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태평양 연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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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
==군사력==
[[대서양-태평양 연합군]]참조.
기존의 지구 강대국들과 태양계의 신흥 강대국들이 각자 개성있는 병기들과 군대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더라도, 결국 실질적인 군사력 투사능력에 있어서 대서양-태평양 연합을 따라잡을 수 있는 국가는 없다.
또한 대부분 국가들이 자국군을 자국 내 혹은 자신들의 관할 영역 밖으로 거의 투사하지 못한 것에 반해 대서양-태평양 연합군 은 본토뿐만 아니라 지구를 넘어 태양계에도 대규모 군사력을 투사할 수 있는 거대한 세력을 가지고 있다.
===우주군===
연합의 핵심국인 미합중국 우주군을 필두로 하는 연합 우주군은 수적, 질적 모두 태양계에서 가장 우수한 조직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미 우주군은 5세기 전에 창설되어 사이버전과 재한적인 대위성전이 주력이었던 제3차 세계대전부터 활약해온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군이다.
 
우주전투함 세력은 [[하워드 휴즈급 미사일 전열함]]을 중심으로 [[알프레드 킴급 구축함]]과[[제인 도급 구축함]], [[오리온급 프리깃]]을 하이-로우 믹스 조합으로 운용하며 이를 보조하는 [[조기경보함]],[[급유함]]같은 지원함 세력또한 매우 탄탄하다.
 
또한 비대칭전력인 [[스텔스전투함]]을 공개적으로 운용하는 유일한 국가이기도 하다.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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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6일 (일) 15:43 기준 최신판

개요

미국을 주축으로 영국, 호주, 뉴질렌드, 케나다와 멕시코를 회원국으로 둔 대서양과 태평양에 위치한 6개국의 정치, 군사, 경제 통합을 위한 국가연합.

6개국을 모두 합치면 인구는 약 70억[1] , 경제 규모는 세계 1위의 거대한 집단이라서 세계 주요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환경 현안에서도 태평양-대서양 연합 집행위원장은 가장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대서양-태평양 연합은 태양계에서 총 GDP 측면에서 가장 큰 경제권은 아닌데, 헬륨쇼크 이전인 2521년 시점에서 연합의 GDP는 이미 목성 GDP에 추월당했다.

안 그래도 밀리던 상황에서 일어난 2524년 헬륨쇼크는 연합의 경제 규모를 더욱 깎아먹었다.

결국 2530년과 2533년에는 연합 전체가 수성의 GDP보다도 낮아지면서 목성, 토성 다음으로 GDP 태양계 3위로 밀려났었다.

모든 대서양-태평양 연합 가입국은 민주주의를 도입해야 하며, 회원국중 하나라도 공격당하면 나머지 회원국은 자국의 군사자산을 이용해 해당 국가와 연합작전에 참여해야하는 권리가 있다.

역사

제2차 냉전과 창설

21세기 후반, 제 3차 세계대전에서 암묵적 합의 하에 중국이 북한에 개입을 멈추고 대만을 무력으로 합병하자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 연합체를 계획했다.

이후 미국은 22세기 초반에 미국을 중심으로 중국에 의한 직접적인 위협을 받는 호주와 산업, 경제적으로 충돌하는 케나다와 같은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간의 연합체를 창설하니 이것이 바로 대서양-태평양 연합이다.

멕시코는 이민과 역사적인 문제로 한동안 미국과 충돌했으나 중국의 영향력이 라틴 아메리카까지 확산됨에 따라 22세기 중반에 연합 회원국으로 합류했다.

중공의 해체 이후의 연합

그러나 멕시코가 합류한지 10년도 안된 22세기 중후반에 들어서 중공이 몰락하고 새로운 민주중국인 중화인민민국이 등장하자 연합이 지속될 이유를 찾아야 했다.

그러나 연합을 유지하게 만들어줄 '새로운 적'은 금방 나타났다. 22세기 중후반~23세기 말은 지구의 기후변화로 인한 대멸종과 자연재해가 절정에 이르던 시기였고 지구 국가들은 2차 냉전의 종식과 평화를 차마 누리지 못하고 함께 자신들을 덥치는 대멸종과 열전을 벌여야만 했다.

