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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희]]와는 대학교 1학년 때 축제 술자리에서 만난 것이 첫 만남이었다. 금성에 전학 온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같은 법대 동기 [[한기택]]이 우리학교에서 가장 잘생긴 애가 있는데 한번 같이 술 마셔보라고 해서 갔는데 너무 잘생겼지만 처음엔 성격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반하지는 않았다고 한다.<ref>사실 [[정남희]]는 한해영을 처음 봤을때 바로 반했다고 한다.</ref> | [[정남희]]와는 대학교 1학년 때 축제 술자리에서 만난 것이 첫 만남이었다. 금성에 전학 온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같은 법대 동기 [[한기택]]이 우리학교에서 가장 잘생긴 애가 있는데 한번 같이 술 마셔보라고 해서 갔는데 너무 잘생겼지만 처음엔 성격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반하지는 않았다고 한다.<ref>사실 [[정남희]]는 한해영을 처음 봤을때 바로 반했다고 한다.</ref> | ||
하지만 1달 가까이 계속 같이 다니면서 점차 친해지자 정남희에 대한 감정이 사랑으로 바뀌었고 이 때문에 정남희가 2달 가까이 된 날 쯤에 노래방에서 고백하자 1초의 시간도 없이 바로 | 하지만 1달 가까이 계속 같이 다니면서 점차 친해지자 정남희에 대한 감정이 사랑으로 바뀌었고 이 때문에 정남희가 2달 가까이 된 날 쯤에 노래방에서 고백하자 1초의 시간도 없이 바로 수락하면서 [[정남희]]와 사귀게 된다. | ||
==경력== | ==경력== |
2025년 1월 17일 (금) 06:09 판
온성미술관 관장 정앤리 법률사무소 변호사 한해영 翰日英 | han hae-young | |||||||||||||||||||||
출생 | 1971년 11월 16일 (53세) | ||||||||||||||||||||
인양특별시 중구 강변2동 | |||||||||||||||||||||
국적 | ![]() | ||||||||||||||||||||
거주지 | 금성광역시 영통구 인암1동 (청흥원) | ||||||||||||||||||||
직업 | 변호사, 기업인 | ||||||||||||||||||||
현직 | 온성미술관 관장 정앤리 법률사무소 변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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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정남희 온성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現 온성미술관 관장•現 정앤리 법률사무소 변호사다.
생애
1971년 11월 16일, 인양특별시 중구 강변2동에서 한은재 초대 국민일보 사장과 신미영의 장녀로 태어났다.
이후 강변초등학교와 강변중학교를 졸업하고 강변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고등학교 1학년까지 인양에서 보내고 이후 아버지의 개인 사정으로 금성에 있는 부평고등학교로 전학을 가서 남은 학창 시절을 금성에서 보낸다.
이후 인양대학교 법과대학, 인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변호사 시험에 붙어 정앤리 법률사무소에서 활동하게 된다.
정남희와는 대학교 1학년 때 축제 술자리에서 만난 것이 첫 만남이었다. 금성에 전학 온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같은 법대 동기 한기택이 우리학교에서 가장 잘생긴 애가 있는데 한번 같이 술 마셔보라고 해서 갔는데 너무 잘생겼지만 처음엔 성격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반하지는 않았다고 한다.[1]
하지만 1달 가까이 계속 같이 다니면서 점차 친해지자 정남희에 대한 감정이 사랑으로 바뀌었고 이 때문에 정남희가 2달 가까이 된 날 쯤에 노래방에서 고백하자 1초의 시간도 없이 바로 수락하면서 정남희와 사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