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흥부/정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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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설명==
북해성은 진보세가 강한 지역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동강성]], [[사할린성]]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공산당 세가 강한 지역이다. 하지만 국민당 지지층도 적지는 않은 편으로 2~30% 정도 꾸준히 득표하고 있다. 따라서 [[솔빈성]], [[수원성]]과 정치지형이 비슷한 편이다.
[[아시아 태평양 전쟁]] 이후로 북해성에 거주하던 280만명 가량의 많은 일본인들이 혼슈로 강제송환되었지만 전후 한국의 혼란으로 인해 90만명 정도의 일본인은 돌아가지 않고 남게 되었다. [[국민당 (동방)|국민당]] 정권은 아이누족 같은 소수민족에 유화적이었던 반면 신지(新地) 일본인에게는 국적 불인정등 여러 차별 정책을 펼쳤다. 그러나 1960년 들어선 [[조봉암 (동방)|조봉암]] 내각은 [[사회민주당 (동방)|사민당]] 정권은 신지 일본인에게 국적 부여, 일시적 면세등 전향적인 조치를 취했다. 게다가 북해성의 조선업이 발전하면서 여러 본토 출신 노동자들이 이주하여 사민당, [[대한공산당|공산당]]등 진보좌익 정당의 지지층이 주민의 다수를 점하게 되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1997년 지선]]에서는 전국적으로 공산당이 약진하는 '적파(赤波)현상'이 벌어졌고 북해성지사 선거도 사민공산 단일화 후보인 공산당 소속 안병욱이 압승하였다. 이후로도 북해성지사는 계속해서 공산당 소속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제12회 대한국 정기지방선거|제12회 지선]]에서 대이변이 일어났다. 국민당 [[박명휘]] 후보가 무려 45.92%를 득표하여 [[제4회 대한국 전국동시지방선거|제4회 지선]] 이후 최다득표율을 기록했고 성의회에서 국민당이 120석중 40석을 차지하며 원내 1당을 차지했다. 물론 [[박명휘]] 후보는 3선 국민원의원을 역임한 북해성내 인지도 있는 정치인이기도 했지만 이는 북해성 민심이 언제까지나 진보정당을 용인하지는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2025년 7월 4일 (금) 09:30 판

 상위 문서: 평흥부

개요

평흥부의 정치에 대해 서술한 문서.

국회의원 목록

틀:제41회 중추원의원/평흥부 틀:제45대 국민원의원/평흥부

역대 민선 평흥부윤

역대 민선 평흥부윤
1981 1985 1989 1993 1997
사회민주당 국민당 사회민주당 대한공산당
양은지 성재일 이호준 안병욱
2001 2005 2009 2013 2017
대한공산당
안병욱 이리나 체예바 윤성현
2021 2025
대한공산당 사회민주당
히나야마 린 최성호
주요 후보 득표율
1981 1위:
양은지 36.47%
2위:
김호근 35.92%
3위:
삼정일랑 22.72%
1985 1위:
성재일 40.94%
2위:
양은지 30.47%
3위:
은이진 27.42%
1989 1위:
성재일 46.21%
2위:
제갈영 33.58%
3위:
나호정 19.17%
1993 1위:
이호준 50.83%
2위:
성재일 48.21%
1997 1위:
안병욱 60.42%
2위:
양진곤 22.91%
3위: 무소속 하관오 15.64%
2001 1위:
안병욱 62.72%
2위:
한진우 35.54%
2005 1위:
이리나 체예바 58.83%
2위:
인호열 37.25%
2009 1위:
이리나 체예바 67.83%
2위:
김순정 31.49%
2013 1위:
이리나 체예바 66.16%
2위:
김순정 32.49%
2017 1위:
윤성현 65.38%
2위:
성환일 33.63%
2021 1위:
히나야마 린 61.25%
2위:
안상태 37.34%
2025 1위:
최성호 52.25%
2위:
박명휘 45.93%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