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세계관/정신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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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처음 존재하게 되었을 때 부터 세상의 허락을 받지 않았기에, <br>
그러나 처음 존재하게 되었을 때 부터 세상의 허락을 받지 않았기에, <br>
날 때 부터 본래의 세상에서 지내는 것 조차 허용되지 않았으며 어느날 제멋대로 생겨난 존재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br>  
날 때 부터 본래의 세상에서 지내는 것 조차 허용되지 않았으며 어느날 제멋대로 생겨난 존재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br>  
이들은 최대한 발전하여 진화 한다고 해도, 동물 조차 되기 어려운 태생적 한계를 지니고 있었으나 존재하기 전의 기대와는 사뭇 달랐는 듯 하다.  
이들은 최대한 발전하여 진화 한다고 해도, 동물 조차 되기 어려운 태생적 한계를 지니고 있었으나 존재하기 전의 기대와는 사뭇 달랐는 듯 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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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한 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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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듭하며, 정신체 들은 독자적인 구성 요소를 갖추게 되었다.<br>
이 말은 즉, 누구도 이들에게 간섭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 이다.<br>
사실 원래부터 정신체 들이 어떤 결론을 맞이하게 될지는 너무나 뻔한 일이었다. <br>
그러나 실제로는 세태가 너무나 심각 했다.<br>
정신체가 혼자서 세상을 하루 만에 망가뜨렸다고 말한다면 누구도 믿지 않겠지만, 경과를 지켜볼 겨를도 없이 그렇게 되고 만 것이다.<br>
그리고 이것은 어떤 해결책을 가져온들 해결이 불가능한 일이 되고 말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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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4일 (월) 23:31 판

개요


살아있는 존재를 통칭하는 말.
세상의 허락을 받지 않고 어느날 제멋대로 태어난 존재로,
지구에서는 인류, 인간, 사람 등의 언어로 불리운다.
심적 영역과 비슷한 원리를 지닌 공간에서 활동 하므로, 정신체 라는 가칭을 사용하고 있다.
원래는 가칭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경우 이지만,
정신체적 특성을 잃게 될 확률이 높기에 가칭을 사용해서 임시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서술되고 있다.

특성


매우 영악하며, 지능이 뛰어나다.
타인을 활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달성 해내는데 탁월하며, 매우 오만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심미적 일수록 우월 하다고 생각하며, 이익을 얻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평범함 과는 매우 거리가 멀며, 정신적으로 타락해 있다.

태생적 한계


정신체 들은 처음 세상에 깨어날 때,
‘정신적으로 허무하니 몸을 가져서, 감각을 느끼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며, 이것이 그들이 생겨나게 된 이유 라고 한다.
그러나 처음 존재하게 되었을 때 부터 세상의 허락을 받지 않았기에,
날 때 부터 본래의 세상에서 지내는 것 조차 허용되지 않았으며 어느날 제멋대로 생겨난 존재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이들은 최대한 발전하여 진화 한다고 해도, 동물 조차 되기 어려운 태생적 한계를 지니고 있었으나 존재하기 전의 기대와는 사뭇 달랐는 듯 하다.

당연한 결말


시간을 거듭하며, 정신체 들은 독자적인 구성 요소를 갖추게 되었다.
이 말은 즉, 누구도 이들에게 간섭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 이다.
사실 원래부터 정신체 들이 어떤 결론을 맞이하게 될지는 너무나 뻔한 일이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세태가 너무나 심각 했다.
정신체가 혼자서 세상을 하루 만에 망가뜨렸다고 말한다면 누구도 믿지 않겠지만, 경과를 지켜볼 겨를도 없이 그렇게 되고 만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해결책을 가져온들 해결이 불가능한 일이 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