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공화국

Susan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2월 17일 (금) 17:39 판

마카오 공화국
República de Macau
澳門共和國
국기 국장
Deus, leve Macau para a luz!
상징
국가 오문전진가
국화 연꽃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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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마카오 공화국 수립
2004년 마카오 제2공화국 설치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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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마카오[1]
면적 31.3㎢
접경국 중화인민공화국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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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어 포르투갈어, 광둥어
모국어 광둥어
지역어 중국어
공용문자 라틴 문자, 한자
인구 698,570명
인구밀도 22,318명
출산율 0.87명
민족구성 한족 53.3%
혼혈[2] 23.4%
유럽계 백인 21.1%
기타 2.2%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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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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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체제 다당제, 단원제, 대통령제
대통령 양무진
입법회장 응콕정
최고재판소장 킨후랑
여당 새로운 미래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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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전체 GDP $60,339,682,320
1인당 GDP $86,376
신용등급 무디스 Aa3
S&P AA
Fitch AA
화폐 공식화폐 마카오 파타카
ISO 4217 MOP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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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8(마카오 표준시)
UN 가입
가입국
ccTLD
.mo, .澳門, .澳门
국가 코드
MO, MAC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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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마카오의 전경

마카오 공화국(República de macau)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1999년 마카오 독립선언을 필두로 중화인민공화국에게서 완전히 분리독립하였다. 2004년 마카오 민주화 시위를 기반으로 설립된 제2공화정은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마카오의 전신은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포르투갈령 마카오이다. 상당히 작은 면적과 인구를 가진 국가이지만, 세계최대 카지노 국가이며 나라 전체가 자유경제구역이라는 점에서 세계시장이 주목할 이유가 있다.

상징

명칭

언어별 명칭
한자 정체자 澳門共和國
한자 간체자 澳门共和国
포르투갈어 República de Macau
영어 Republic of Macau
한국어 마카오 공화국
일본어 マカオ共和国
에스페란토 Makao

마카오라는 이름의 유래는 포르투갈 상인들이 처음 도착했을 때 주변의 사원 이름인 아마 사원(아마 까오)의 이름을 착각하여 아마 까오 -> 마카오로 굳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경우에 따라 '마조각(媽祖閣)'을 잘못 들었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마조(媽祖)'는 중국 푸젠 성을 중심으로 하는 바닷가 지역에 거주하며 그곳을 드나들던 사람들 사이에서 신앙했던 바다의 여신이다.

마카오의 포르투갈어 표기는 Macau이지만, 역사적인 명칭은 Macao이다. 1911년에 포르투갈이 공식 포르투갈어 철자법을 정하면서 강세가 없는 o의 발음 약화 현상을 반영해 라틴어 유래가 아닌 포르투갈어 단어의 강세 없는 o를 u로 고쳤는데 이에 따라 Macao가 Macau로 바뀌었다. ISO 코드가 MO인 것은 옛 철자법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2020년부터 역사적인 표기법을 보존하자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MacaoMacau 둘 다 올바른 맞춤법으로 인정한다. 한자로는 澳門이라 표기하는데, 항구의 문이라는 뜻이다.

국기

백색연문청록기 정부기

마카오 공화국의 백색연문청록기(白色蓮文青綠旗)는 마카오 제헌의회에서 1999년 12월 30일에 채택되었다. 청록색 바탕은 항구와 바다를, 하얀 연꽃은 마카오의 상징화를 의미하며 결백과 선을 상징한다. 연꽃 앞에는 카르발류 총독 대교와 바다를 상징하는 선들이 그려져 있다. 세 개의 꽃잎은 마카오를 구성하는 세 개의 큰 지역인 마카오 반도, 타이파 섬, 콜로아느 섬을 뜻하며 연꽃 앞에 있는 대교와 바다는 항만으로서의 마카오의 위치와 역할을 뜻한다.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1999년까지는 포르투갈의 국기를 마카오의 기로 사용하였다.

국장

국가

역사

근대 이전

아편전쟁 이후

제2차 세계대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마카오 독립

정치

국민

언어

광둥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기타

지리

행정구역

마카오 공화국의 당구
澳門共和國 堂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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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세뇨라드파타마 당구

산투안토니우 당구

  1. 마카오는 도시국가의 개념으로 싱가포르와 비슷하게 수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나라 자체를 하나의 도시로서 여기므로 마카오 자체가 수도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마카오에 당구라는 행정단위가 존재하긴 한다.)
  2. 한족과 유럽계 백인(포르투갈인)의 혼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