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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개요 ==
Echoes(메아리)는 암흑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인류의 서사를 그립니다. 어둡지만 광원을 바라보는 인간과, 그 인간의 집합인 사회는 시궁창 같은 세계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칩니다. 그리고 인류는 마침내 끝없는 진보의 길로 또다시 들어서고 있습니다.
Echoes(메아리)는 암흑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인류의 서사를 그립니다. 어둡지만 광원을 바라보는 인간과, 그 인간의 집합인 사회는 시궁창 같은 세계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친다. 그리고 인류는 마침내 끝없는 진보의 길로 또다시 들어서고 있다.


이 세계는 한때 폐허였습니다. 전쟁, 기후 재앙, 기술의 오용이 뒤섞인 재앙 이후, 문명은 가치를 상실하였고, 인간성마저도 의심받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잿더미 위에서 다시 시작된 새로운 질서는, 상처를 지닌 인간들의 연대와 그들이 만들어낸 기계, 이념, 문화 속에서 조금씩 생명을 얻습니다.
이 세계는 한때 폐허였습니다. 전쟁, 기후 재앙, 기술의 오용이 뒤섞인 재앙 이후, 문명은 가치를 상실하였고, 인간성마저도 의심받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잿더미 위에서 다시 시작된 새로운 질서는, 상처를 지닌 인간들의 연대와 그들이 만들어낸 기계, 이념, 문화 속에서 조금씩 생명을 얻고 있다.


Echoes는 회복의 기억과 미래를 향한 의지가 교차하는 세계입니다. 빛은 멀리 있고 희미하지만, 인간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유전자에 각인된 갈등과 탐욕, 그리고 그 너머의 이해와 공존이 공존하는 복잡한 사회들 속에서, 사람들은 여전히 질문합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이 세계의 국가들은 각기 다른 상처와 철학을 품고 있으며, 기술과 정신, 군사와 신념이 교차하는 이념의 전장에서 자신들만의 해답을 찾으려 합니다. 어떤 이는 과거의 영광을 재건하려 하고, 어떤 이는 완전히 새로운 질서를 시도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과연 인간이 계속 살아야 할 이유를 묻기도 합니다.
Echoes는 회복의 기억과 미래를 향한 의지가 교차하는 세계입니다. 빛은 멀리 있고 희미하지만, 인간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유전자에 각인된 갈등과 탐욕, 그리고 그 너머의 이해와 공존이 교차하는 복잡한 사회들 속에서, 사람들은 여전히 질문한다.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이 세계의 국가들은 각기 다른 상처와 철학을 품고 있으며, 기술과 정신, 군사와 신념이 교차하는 이념의 전장에서 자신들만의 해답을 찾으려 한다. 어떤 이는 과거의 영광을 재건하려 하고, 어떤 이는 완전히 새로운 질서를 시도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과연 인간이 계속 살아야 할 이유를 묻기도 한다.


Echoes는 단순한 디스토피아도, 낙관적인 유토피아도 아닙니다. 이 세계는 불완전한 인간들이 진보라는 이름 아래 남긴 메아리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 메아리는 때로 외침이고, 때로 절규이며, 때로는 희망입니다.
Echoes는 절망적인 디스토피아도, 낙관적인 유토피아도 아니다. 이 세계는 불완전한 인간들이 진보라는 이름 아래 남긴 메아리로 채워져 있다. 그 메아리는 때로 외침이고, 때로 절규이며, 때로는 희망이다.
==설정==
 
==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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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es 주요사건}}
트럼프 행정부는 2018년, 이란의 비핵화를 위한 국제기구인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를 일방적으로 탈퇴하고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재개한다. 이란은 지속적으로 군사적 압박과 서방의 제재에 대응하여 결국 우라늄 농축 제한을 위반하며 무기로써의 핵에 가까워진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속적으로 이란을 주시하며 전세계에 경고를 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인 제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비밀리에 핵개발을 한 이란은 소수의 저위력 핵 탄두를 손에 넣게 되었고, 2024년 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하마스, 헤즈볼라를 지원하며 중동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스라엘은 이에 맞써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였고, 레바논과 시리아에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하였다. 이 공습은 5차 중동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지원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협상시도 또한 계속해서 이어졌다.

2025년 6월 29일 (일) 00:17 판



개요

Echoes(메아리)는 암흑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인류의 서사를 그립니다. 어둡지만 광원을 바라보는 인간과, 그 인간의 집합인 사회는 시궁창 같은 세계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친다. 그리고 인류는 마침내 끝없는 진보의 길로 또다시 들어서고 있다.

이 세계는 한때 폐허였습니다. 전쟁, 기후 재앙, 기술의 오용이 뒤섞인 재앙 이후, 문명은 가치를 상실하였고, 인간성마저도 의심받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잿더미 위에서 다시 시작된 새로운 질서는, 상처를 지닌 인간들의 연대와 그들이 만들어낸 기계, 이념, 문화 속에서 조금씩 생명을 얻고 있다.

Echoes는 회복의 기억과 미래를 향한 의지가 교차하는 세계입니다. 빛은 멀리 있고 희미하지만, 인간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유전자에 각인된 갈등과 탐욕, 그리고 그 너머의 이해와 공존이 교차하는 복잡한 사회들 속에서, 사람들은 여전히 질문한다.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이 세계의 국가들은 각기 다른 상처와 철학을 품고 있으며, 기술과 정신, 군사와 신념이 교차하는 이념의 전장에서 자신들만의 해답을 찾으려 한다. 어떤 이는 과거의 영광을 재건하려 하고, 어떤 이는 완전히 새로운 질서를 시도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과연 인간이 계속 살아야 할 이유를 묻기도 한다.

Echoes는 절망적인 디스토피아도, 낙관적인 유토피아도 아니다. 이 세계는 불완전한 인간들이 진보라는 이름 아래 남긴 메아리로 채워져 있다. 그 메아리는 때로 외침이고, 때로 절규이며, 때로는 희망이다.

설정

자세한 내용은 Echoes/설정를 참고하십시오.


트럼프 행정부는 2018년, 이란의 비핵화를 위한 국제기구인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를 일방적으로 탈퇴하고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를 재개한다. 이란은 지속적으로 군사적 압박과 서방의 제재에 대응하여 결국 우라늄 농축 제한을 위반하며 무기로써의 핵에 가까워진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지속적으로 이란을 주시하며 전세계에 경고를 하고 있었으나, 실질적인 제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비밀리에 핵개발을 한 이란은 소수의 저위력 핵 탄두를 손에 넣게 되었고, 2024년 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하마스, 헤즈볼라를 지원하며 중동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스라엘은 이에 맞써 가자지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였고, 레바논과 시리아에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하였다. 이 공습은 5차 중동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지원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협상시도 또한 계속해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