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별국

인별국
仁別國 | Republic of Inbyeol
국기
상징
국가 애국가
국화 국화
지리
수도 | 최대도시 인양특별시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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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출생률 1.61명 (2024년)
종교 국교 없음(정교분리)
공용언어 인별국어, 인별국 수어
국군 인별국 국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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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 1특별시 12주 7광역시 52도 1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214시 235군 85자치구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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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체제 민주공화제, 단일국가, 대통령제, 단원제, 다당제, 문민통제, 대륙법계
국가
요인
대통령
(국가원수)
(정부수반)
이영석
국회의장 도희석
대법원장 강영수
헌법재판소장 김경훈
국무총리 박정준
중앙선거관리
위원장
권정호
여당 국민복지당
경제
경제체제 자본주의 시장경제
통화 인별국 원(₩)
단위
도량형 SI단위
운전석
(통행방향)
왼쪽(우측통행)
ccTLD
.Ib, .인별국
국가 코드
INB, IB
국제전화코드
+801

개요

인별국(仁別國)은 동아리아나 대륙 중앙부에 위치한 인별국 본토 및 정막도와 그 외의 부속도서들로 구성된 민주공화국이다.

상징

국기

인별국 국기

1855년, 개항 이후에 제정된 국기이다.

역사

1854년, 부곡조약을 통해 개항을 한 후, 서구 신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다.

1885년, 황제는 을유개혁을 통해 신분제를 대거 폐지시켰고, 동시에 인별제국을 선포함으로써 근대국가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16년, 여왕으로부터 권리장전을 따내는데 성공하였고, 이후 총선거가 실시되었으며, 1920년부로 통령제가 시행되었다.

1947년, 2차세계대전 종전 선언 이후, 대통령제로 바뀌었다.

자연환경

지형

반도국가로써,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남서부지역엔 광할한 평야가 펼쳐져 있고, 동북부지역엔 산맥이 크게 발달한 동고서저 형태를 띄고 있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 때문에 인별국 인구 70%가 남서부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제활동도 북부지역에 비해 매우 활발한 편이다.

수도권인 강양주도 드넓은 강양평야가 자리잡고 있어, 경제활동 및 수많은 인구 부양을 하는 것이 가능했고, 제2수도권이라고 불리는 화양주 역시, 만산을 중심으로 굉장히 넓은 학송평야가 자리잡고 있다.

기후

북위 35~45° 사이에 위치해 있어 평야가 많고 인구도 많은 지역에선 온난성 기후를 띈다. 북부 산간지역은 냉대기후를 띄며, 남쪽에 위치한 정막도의 경우엔 최남단에 위치한지라, 성라군, 연포군 지역은 열대기후가 나타나기도 한다.

인문환경

언어

인별국의 공용어는 인별국어로 정한다.

인별국의 국립국어원에서는 공용어의 규범, 즉, 표준어의 규범을 정하는데, 현재 수도로써 역할을 하는 인양 말을 표준어로 한다.

방언으로는 강양 방언[1], 금안 방언, 섬강 방언, 화양 방언, 곡양 방언, 유강 방언, 송안 방언, 군천 방언, 한지 방언, 안천 방언, 원지 방언, 정막 방언 등이 존재한다.

인구

2024년 2분기 기준, 인별국의 전국평균 출산률은 1.61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총인구수는 1억 5554만명에 이른다.

교통

행정구역

인별국
12주 행정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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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별국에선 1특별시[2] 12주[3] 7광역시[4] 52도 1특별자치도[5] 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이 12주 체제는 오래전 중세시대 때부터 사용해온 행정구역으로, 그만큼 역사도 깊다.

특별시

인별국의 주급 행정구역 단위이다. 1947년 재정당시엔, 특별자유시가 명칭이었으나, 1953년 이후론 지금과 같이 특별시로 축약되었다. 현재, 국내 특별시로 승격된 지역으로는, 행정수도인 인양특별시가 유일하다.

인별국에서 가장 큰 행정구역 단위로, 총 12개의 주가 있다.

산하 행정구역으로는 주 또는 광역시를 두고 있다.

각 주마다, 주요 중심도시에 주청을 설치해놓는데, 이 주청의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순으로 동 번호가 부여된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주청을 새로운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이 까다로우며, 굉장히 규모있게 건설되어있는게 특징적이다.

주 산하의 행정구역으로, 보통 3개의 도가 하나의 주를 이룬다.[6]

수도권인 강양주의 경우, 도별로 시군을 20개 가까이 보유하기도 하나, 대부분은 10개 이상의 시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시/군

각 지역별로 설치가 되는 기본적인 지역 단위.

일반군이 15만명 이상 거주 및 장기적으로 인구증가가 전망되면, 일반시로 승격이 된다. 현재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도시는 강양주 청주도 청곡시로 무려 142만 5천명(!)이나 거주하고 있다.

