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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fff; width: 99%;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text-align: 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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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span="1" style="background-color:#000; color:#fff" | '''{{#switch:{{랜덤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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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정치는 생물(生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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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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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공자의 제자 자공이 스승에게 정치에 대해 묻자 공자가 이렇게 답했다. “먹을 것을 풍족하게 하고, 군사력을 풍족하게 하고, 백성이 믿게 하는 것이다(足食, 足兵, 民信之矣).” 그러자 자공이 다시 물었다. “어쩔 수 없이 반드시 한 가지를 버려야 한다면 이 셋 중 어느 것을 먼저 버려야 합니까?” 공자가 말했다. “병(兵)을 버려라.” 자공이 또 물었다. “어쩔 수 없이 또 한 가지를 꼭 버려야 한다면 나머지 둘 중 어느 것을 먼저 버려야 합니까?” 공자가 답했다. “식(食)을 버려라. 예로부터 사람은 다 죽게 마련이지만 백성이 신뢰하지 않으면 존립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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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네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하나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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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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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이젠 천하 근본이 농사가 아니라 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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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평화주의자들은 간첩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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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공산주의는 호열랄과 같다. 인간은 호열랄과 같이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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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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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나는 이 문제에 대한 놀라운 증명을 알고 있다. 하지만 여백이 부족하여 여기에 적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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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배우고 때에 맞춰 실천하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벗이 먼 곳에서부터 오고 있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를 쌓아두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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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나는 어떠한 아메리칸 드림도 보지 못합니다, 그저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를 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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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나는 평화로운 노예로 사느니, 차라리 위험천만한 자유를 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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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br>언젠가는 조지아의 붉은 언덕 위에 옛 노예의 후손들과 옛 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애의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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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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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백 년을 양으로 사는 것보다 하루를 사자로 사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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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민주주의는 최악대신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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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민주주의는 이론적으로는 아름답지만, 실제로는 오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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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군중은 우매해서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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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삶이란 뭐요? 삶은 곧 국가요. 개인은 어떻든 죽어야 하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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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스포츠적이고 기사다운 시합은 인간의 최고의 자질을 깨웁니다. 그것은 이해와 존중 안에서 전투원(선수)들을 분리시키지 않고 오히려 단합시킵니다. 그것은 또한 평화의 정신 안에서 국가들을 결속시키는 것을 돕습니다. 그것이 올림픽 성화가 죽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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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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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국력은 방어에 있는 것이 아니고 공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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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조선인과 일본인이 서로 악수를 하면 양국의 혁명은 무난할 것이니 힘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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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 --국가가 존재하는 동안에는 자유가 있을 수 없다. 자유가 있으면 국가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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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나에게는 다른 길이 없다. 죽어도 이 길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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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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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글씨 크기|13|'''''2025년 1월 1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r> 세계는 다시, 0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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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글씨 크기|10| 모든 인류의 역사 뒤에, "일루미나티"라고 불리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세계는 우리가 아는 세상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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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년, '우연한 발견'이라는 이름 뒤에 숨은 일루미나티는 사후세계를 발견했습니다. 사후 세계의 이름은 오로지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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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이었습니다. <br> 그 이후, 많은 사람들이 "죽음 이후의 자유"를 찾아 이 세상을 떠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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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류미나티는 자신들이 원했던 것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인류 인구의 통제"였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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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소련의 제3차세계대전은 로스엔젤레스와 레닌그라드의 버섯 구름으로 끝났고, 세계가 "이 모든 것을 만든"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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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을 증오하며 시작한 반과학주의의 막을 연 1968년. 과학은 과거의 유물이 되었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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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혼란합니다. 9.11테러 이후로 잠시나마 존재했던 팍스아메리카나는 무너졌고, 5대륙 6대양에서 전투가 벌어집니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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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세계는 다시 0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300개의 국가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울부짖으며 최후의 전쟁을 준비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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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말합니다. 자유만이 인류를 구원할 마지막 일이라고. 소련은 말합니다. 사회주의와 단합된 형제애만이 승리의 길이라고.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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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말합니다. 통제와 정의만이 세계를 구할 유일한 길이라고. 유럽은 말합니다. 구시대의 유물 만이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가는 길이라고.<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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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중요한 것은 더 이상 이들의 이상을 지켜줄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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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지금 누구입니까? 당신은 과연 어느 편에 서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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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글씨 크기|8.5| ''"과학은 더 이상 세계에 필요하지 않다. 필요한 것은 오로지 인민의 형제애이다."'' - 게오르기 말렌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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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글씨 크기|8.5| ''"BIG BROTHER IS WATCHING YOU"''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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