 이수정 3명 중 1명이 대수비로 투입됬다.


===2017년===
===2017년===

2025년 1월 13일 (월) 20:42 판

개요

아마추어 시절

대용 비터즈

2013년

데뷔시즌, 대선배 최주환과 함께.

입단 당시 노장이자 전설이었던 최주환의 후계 3루수로 기대를 모았다.

최주환을 밀어내고 2013년 3루수로 선발출장을 시작하고, 공수 여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4년

2013년 시즌 후 최주환이 은퇴를 선언하며 일찍 주전 3루수로 자리를 잡았다.

2014년 개막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6월 10일 3개의 실책을 범하며 수비에서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수비에선 대차게 욕을 먹었다.

결국 7월에 2008년 입단한 김재반에게 밀려나며 지명타자로 가끔 선발출장하다가, 8월부터는 대주자로 기용되다 시즌을 마쳤다.

2015년

2015년 내야수 신인들이 대거 입단, 당시 감독이던 김광수 감독이 무한경쟁을 선언하면서 비터즈의 3루수 포지션은 무한경쟁에 접어들었다. 박진서, 이수정이라는 신인 2명과 2008년 입단한 선배 김재반과 내야 경쟁을 펼치게 된 정익현에게는 어쩌면 마지막 기회였다.

6월까지 3명의 3루수들과 무한경쟁을 벌이며 타율 전반기 .253, 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주전 3루수 후보 4명 중 정익현이 전반기 성적이 제일 높았고, 계속된 3루수 경쟁 끝에 7월부터 정익현이 주전으로 다시 낙점받았다.

주전으로 다시 자리잡은 후 2013년과 다르게 후반기에는 주전 3루수로서의 할 일을 다했다. 최종성적은 82경기 58안타 2홈런.

2016년

풀시즌 주전 3루수로서의 첫 시즌

무한경쟁 끝에 다시 주전 3루수가 된 이후 보낸 첫 시즌.

개막전 1번타자로 출장한 후, 줄곧 리드오프로 출장하기 시작했다.

5월 15일 팀이 지고있던 상황에서 데뷔 첫 3루타를 때려내며 역전에 성공시키며 해결사로 떠올랐다.

5월 18일 한 경기 5타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5월 21일 내야 플라이를 2번이나 놓치는 실책을 범했다. 이후 8회에 박진서로 교체되었다. 수비에선 아직 부족한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6월부터는 3번으로 출장하기 시작했고, 장타를 많이 쳐내며 타점을 많이 쌓아 타점기계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6월 15일 2사만루 상황에서 평범한 땅볼 타구를 잡고 악송구를 해 가뜩이나 큰 점수차로 지고있던 팀의 사기를 더 떨어뜨렸다. 결국 8회 김재반으로 교체됬다.

전반기에는 치지 못했던 홈런을 후반기엔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7월 19일 대형 쓰리런포를 때려내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2016년 최종성적은 140경기 129안타 3홈런.

타격에서 엄청난 폭발력을 보이며 나름 쏠쏠하게 활약했던 시즌이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아직까지 썩 좋지 못하다는 평가다. 전경기 실책이 있던없던 8회엔 항상 김재반, 박진서, 이수정 3명 중 1명이 대수비로 투입됬다.

2017년

2018년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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