식량위기와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는 20세기 두 번의 세계대전과 대리전으로 희생된 인명의 60배가 넘는 목숨을 빼았은 시기는 대서양-태평양 연합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 연합체들에게 서로의 결속을 더욱 단단하게 연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제 3차 냉전

지구에서 일어난 극단적인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대멸종이 지나갈 동안 여러 국가 연합들은 상호 구호/원조와 산업보호등 국가의 존속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21세기의 단순한 국가 연합체 그 이상으로 성장했다.

이는 대서양-태평양 연합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연합의 유지에 더 이상의 적은 필요 없었지만, 일본과 튀르키예, 이스라엘의 급부상과 함께 연합의 새로운 적들이 등장했다.

친 이스라엘 세력을 앞세워 남미에서의 영향력을 넓혀가는 이스라엘과 미국과 오세아니아 회원국의 태평양 안보를 위협하는 일본, 지구 온난화의 교훈과 기술의 발전으로 석유의 가치가 폭락하며 미국에게 그 중요도가 떨어진 아랍 국가들과 연합한 튀르키예는 대서양-태평양 연합의 세계패권은 물론이고 우주개발에 번격적인 투자를 시작하며 태양계 패권에도 도전했다.

제 4차 세계대전

대서양-태평양 연합의 중심과도 같은 미국과 신흥 강대국들간의 갈등이 심화되던 24세기 초, 끝내 이스라엘, 일본, 튀르키예의 삼국동맹과 대서양-태평양 연합과 폴란드, 범아시아 연합체간의 4차 세계대전이 반발했다.

제 4차 세계대전은 미국과 대서양-태평양 연합의 외교 스타일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4차 대전의 교훈을 토대로 미국은 다른 강대국들을 상대로 한 직접적인 개입을 줄였으며, 그 목표는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지역 세력이 계속해서 미국이 아니라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되었다. 따라서 미국은 이스라엘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연합, 이집트, 튀르키예 사이에 힘의 균형이 유지되길 바랬으며, 마찬가지로 일본을 파괴해 아시아에 혼란을 조성하길 원치 않았다.


제 4차 냉전

대서양-태평양 연합은 4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다시 한번 전통적인 세계대전 승전국들의 연합체임을 국제사회에 과시할 수 있었다.

그러나 대서양-태평양 연합의 패권에 도전하는 세력은 다시 나타났는데, 지구에서는 2498년 이후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된 EU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로 대표되는 남아메리카 연합, 국력을 회복한 중화인민민국이 대표적인 예이며, 급성장한 목성과 토성의 피식민지 국가들의 위협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군사력

기존의 지구 강대국들과 태양계의 신흥 강대국들이 각자 개성있는 병기들과 군대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더라도, 결국 실질적인 군사력 투사능력에 있어서 대서양-태평양 연합을 따라잡을 수 있는 국가는 없다. 또한 대부분 국가들이 자국군을 자국 내 혹은 자신들의 관할 영역 밖으로 거의 투사하지 못한 것에 반해 대서양-태평양 연합군 은 본토뿐만 아니라 지구를 넘어 태양계에도 대규모 군사력을 투사할 수 있는 거대한 세력을 가지고 있다.

우주군

연합의 핵심국인 미합중국 우주군을 필두로 하는 연합 우주군은 수적, 질적 모두 태양계에서 가장 우수한 조직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미 우주군은 5세기 전에 창설되어 사이버전과 재한적인 대위성전이 주력이었던 제3차 세계대전부터 활약해온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군이다.

우주전투함 세력은 하워드 휴즈급 미사일 전열함을 중심으로 알프레드 킴급 구축함제인 도급 구축함, 오리온급 프리깃을 하이-로우 믹스 조합으로 운용하며 이를 보조하는 조기경보함,급유함같은 지원함 세력또한 매우 탄탄하다.

또한 비대칭전력인 스텔스전투함을 공개적으로 운용하는 유일한 국가이기도 하다.

공군

해군

육군

  1. 우주 거주지 인구를 포함한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