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튀에 슈피넬 브리즐리 Artuie Supinel Breez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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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 없는 해결사지만, 필요하다면 도와줄게. 그래서, 무슨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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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브》의 1차 창작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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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르튀에 | |
별명 | 빨간머리, 붉게 물든 바람 | |
국적 | 테니브 | |
생일 | 7월 23일 | |
나이 | 29세 | |
성별 | 여 | |
신장 | 175cm / 57kg | |
직업 | 해결사 | |
취미 | 티타임, 독서, 게임 | |
특기 | 검을 이용한 패링, 회피 | |
좋아하는 것 | 음료종류, 대화, 게임 | |
싫어하는 것 | 배신 | |
좌우명 | carpe diem(현재에 충실하라) | |
종족 | 뮤턴트 | |
소속 | 전 흑표 사무소 직원
현 크레센트 | |
첫 등장 | [시즌 0] In the beginning | |
등장 작품 | 테니브, 차원 충돌 |
개요
차원충돌의 등장인물이자 테니브의 1차 창작 캐릭터.
종합 능력치
능력
아르튀에는 뮤턴트로써 인간과는 다른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우월한 유전자를 베이스로 속도, 힘, 재생력, 맷집 등의 요소가 더 뛰어나며 뮤턴트마다 특화되있는 부분이 다르다.
아르튀에는 속도 특화 뮤턴트로, 신칸센과 동급의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다.
초음속 돌파
자신의 힘을 응축시켜 폭발시키는 것으로, 평상시보다 훨씬 더 빠른, 초음속의 속도를 가질 수 있게 해준다. 그때 아르튀에가 지나간 자리엔 소닉붐과 강렬한 바람이 동반된다.
하지만 응축 에너지로 만들어 쓰는 만큼 그리 길게 쓰지는 못하고 반동이 크다. 초음속을 유지하는건 10초가 한계, 반동으로 5분 남짓한 시간 동안 이동속도가 일반인 수준으로 봉인된다.
고유 장비
카르본(Karlvone)이라고 부르는 고유 장비를 소지하고 있다. 형상은 도신 길이가 일본도와 비슷하지만 좀 더 도신이 두껍다고 할 수 있겠다.
첫번째 특징으로는 내구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도신에 쓰인 소재가 형상 기억 합금이라 깨지고, 부숴져도 붙여놓으면 원상태로 돌아간다. 검날도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 덕분에 갈아줄 필요도 없다.
두번째 특징으로는 베어낸 것을 흡수하고 방출할 수 있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흡수하면 검 내에 에너지가 축적되고, 사용자가 원할 때 그 에너지를 검기 형태로 발산할 수 있다. 방출된 검기는 베어낸 것의 색과 속성을 그대로 따라간다.
평가
아이네의 노트에서 발췌
유입 경로
고향인 테니브를 떠나 어느 도시에 장기적으로 거주하기 시작하며 친구이자 상관인 보르네오와 함께 해결사 일을 하며 살아가던 중, 정부와 연이 있는 보르네오의 호출로 차원을 넘어온 거수자들이 감지되었으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처리해달라고 명령이 하달되었고 처리하게 된다.
거수자들을 처리하고 나서, 그들의 무장을 회수하던 도중, 무장 상태를 보고 단순히 탐색이 아닌 확실하게 노리고 온 침공이란것을 알게되고, 그들의 무장 기술력을 이용하여 텔레포트 기술을 만들어내게 된다.
차원을 넘나드는 이들의 무장 기술력을 활용한 텔레포트 장치이므로 단순히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것 뿐만이 아닌 다른 차원으로도 이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내게 되고 아르튀에는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는 가능성 실험에 대한 테스트를 자처하게 된다.
그렇게 포탈을 넘어가서 도착한곳은, 다름 아닌 카페, 크레센트였다.
과거
평범한 여자아이로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중학생 시절, 아르튀에는 집에서 도망쳐나왔다. 아버지가 진 막대한 빛의 탕감으로 자신을 거래로 넘기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그 어떤 대책도 없이 뛰쳐나왔기 때문에 사회와 고립되어버렸고, 마지막 한줄기 희망을 붙잡기 위해 용병집단 '메르센'에 들어가 용병일을 시작하게 된다.
당연히 쉽지 않았다. 평범한 아이가 용병일에 뛰어든다는건 그런것이다. 그럼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이 속도 뮤턴트였었다는것. 자신의 장점을 살려 일을 어떻게든 처리해나가고, 무기도 개조해나가며 돈 하나만을 위해 열심히 구른 결과, 24살의 나이에 마침내 모든 빛을 청산하게 되었고, 아르튀에는 메르센을 나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팔려고 했던 충격은 가시지 않았는지, 부모님과의 연을 끊게 된다.
그 이후 보르네오의 눈에 들어 그의 회사인 블랙 컴퍼니에서 해결사로 취직, 일하게 된다. 친구들과 놀면서 일하고 벌어진 몇몇 사건들로 인해서 전보다 해이해진 자신을 의식하게 되고, 그런 자신을 고치기 위해 휴가를 내고 다른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렇게 작고 한적한 도시에 도착해 어느 한 학교를 보게 된다. 자신이 겪지 못했던 학창시절을 동경했다는 이유로 서류를 조작해 속여 학교에 입학하고 학창시절을 일부나마 겪어보고는 마치 잊어버렸던 것을 다시금 기억해낸 느낌이라며, 똑바로 올바르게 살고자 하는 생각을 다지게 된다.
학교를 졸업한 이후 같이 넘어온 보르네오와 함께, 흑표 사무소라는 새 해결사무소를 차리고 들어오는 갖가지 일들을 빠르게 처리해나가는 삶을 살고 있다.
작중 행적
캐릭터성
인간관계
기타
- 요리를 잘한다. 한중일양식 가리지 않고 전부 전문적인 솜씨를 보이며, 플레이팅 등의 서비스도 일류 호텔 레스토랑급을 자랑한다. 친구중 한명이 자신의 전담요리사로 스카웃 제의까지 걸었을 정도. 하지만 거절했다.
- 붉게 묽든 바람이란 이명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용병 시절 동료들과 상관들이 부른 이명으로, 베어낸 것을 흡수하고 그대로 방출하는 카르본의 특징덕에 검기가 핏빛으로 형성되었고, 그 검기를 이용해 싸우는 광경이 마치 피에 적셔진 바람 같다고 하여 붙였다고 한다.
- 특이하게 호칭만 높여 부르는 반존대 화법을 사용하는데, 이는 자신이 해이해졌었다는 흔적중 하나다. 하지만 공적인 상황에서는 똑바로 존댓말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