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연/선수 경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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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9회에 올라와 삼자범퇴로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2일 9회에 올라와 삼자범퇴로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9일 올라왔으나 [[이종범]]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2일 10회에 올라와 삼자범퇴로 니스타 타선을 막아냈다.


==각주==
==각주==
[[분류:대용 비터즈]]
[[분류:대용 비터즈]]

2025년 6월 18일 (수) 21:51 기준 최신판

개요

아마추어 시절

대용 비터즈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대용 비터즈에 입단했다.

2024년


팀의 미래를 책임 질 차세대 마무리 투수의 등장
기존 마무리 투수였던 장혁이 노쇠화되면서 새 마무리로 기용될 예정이라 김인정 투수코치가 입장를 밝혔다.[1]

개막전 8회에 올라와 0.2이닝 2피안타 1k를 기록하고 내려오며 데뷔전을 나쁘지 않게 치뤘다.

4월 5일 8회에 올라와 0.2이닝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강판됬다. 이후 올라온 장혁이 1.1이닝 무실점 피칭으로 경기를 끝냈다. 아직은 안정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월 11일 8회에 올라와 데뷔 처음으로 1이닝 동안 피칭했고 세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전보다 많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13일 8회에 올라와 1이닝 1피안타 2K를 기록했고, 데뷔 첫 홀드를 기록했다.

4월 14일 9회에 올라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19일 9회에 올라와 1이닝 무실점 2K 퍼펙트로 경기를 끝냈고,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8일 8회에 올라와 1이닝 무실점을 기록, 시즌 두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4월 한달 간 초반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서서히 기량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5월 12일 8회에 올라왔으나 4피안타 1홈런을 기록해 역전을 허용하고 강판됬다.

5월 18일 8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 시즌 세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이후 마무리로의 보직 전환을 위해 잠시 2군으로 내려갔다가, 6월 3일 콜업됬다. 콜업 다음날인 6월 4일 장혁의 뒤를 이어 9회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피칭을 기록해 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8일 9회에 등판해 1이닝 2볼넷으로 흔들렸으나, 이후 탈삼진 1개와 2타자를 범타처리하며 시즌 3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15일 9회에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 피칭으로 시즌 4세이브를 기록했다.

6월 17일 9회에 등판해 두 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했고, 마지막 타자에게 홈런성 타구를 맞았으나 좌익수 신영재의 호수비로 경기를 끝냈다. 시즌 5세이브.


2025년


80-00년대는 김진욱, 10년대는 장혁, 20년대는 김택연.
DTV FM 90.7MHZ 프로야구 중계 中

대용 비터즈 40년 마무리 역사, 그리고 3번째 이름
2024년 고졸신인 최다세이브 기록을 세운 만큼 올해에도 마무리 보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개막 이후 한동안 팀이 큰 점수차로 승리하면서 등판하지 않다가, 3월 28일 니스타 갤럭시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어진 3월 29일에도 8회말에 이송연이 무너지면서 2점을 내주며 4:3까지 점수차가 줄어들자 2사에 등판해 1.1이닝 무실점 1K를 기록하며 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일 순양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7:6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2K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3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3일 순양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세 타자를 전부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시즌 4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5일 청아 블루웨이브와의 경기에서 2:4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피안타 1K 무실점 피칭으로 경기를 끝내고 시즌 5세이브를 기록했다. 정규시즌이 시작한지 얼마 안됬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5세이브를 기록했다. 최근 세이브 상황이 자주 발생해 등판하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혹사가 우려되고 있기도 하다.

4월 8일 온성 타이거즈와의 단독 1위을 건 첫 명문 시리즈에서 2:4로 앞선 9회 등판해 2K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6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7일 노라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등판해 한 타자만 잡아내고 시즌 7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8일 이윤기의 뒤를 이어 9회에 올라와 볼넷을 하나 기록하긴 했으나 이후 호투해 시즌 8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19일 박상휘의 뒤를 이어 9회에 올라와 삼자범퇴로 시즌 9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3연투로 인해 제구가 약간 안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만약 4월 20일에도 세이브 조건이 수립된다면 등판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4월 22일 9회에 올라와 삼자범퇴로 시즌 10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9일 올라왔으나 이종범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2일 10회에 올라와 삼자범퇴로 니스타 타선을 막아냈다.

각주

  1. 다만 시즌 초중반 장혁이 나쁘지 않은 기량을 보이면서 6월 전까진 주로 중간 계투로 등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