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 (동방)

갈라드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월 20일 (월) 13:55 판 (→‎성부제)

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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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제국(대한 한자:大韓帝國, 영어:Korean Empire)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국토는 아시아 대륙 내부에서 태평양 연안까지 걸쳐있다. 수도는 황도이며 최대도시는 서울이다.

몽골고원-투바를 위시로하는 서부로 갈수록 인구가 희박하며 동부에 인구의 대부분이 밀집되어있다. 수도인 황도 대도시권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만 전체 인구의 1/5에 달하는 3,918만여명이 거주한다. 서울 대도시권도 2,512만여명으로 황도 다음의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행정구역상 서울의 인구가 황도보다 많아 서울이 최대도시로 분류된다.

1920년대 말까지 전제적인 군주중심 체제가 유지되었으나 1900년대부터 급격한 공화주의, 자유민권주의 사상이 불어닥쳐 1929년 선양 칙령을 통해 신헌법이 제정되었고 표면상 민주적 입헌군주제 체제가 완성되었다. 또한 1930년대 말부터 일본 제국과 전면적인 전쟁에 돌입하며 시민의 권력이 더욱 커졌으며 세계대전이 종결된 후에는 황제의 권한이 크게 축소되었다. 1960년대 들어서 헌정체제가 공고화되면서 현대적인 입헌군주제가 비로소 완성되었다. 헌법에 따르면 귀족을 대표하는 귀족원과 일반 국민을 대표하는 국민원이 국회가 되어 공존한다. 현재 황제는 이희, 내각총리대신은 문재인이다.

현재 미합중국을 뒤를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국내총생산이 많다.

상징

국호

국기

국장

지리

기후

국토 전체가 대부분 냉대동계건조기후를 띄고 몽골고원에는 고산기후가 나타나 국토 대부분이 겨울에 몹시 춥다. 다만 대만, 해남, 유구등 온난대~열대 기후를 띄는 지역도 존재한다.

인구

언어

행정구역

성부제

대한제국은 성부제(成府制)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성급 행정구역은 총 12개이다. 쌍점 뒤에는 각 성의 수부이다.

  • 황도특별시
  • 서울특별시
  • 대한성 : 평양
  • 대만성 : 대북
  • 해남성 : 해구
  • 남만주성 : 심양
  • 북만주성 : 할빈
  • 동만주성 : 평흥(하바롭스크)
  • 내몽고성 : 청도(회흐허트)
  • 동몽고성 : 칭기스
  • 서몽고성 : 테스
  • 투바성 : 크즐

부급 행정구역은 내각총리대신이 필요하다고 인정될때 국회의 동의를 받아 신설할 수 있는 특별한 최상위 행정구역이다. 보통 군사적 목적, 소수민족을 보호할 필요 또는 성급으로 두기에는 행정구역이 너무 작아서 다른 행정구역을 두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설치된다.

  • 외흥안령부
  • 고엽부
  • 유구부

주요도시

대한제국 정부에서 꼽는 10대 도시는 다음과 같다. 선정된 기준이 인구순이 아니라 정치적인 이유가 강하기 때문에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황도, 서울, 평양, 심양, 해평, 평흥, 칭기스, 청도, 대북

정치

황제

대한제국 황제(영어:Emperor of the Korea (남성형), Empress of the Korea (여성형))는 대한제국의 명목상 국가원수이며 국체 그 자체다. <황제 폐하와 황실 가문에 대한 법률>에 따르면 정식 명칭은 ‘중원과 대한의 천자, 몽골 가한(可汗)이시며 유가 예법과 티베트, 투바와 불교의 수호자이시며 중화인과 대한인, 세계 만인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대한제국 황제 폐하’이다.

1929년 심양칙령 반포 이후인 1940년대 초반까지도 강력한 황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몇년에 걸친 일본 제국과의 혈전끝에 권력이 상당히 약화되었고 1951년 제정된 2차 개정 신헌법에는 사실상 모든 정치권력을 잃고 상징적 국가원수로만 기능하게 되었다. 다만 현재까지도 전쟁, 내우외환등 국가에 중대한 위기가 찾아왔다고 판단되면 황제는 국회를 해산하고 내각을 직접 조직하여 이끌 수 있다. 또한 상시 국회해산권도 가지고 있는등 여타 입헌군주국보다는 명목상 권력이 강한 편이다. 하지만 신헌법 제정 이후에는 단 한번도 황제가 국회를 해산한 적은 없다.

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