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Poltava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5월 28일 (일) 06:41 판
파일:Emblem of Angola.svg.png
앙골라 공화국
República de Angola | Republic of Angola
파일:Emblem of Angola.svg.png
국기 국장
힘은 합칠 때에 비로소 강해진다
Virtus UNITA Fortior
상징
국가
우리에게 승리가 있으라!(Há Vitória Para Nós)
국기
청황백기
국조
카신매독수리
역사
[ 펼치기 · 접기 ]
1575년 포르투갈령 앙골라 성립
1961년 앙골라 독립전쟁 개전
1965년 앙골라 독립전쟁 승전 밎 독립
1965년 앙골라 인민공화국 설립
1966년 앙골라 내전
1974년 UNITA의 내전 승리 및 앙골라 임시 공화정부 수립
1975년 앙골라 임시 공화정부 소멸 및 제2공화국 설립
지리
[ 펼치기 · 접기 ]
수도
루안다
최대도시
루방구
면적
1,249,300km²
내수면 비율
300km² (모사메드스 우주기지)
위치
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지역,
대서양 도서 등
주변국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나미비아 인민공화국, 잠비아
인문환경
[ 펼치기 · 접기 ]
인구
95,274,129명 (2000년) | 세계 12위
공용어
영어[1], 포르투갈어[2]
공용문자
로마자
문맹률
0.001%
GINI 계수
25 | 매우 낮음
HDI
0.947 | 매우 높은 수준의 인간발달수준
민족
오빔분두인 37% | 암분두인 25% | 바콩고인 13% | 미국계 흑인 6% | 메스티소 3%[3] | 기타 토착인종 13% | 유럽-미국계 백인 3%
인구밀도
68.258명/km²
국교
없음
종교 분포
기독교 70%, 기독교-토착종교 혼합신교 15%, 토착종교 15%, 기타 5%
군대
앙골라 방위군
하위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9 메갈로폴리스(Megalópoles), 17 주(Estados)
해외주둔지
ANFN 빈트후크 기지, ANFN 월비스 베이 기지, ANFCG 킨샤사 기지, ANFCG 루붐바시 기지, ANFET 아파르 기지
군소 제도
트리스탕 다 쿠냐섬(Ilha de Tristão da Cunha)
정치
[ 펼치기 · 접기 ]
정치 체제
대통령제(조나스 사빔비 집권기), 이원집정부제
국가 원수
(2000년 기준)
안토니우 뎀보[4]
여당
(2000년 기준)
앙골라 국가연맹당[5]
원내 주요정당
(2000년 기준)
앙골라 국가연맹당[6], 앙골라 인민운동당[7]
경제
[ 펼치기 · 접기 ]
경제 체제
자본주의 계획경제 - 시장경제(조나스 사빔비 집권기), 자본주의 시장경제
명목 GDP
$3,378,516백만(2000년) | 세계 4위
명목 GDP/C
$35,461(2000년)
GDP(PPP)
$4,054,962백만(2000년) | 세계 2위
GDP(PPP)/C
$42,561(2000년)
통화
앙골라 콴자 (AOA)
단위
[ 펼치기 · 접기 ]
법정 연호
서력기원(Anno Domini)
시간대
UTC+0[8], UTC+1
도량형
SI 단위
외교
[ 펼치기 · 접기 ]
국제 연합(UN) 가입일
1974년 9월 1일
무비자 입국
131개국
도착비자 발급
42개국
국가 코드
ANG, AN, 024
ccTLD
.AN .AG .AO
국제 전화 코드
+244
차량 통행 방향
왼쪽
위치
(2000년)
파일:Angola (orthographic projection).svg.png


개요

앙골라 공화국(영어: Republic of Angola, 포르투갈어: República de Angola) 는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민주주의 국가이다. 17개의 주(Estados)와 9개의 메갈로폴리스(Megalópoles)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략 9천 5백만명의 인구를 보유하며 섬유산업/기계설비/조선•항공업/반도체 산업이 발달한 명실상부 아프리카 최대의 경제규모를 지닌 국가이자 아프리카 최강의 국가이다. 1995년, 급속도로 상승한 앙골라의 경제력과 영향력으로 인하여 영국-미국을 비롯한 북대서양 조약기구 회원국들 대표단과 협의를 거쳐 유럽 국가가 아님에도 사실상의 NATO 회원국으로 인정받게 되며 지역강국을 넘어선 강대국으로 분류되기에 이른다.

상징

국호

앙골라의 국호 16세기 앙골라 일대에 있던 은동고(Ndongo) 왕국의 국왕 칭호인 응골라(Ngola)에서 유래했다. 포르투갈 항해사들이 이를 지명으로 생각하고 붙인 것이다. 내전 이후 UNITA는 국호 제정 중 두 가지 선택 중 하나를 했어야 하였는데, 바로 '인민'을 위한 국가라는 점에서 '인민공화국'을 국호로 정할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공화정을 표방하는 '공화국'으로 정할 것인가였다. 하지만 당시 아무리 미-중간의 관계가 완화되는 데탕트가 진행중이었 음에도 내전에서 적군이었던 '앙골라 인민공화국' 호칭에 거부감을 느끼는 지도층들이 많았고 최종적으로 '앙골라 공화국'을 국명으로 승인하게 된다.

국기

청황백기(Bandeira AAB[9])는 앙골라의 국기이다. 인민공화국 시절 마체테와 톱니바퀴 문양과 달리 조나스 사빔비는 국가의 이미지를 고려하여 최대한 깔끔하고 거부감 없는 디자인을 추구하였으며 자신이 직접 국기로 청황백기를 채택하게 된다. 황색은 국부(國富)를, 청색은 국가의 긍정적인 미래를, 백색은 국가의 청렴도를 상징한다.

국장


1985년, 영국이 포클랜드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당시 친미정부가 안정적으로 앙골라를 통치하던 상황에서 조나스 사빔비, 제 1대 대통령이 영국에게 트리스탄다쿠냐 제도의 매입을 제안, 당시 지정학적 가치가 어센션/세인트헬레나만큼 크지 않다는 판단 하에 영국은 이를 승낙하며 앙골라는 해외속지를 보유하게 된다. 앙골라 공화국은 1965년, 조제 에두아르두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통하여 앙골라 인민공화국의 1대 대선에서 승리하여 MPLA(앙골라 해방인민운동) 이에 불응한 조나스 사빔비 가 반기를 들고 내전을 개전, 1974년 사빔비가 이끌던 UNITA(앙골라 완전독립 민족동맹)이 승리하여 건국된 국가이다.

  1. 법적 공용어
  2. 식민지배로 인한 사용
  3. 아프리카-포르투갈인 혼혈
  4. 1995년 당선
  5. 앙골라 완전독립 민족동맹당 후신
  6. 앙골라 완전독립 민족동맹당 후신
  7. 앙골라 해방인민운동당 후신
  8. 트리스탕다쿠냐 해외속지
  9. Azul, Amarelo, Bra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