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태평양 연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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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을 모두 합치면 인구는 약 70억, 경제 규모는 세계 1위의  거대한 집단이라서 세계 주요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환경 현안에서도 태평양-대서양 연합 집행위원장은 가장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6개국을 모두 합치면 인구는 약 70억, 경제 규모는 세계 1위의  거대한 집단이라서 세계 주요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환경 현안에서도 태평양-대서양 연합 집행위원장은 가장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대서양-태평양 연합은 태양계에서 총 GDP 측면에서 가장 큰 경제권은 아닌데, {{헬륨쇼크}} 이전인 2521년 시점에서 연합의 GDP는 이미 목성 GDP에 추월당했다.  
대서양-태평양 연합은 태양계에서 총 GDP 측면에서 가장 큰 경제권은 아닌데, {헬륨쇼크} 이전인 2521년 시점에서 연합의 GDP는 이미 목성 GDP에 추월당했다.  


안 그래도 밀리던 상황에서 일어난 2524년 {{헬륨쇼크}}는 연합의 경제 규모를 더욱 깎아먹었다.
안 그래도 밀리던 상황에서 일어난 2524년 {헬륨쇼크}는 연합의 경제 규모를 더욱 깎아먹었다.


결국 2530년과 2533년에는 연합 전체가 수성의 GDP보다도 낮아지면서 목성, 수성 다음으로 GDP 태양계 3위로 밀려났었다.  
결국 2530년과 2533년에는 연합 전체가 수성의 GDP보다도 낮아지면서 목성, 수성 다음으로 GDP 태양계 3위로 밀려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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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공의 해체 이후의 연합 ===
=== 중공의 해체 이후의 연합 ===
그러나 멕시코가 합류한지 10년도 안된 22세기 중후반에 들어서 중공이 몰락하고 새로운 민주중국인{{중화인민민국}}이 등장하자 연합이 지속될 이유를 찾아야 했다.
그러나 멕시코가 합류한지 10년도 안된 22세기 중후반에 들어서 중공이 몰락하고 새로운 민주중국인 {중화인민민국}이 등장하자 연합이 지속될 이유를 찾아야 했다.

2025년 6월 26일 (목) 20:38 판

개요

미국을 주축으로 영국, 호주, 뉴질렌드, 케나다와 멕시코를 회원국으로 둔 대서양과 태평양에 위치한 6개국의 정치, 군사, 경제 통합을 위한 국가연합.

6개국을 모두 합치면 인구는 약 70억, 경제 규모는 세계 1위의 거대한 집단이라서 세계 주요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환경 현안에서도 태평양-대서양 연합 집행위원장은 가장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대서양-태평양 연합은 태양계에서 총 GDP 측면에서 가장 큰 경제권은 아닌데, {헬륨쇼크} 이전인 2521년 시점에서 연합의 GDP는 이미 목성 GDP에 추월당했다.

안 그래도 밀리던 상황에서 일어난 2524년 {헬륨쇼크}는 연합의 경제 규모를 더욱 깎아먹었다.

결국 2530년과 2533년에는 연합 전체가 수성의 GDP보다도 낮아지면서 목성, 수성 다음으로 GDP 태양계 3위로 밀려났었다.

모든 대서양-태평양 연합 가입국은 민주주의를 도입해야 하며, 회원국중 하나라도 공격당하면 나머지 회원국은 자국의 군사자산을 이용해 해당 국가와 연합작전에 참여해야하는 권리가 있다.

역사

제2차 냉전과 창설

21세기 후반, 암묵적 합의 하에 중국이 북한에 개입을 멈추고 대만을 무력으로 합병하자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 연합체를 계획했다.

이후 미국은 22세기 초반에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에 의한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 호주와 산업, 경제적으로 충돌하는 케나다와 같은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간의 연합체를 창설하니 이것이 바로 대서양-태평양 연합이다.

멕시코는 이민과 역사적인 문제로 한동안 미국과 충돌했으나 중국의 영향력이 라틴 아메리카까지 확산됨에 따라 22세기 중반에 연합 회원국으로 합류했다.

중공의 해체 이후의 연합

그러나 멕시코가 합류한지 10년도 안된 22세기 중후반에 들어서 중공이 몰락하고 새로운 민주중국인 {중화인민민국}이 등장하자 연합이 지속될 이유를 찾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