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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 Lim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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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에르난트 슈미트 Ernst Schmitt | ||||||||
성별 | 남성 | ||||||||
출생 | 1984년 5월 1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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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 | ||||||||
직업 | ACOS 대원 | ||||||||
신체 | 179cm, 84kg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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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DRIFTING LIGHTS의 등장인물.
상세
적안 흑발의 남성 대원. ACOS의 흑색 작전 부대 칼파의 분대장이다. 군 시절에는 육군에서 복무했고 중사까지 달았었으나 부상으로 명예 전역한 뒤 ACOS에 취업했다.
성격
원채 일처리가 깔끔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래도 그덕에 일처리 하나는 완벽하게 하는지라 칼파가 그 악명을 떨칠 수 있던 이유 중 하나가 그의 성격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자신들이 하는 일이 뒤가 굉장히 구린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것대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ACOS에 대한 복종심이 꽤 강한 편. 그러나 그의 성격은 그의 잔혹성에 가려져 그닥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완벽주의적인 성격 때문일까? 흑색 작전 부대인 칼파 소속 인원 중에서 압도적으로 잔혹한 방법으로 적을 처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항한 적의 입에 샷건을 밀어넣고 사격해 사살한다던가, 백병전을 할 때는 심장을 도려내는 수준으로 칼을 찔러넣는 등 피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고 오히려 좋아하는 수준으로, 여차하면 그를 피와 살점으로 먹고 사는 인간이라는 소문이 ACOS 안 뿐 아니라 ETZ까지 퍼져있기도 하다.
행적
과거
특출난 것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며, 생각보다 어릴 때부터 액션 영화를 즐겨봤다고 한다.[1] 공부 좀 하라는 부모님의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그냥 무시했다고 하며, 성적은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았기에 그 수준에서 끝났다고. 그러나 고등학생이 되도록 진로를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충 자신에게 알맞을 것 같단 이유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군에 입대했다.
군에서는 별일없이 중사까지 달았으나, 그가 있던 대대에서 야포 폭발 사고가 벌어지는 바람에 부상을 입고 명예 전역했다. 아직 현역은 거뜬히 있을 수 있는 나이였기 때문에 치료가 끝나자마자 군사 기업에 들락날락하며 취업할 기회를 찾았고, ACOS에 취업하게 된다.
언레코드
에메키아 육군의 전자전 부대가 해킹한 아닉 포탑에서 발사된 40mm 포에 폭발에 휘말려 현장에서 즉사했다.
전투력
솔직히 그의 전투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으로, 거의 모든 능력에서 우수하다. 총기 사격 능력은 ACOS에서 그를 따라올 대원이 하나도 없으며, 뛰어난 지휘 능력과 적절한 체력을 바탕으로 모든 대원을 이끌며 완벽주의적인 성격 덕분에 흑색 작전에 완전히 부합하는 인원 중 하나였다. 험지에서도 빠른 기동을 할 수 있는 등 굉장히 우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 ↑ 그렇지만 그를 상담한 의사에 따르면 그의 잔혹성은 액션 영화가 아닌 군 생활과 특수 작전이라는 환경이 조합되면서 발생한 것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