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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루셀로 Evan Rousselot | ||
인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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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인간이라는 이름의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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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미셸 루소와 마찬가지로 젊은 나이에 한 부서의 총팀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에반 루셀로는 노비스 섬 출신 범죄자의 자식으로 기드온 알카라이와는 달리 노비스 섬 대량 탈주 사건을 성공의 계기가 아닌 하나의 재앙이자 트라우마로 여기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부모의 손에서 태어나 노비스 섬의 수용소에서 나고 자랐으며, 노비스의 기적이라 불리는 기드온의 잔인한 모습을 두 눈으로 목격했기에 그를 두려워하고 있다. 그런 그를 거둔 것은 다름아닌 오르페오 페트로니 였으며, 미셸 루소와 마찬가지로 오르페오를 아버지라 여기며 사이러스에 들어와 어린 나이에 총팀장의 자리에 올라간 인물이다.
외모
성격
행적
과거행적
작중행적
인간관계
여담
- 에반 루셀로의 '에반'이라는 이름은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의 로돌포 역을 맡은 초연시 가수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 라 보엠에서 로돌포는 시인으로 나오는데, 에반 또한 어린 시절 꿈이 시인이었으며, 현재는 팀장 일을 하며 남몰래 취미로 시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