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華民國軍事政權
왕징웨이 주석은 중화민족의 부활을 선언했지만 그저 사탕발림에 불과한 소리였습니다
화남에서 민주주의를 원하는 자들이 반란을 일으켰고 만주에서는 공산주의자들이 내전을 일으켰습니다.
무능한 정권속 우리는 살기위한 혈투를 벌이고 있고
장제스와 왕징웨이의 유산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제 잠에서 깨어나고 영광을 되찾을 시간입니다.
개요
동아시아에 위치한 군사독재 국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공포정치로 악명이 높았고 사회불만이 누적되며 현재 내전에 빠진 상태다. 하지만 반군들을 상대로 우수한 전력을 보유중이며 영국 다음가는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
기업과 정부간의 이권 다툼으로 갈등중이며 여당인 국민당은 민생 문제에 무관한채 자신들의 이권 확보에만 급급한 모습이다.
주요도시
翻譯者
공산주의자와 파시스트 간의 내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받았고 난징의 주석궁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은 오늘도 역사의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역사
1911년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무너지고 쑨원의 중화민국 임시정부가 건국된다. 혁명 당시 북양군 사령관인 위안스카이는 암살되었고 혁명파 장교였던 리위안훙이 북양군을 장악하고 쑨원의 뒤를 이어 1916년 2대 임시대총통으로 취임하고 중화민국 북양정부를 수립한다. 이후 다목적 공기업인 중국 북방공업공사를 설립하고 쑨원은 중국 국민당을 창당한다. 한편 1차 기업전쟁이 일어나고 있던 유럽에 무기와 자원을 수출하며 이를 주도한 공업공사는 큰 이득을 보고 중국의 주류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수출을 통해 번 자금으로 공업력과 복지를 강화하지만 1920년 기업전쟁이 끝나고 무리하게 지출을 확장한 중국 정부는 경제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경제위기로 리위안훙 정부의 통치력은 무너지게 되고 1922년 차오쿤이 쿠데타를 일으키고 제1차 중국내전이 일어나게 된다. 전쟁은 북양정부의 승리로 끝났지만 여전히 정권의 정통성은 부족했고 그 틈을 중국 북방공업공사가 파고들기 시작한다. 1925년 쑨원이 사망하고 장제스가 2대 국민당 위원장 자리에 오르게 된다. 장제스는 군벌 기반이 약하고 중앙정부의 영향력이 없는 광저우에서 소련의 지원을 받아 북벌을 준비하게 되고 1926년 신계계군벌 이종인의 항복을 받아내며 북벌을 시작한다. 국민당과 북벌군은 민중의 환호를 받으며 순식간에 중경과 남경,상하이를 점령하였고 왕징웨이는 중화민국 우한 국민정부를 선포하며 세력 다지기에 들어갔다. 한편 장제스도 같은해 화북과 만주를 장악하며 북벌을 성공시키는 동시에 난징에서 중화민국 난징 국민정부의 수립을 선언하게 된다. 1927년 광저우에서 중국의 정부를 통합하기 위한 회담이 열리고 신강성 국민정부, 광동 국민정부, 봉천군벌과 산서 군벌, 베이핑 국민정부는 통합에 찬성했지만 국가원수 자리인 중국 국민당 전국 위원장을 놓고 장제스와 왕징웨이가 대립하며 회담이 결렬되고 각 정부들은 두 세력으로 나뉜채 2차 중국내전이 일어나게 된다. 전쟁은 파시스트였던 왕징웨이가 추축국의 지원을 받으며 1년만에 장제스 세력을 상대로 승리하며 1929년 난징에서 중화민국 국민정부의 수립을 선포하게 된다.
내전에서 승리한 왕징웨이 정권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