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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라디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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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의회 련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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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된 세르쿠스 === | |||
(연방부터 공화국까지) | |||
=== 12월 헌정위기, 독재 시대 === | |||
(야조프 및 불가리스 독재 시절) | |||
당시 대통령 홍두영<ref>불가리스</ref>과 대법원장 화도는 당시 강력햇던 사법부의 권한을 통해 제도권 정당을 해산하고 사회민주당 정권의 연장을 계획하고 있었다. 1896년 12월이 다가오며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게 되었다. 세르크 사회당의 이세와 제일보수당의 티토 후보가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후 비교적 우익 성향을 가진 이세 후보가 결선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취임까지 며칠도 남지 않은 그때, 정권과 화도 대법원장은 모든 정당을 해산시키며 이번 대선의 무효를 주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잇따른 국민의 반발과 공안의 비협조적 태도로 인해 정권 장악 게획은 점점 꼬여가게 된다. 결정적으로 계획에 협조하는 것의 대가로 총참모장직을 보장받았던 티토는 전군영내대기를 발표하였으나 수도방위사령부장이였던 이강<ref>야조프</ref>은 군부의 정권 장악을 티토에게 설득하였고 이에 넘어가 군부는 총궐기를 준비하게 되었다. 정권 찬탈의 성공 이후 군부내에서는 의견 충돌이 벌어진다. 수도방위사령부장 이강과 당시 총참모장이였던 티토는 민정 이양에 대한 대립각을 세우게 되었다. 며칠간의 권력투쟁이 벌어졌으나 티토 총참모장은 패배하며 수도방위사령부장이 대통령직을 승계받게 되었다. | |||
이후 이강은 대통령에게 강력한 권한을 부여한 신헌법을 제정하며 군부독재가 시작되게 된다. | |||
이강 대통령은 몇년 후 사임했으나 헌법에 의해 권한 대행을 맡게 된 홍원식<ref>불가리스</ref> 총리는 다시 한번 긴급조치를 선포하고 의회 선거를 미룸으로써 독재를 지속시켰다. | |||
=== 1910년대 - 대전쟁 패배 === | |||
=== 1920년대 - 민주화 === | |||
=== 1940년대 - 2차 대전쟁 승리, 대세르쿠스국 === |
2025년 2월 5일 (수) 16:47 기준 최신판
(여기부터 라디아스)
랑 황제가 건국
평의회 련맹
(평련)
통일된 세르쿠스
(연방부터 공화국까지)
12월 헌정위기, 독재 시대
(야조프 및 불가리스 독재 시절)
당시 대통령 홍두영[1]과 대법원장 화도는 당시 강력햇던 사법부의 권한을 통해 제도권 정당을 해산하고 사회민주당 정권의 연장을 계획하고 있었다. 1896년 12월이 다가오며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게 되었다. 세르크 사회당의 이세와 제일보수당의 티토 후보가 결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후 비교적 우익 성향을 가진 이세 후보가 결선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취임까지 며칠도 남지 않은 그때, 정권과 화도 대법원장은 모든 정당을 해산시키며 이번 대선의 무효를 주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잇따른 국민의 반발과 공안의 비협조적 태도로 인해 정권 장악 게획은 점점 꼬여가게 된다. 결정적으로 계획에 협조하는 것의 대가로 총참모장직을 보장받았던 티토는 전군영내대기를 발표하였으나 수도방위사령부장이였던 이강[2]은 군부의 정권 장악을 티토에게 설득하였고 이에 넘어가 군부는 총궐기를 준비하게 되었다. 정권 찬탈의 성공 이후 군부내에서는 의견 충돌이 벌어진다. 수도방위사령부장 이강과 당시 총참모장이였던 티토는 민정 이양에 대한 대립각을 세우게 되었다. 며칠간의 권력투쟁이 벌어졌으나 티토 총참모장은 패배하며 수도방위사령부장이 대통령직을 승계받게 되었다.
이후 이강은 대통령에게 강력한 권한을 부여한 신헌법을 제정하며 군부독재가 시작되게 된다.
이강 대통령은 몇년 후 사임했으나 헌법에 의해 권한 대행을 맡게 된 홍원식[3] 총리는 다시 한번 긴급조치를 선포하고 의회 선거를 미룸으로써 독재를 지속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