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벨라리크의 자식들은 제이위키에서 구상된 판타지 창작 세계관이다.
상세
이 세계에서 신은 모종의 이유로 태어나 서로 세계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 그들의 지혜는 물리적으로 한 장소에 축적되며, 삶은 영원하지만 자신들의 힘의 기반인 권속들이 사라지면 사실상 자멸한다. 따라서 이 땅에서 모든 신들은 자신들의 권속들을 통해 힘을 겨루고 유지하며 영원한 삶을 추구한다. 따라서 필멸과 불멸은 서로 순환적인 존재이지만, 사회적 형태상 불멸의 영속 지배가 확실시된다.
세계관
펼쳐진 땅을 중심으로 세계에는 크게 열아홉의 위대한 신이 저마다의 권속들을 통해 힘을 유지한다. 그 중심으로 평원 너머의 게다와 바다 너머의 벨세도 있지만, 그들은 세상에 관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펼쳐진 땅의 열아홉이 주신이다. 신들은 소유한 링깃 중에서 뛰어난 필멸자들을 자신들의 권속으로 삼는다. 권속은 힘을 통해 다시 타의 권속과 전쟁을 치룬다. 세계는 이런 식으로 무한한 전쟁의 굴레에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