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태그: 수동 되돌리기
(조선 (동음이의) 문서로 넘겨주기)
태그: 새 넘겨주기
 
1번째 줄: 1번째 줄:
{{다른 뜻}}
#넘겨주기 [[조선 (동음이의)]]
<br>
{{트립여의도}}
{{조선}}
 
== 개요 ==
조선(朝鮮), 대조선국(大朝鮮國)은 고려의 뒤를 이어 1392년 건국되어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지배하는 국가이다.
 
고려 말 혼란기때에 황산대첩 등의 활약으로 명장으로서 명성을 얻은 이성계(이단)가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옛 고조선의 이름을 물려받아 건국하였다.
 
국호를 조선으로 한 날은 1393년 음력 2월 15일이었다.
 
후삼국시대를 재통일한 고려와 달리, 이성계의 역성혁명을 통한 국가승계 왕조이기에 초기에는 고려를 그대로 계승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다만 고려 말 원나라의 몽골 황실이 내정을 간섭하던 시기의 영향과 성리학의 유입이 고려와 조선의 차이를 크게 결정지었다.
 
건국 초기 고려와의 가장 큰 차이는 숭유억불이었다. 조선 이전의 한반도 국가들은 중원에서 유래된 종교적 색채의 학문인 유교를 정치적인 학문 정도로 봤지 종교로 보진 않았으며, 삼국사기 중기 이래 천 년간 우세했던 전통적인 불교가 국교(國敎)로서 대접받았다. 그러나 고려 말 중원에서 성리학이 들어오면서 여기에 크게 감화된 사대부들이 조선을 개국하면서 유교를 원리로, 즉 국가교학(國家敎學)으로 삼았다. 이는 이전 한반도 국가들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이다. 그러나 [[잉화귀환]]이후 숭유 억불 정책이 전면 폐지되면서, 불교는 국가의 후원을 받아 유교에 이은 제2의 종교로 다시 발돋움했다.
 
또한 고려보다 한층 더 세련된 중앙 집권화 관료제 국가를 완성했다.
 
== 잉화귀환 ==
[[파일:잉화귀환 한성부지도.jpeg]]
잉화귀환 직후인 1426년 제작된 한성부지도. 마포대교가 선연히 보인다.
 
[[1426년]] [[한성부 대화재]]와 [[병오대재난]]직후 2020년의 [[마포대교]]와 [[여의도]], 둔지산 일대가 조선으로 이동한 사건. 1491년 현재까지도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후 세조는 꿈에서 옥황을 알현했다고 하교하며, 직접 행차하여 살피고는 출입을 통제한 이후 대 개혁을 실시하였다.

2025년 2월 23일 (일) 01:54 기준 최신판

넘겨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