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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고려국''' 또는 '''남고구려'''는 712년 [[장왕 (남고구려)|고강열]]이 고려국 태왕을 자칭하고 문주도에 고구려를 재건한다는 목적으로 건국한 국가이다.<ref>정식국호는 고려이다. 고구려, 소고구려, 후고구려와 같은 경우로 구분하기 위해 남고구려로 불린다.</ref>역사서에는 무단(無丹)<ref>당나라에 의해 무단국으로 책봉되었다. 아마 고려라는 국명 때문에 당나라와 충돌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ref>, 목단(木丹)<ref>무단과 구분하기 위해서 목단으로 표기하였던 것 같다.</ref>, 동란(東丹)<ref>라란국의 동쪽에 위치한다는 뜻으로 라란국이 동쪽에 남고구려가 위치한다고 당나라에 전달하였기에 그렇게 불리웠다.</ref> 등으로 기록되어있다.[[신라]]와 [[발해]]에 번갈아가면서 책봉을 받았으며 후에 국명을 [[문성국]]으로 바꾸었다. | | '''대고려국''' 또는 '''남고구려'''는 712년 [[장왕 (남고구려)|고강열]]이 고려국 태왕을 자칭하고 문주도에 고구려를 재건한다는 목적으로 건국한 국가이다.<ref>정식국호는 고려이다. 고구려, 소고구려, 후고구려, 고려와 같은 경우로 구분하기 위해 남고구려로 불린다.</ref>역사서에는 무단(無丹)<ref>당나라에 의해 무단국으로 책봉되었다. 아마 고려라는 국명 때문에 당나라와 충돌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ref>, 목단(木丹)<ref>무단과 구분하기 위해서 목단으로 표기하였던 것 같다.</ref>, 동란(東丹)<ref>라란국의 동쪽에 위치한다는 뜻으로 라란국이 동쪽에 남고구려가 위치한다고 당나라에 전달하였기에 그렇게 불리웠다.</ref> 등으로 기록되어있다.[[신라]]와 [[발해]]에 번갈아가면서 책봉을 받았으며 후에 국명을 [[문성국]]으로 바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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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년 11월 12일 (목) 06:33 판
대고려국 또는 남고구려는 712년 고강열이 고려국 태왕을 자칭하고 문주도에 고구려를 재건한다는 목적으로 건국한 국가이다.[1]역사서에는 무단(無丹)[2], 목단(木丹)[3], 동란(東丹)[4] 등으로 기록되어있다.신라와 발해에 번갈아가면서 책봉을 받았으며 후에 국명을 문성국으로 바꾸었다.
2.각주
- ↑ 정식국호는 고려이다. 고구려, 소고구려, 후고구려, 고려와 같은 경우로 구분하기 위해 남고구려로 불린다.
- ↑ 당나라에 의해 무단국으로 책봉되었다. 아마 고려라는 국명 때문에 당나라와 충돌하고 싶지는 않았을 것이다.
- ↑ 무단과 구분하기 위해서 목단으로 표기하였던 것 같다.
- ↑ 라란국의 동쪽에 위치한다는 뜻으로 라란국이 동쪽에 남고구려가 위치한다고 당나라에 전달하였기에 그렇게 불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