반면에, 가장 적은 인구가 거주하는 군으로는 군천주 고제도 목산군으로, 오직 8천명만이 그곳에 거주하고 있다.[7]

광역시

인별국
광역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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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산하에 있는 도급 행정구역으로, 보통 단일 일반시 또는 도심연담화가 된 도시광역권을 중심으로, 인구 150만 이상일 경우 승격 조건이 주어진다. 자세한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  단일도시에 거주하는 인구가 150만명 이상이어야 한다.
   (예외) - 도심지역이 타도시와 연담화된 지역일 경우엔 단일도시가 아닌 광역권으로 간주할 수 있다.
 2 - 도내 재정자립도가 50% 이상 이어야한다.
 (재정자립도(%)) = (지방세)+(세외수입)-(지방채)/(일반회계 세입) × 100
 3 - 도내 분리시, 도에서 고립되는 시 또는 군이 존재하지 않아야한다.
  (행정적 경계 기준으로 고립되는 시/군이 소속된 도내 다른 시/군과 접촉되는 경계가 5%이상이어야 하며, 도로 또는 철도등의 연계교통이 존재해야한다.
 (해상, 항공교통은 포함하지 않으며, 섬으로만 구성된 시/군일 경우엔, 연계교통(대교, 철교 등)만 고려한다.))
 4 - 도내 전체 인구중, 해당 시의 인구비중이 33.3% 이하이어야한다.

인별국에는 총 7개의 광역시가 존재하며, 송화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광역시들이 주청을 소유하고 있어 주도의 역할을 잡고 있다.

특별자치도

1986년 정막도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지게된 행정구역 단위로, 그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는 특별행정구역이다.

재정이후 지금까지 정막특별자치도가 유일하다.

정치

인별국은 헌법에 의하여 자유주의 체제를 수호하며, 정치적으로 단원제 대통령중심제인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다. 인별국 헌법에 따라 대통령이 국가원수의 직무를 맡으며, 국민의 선거를 통해 선출되고 국회의원으로 구성되는 인별국 국회가 존재한다. 정부의 수반도 국민의 투표로 선출되는 대통령이 맡으며, 인별국 대통령은 행정부의 책임자로서 각 행정부처의 장관을 임명하고, 국무총리가 이를 관리한다. 현재의 인별국 대통령은 이영석, 국회의 집권여당은 국민복지당이다.

문화

건국설화

인별국의 건국설화 이야기이다.

"하늘의 신이 각각 바람, 불, 물, 바위 4개의 원소를 각각 4명의 신하에게 하사하사, 지상을 다루어보거라 명하시고, 내려보낼 지어니, 신하들은 서로 맡은역할에 따라 이 세상을 창조하였고, 이곳은 곧 인간들이 지닐 풍요로운 땅이 되어 나라를 세우니, 나라 이름을 별국으로 명하였나이다."

공휴일

인별국에서 지내는 법정 공휴일은 다음과 같다.

인별국의 법정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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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신정 설날 연휴 부처님오신날
1월 1일 음력 1월 1일
전후이틀
음력 4월 8일
어린이날 개천절 추석연휴 성탄절
5월 5일 8월 1일 음력 8월 15일
전후이틀
12월 25일
※ 공직선거법 제34조에 따라 임기 만료에 의한 선거를 진행하는 날
(대통령 선거일, 국회의원 선거일, 지방선거일)
인별국 정부에서 수시로 지정하는 날 (임시공휴일)
※ 공휴일인 국경일과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거나 설/추석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대체공휴일)

흔히 법정 공휴일이라고 하면 그냥 정례적으로 쉬는 날이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그렇지 않다. "법정 공휴일"이라고 부르기 위해서는 법령으로 정해진 공휴일이어야 한다.

군사

단위

도량형 및 산업규격

공식적으로 국제단위계를 사용하며, 대규모 경제, 산업에서 국제단위계가 준수된다. 일상생활에서는 여러 전통적인 단위가 함께 사용되고 있다. 무게의 경우 척관법인 근과 돈 단위, 넓이 단위에서는 평, 옷 치수나 재단에서 마, 인치 등이 많이 사용된다. 전통 단위 역시 국제단위계에 고정되어 있고, 함께 표기하는 경우도 많다.

인별국 정부는 수십 년 전부터 단위계 통일을 위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기성 세대들은 기존 단위를 더 익숙하게 여기며, 상거래에서도 이런 수요에 맞추려 한다. 아파트 분양 광고 같은 것에서 평 단위 대신 3.3m² 기준으로 표시하는 일이 벌어진다. 젊은 세대일수록 국제단위계를 더 일상적으로 사용한다.

기타

각주

  1. 수도권인 강양주도 엄연히 방언이 존재한다. 주 외곽지역으로 갈수록 강양주 특유의 억양을 들을수 있다.
  2. 인양특별시
  3. 강양주, 곡양주, 군천주, 금안주, 섬강주, 송안주, 원지주, 안천주, 유강주, 을지주, 한천주, 화양주
  4. 금성광역시, 만산광역시, 만포광역시, 섬송광역시, 송화광역시, 원포광역시, 정명광역시
  5. 정막특별자치도
  6. 예외로, 곡양주, 화양주는 2개의 도만 있으며, 섬강주의 경우엔 도를 4개까지 두는 경우도 있다.
  7. 심지어 목산군의 땅은 작은 편이 아닌, 청곡시의 거즘 5배나 되는 광할한 넓이의 군임에도 불구하고 인구는 고작 8천명 밖에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