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드 Gahrlla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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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셰비키-레닌주의 무산계급 국제주의 | ||||
사회자유주의 내셔널리즘 | ||||
(무신론적 불가지론) | ||||
블라디미르 레닌 레프 트로츠키 |
1.소개
제이위키의 사용자이다.
1.1.정치성향
극좌다. 하지만 제도권 정당중에 노동자와 인민을 제대로 대표하는 정당은 없다고 판단되어 본인 성향과 전혀 맞지 않지만 우익 파쇼 집단인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가장 큰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일단 제도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다.
개혁 부르주아인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지만 문재인 개인을 존경하기는 한다. 그의 친부르주아 정책을 반대하며, 복지증진 정책은 시장경제의 모순적 구조를 직시하지 못하게 만드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무산계급을 대변하는 정당은 대한민국에 없다. 정의당은 논할 가치조차 없는 후술할 사민주의 집단이며 복지국가의 환상에 젖은 로맨티시스트들이다. 기타 군소 노동자 정당은 모든 노동계급을 대표하지도 못할 뿐더러 지도부 놀음에 빠진 엘리트주의 집단이다. 양대 노동조합도 마찬가지이다.
개중 민중당은 사회주의 이념을 내걸고 있다는 이유 하나로 관료, 당료가 국가권력을 장악하여 퇴보해버린 북한을 옹호하는 구시대 스탈린주의의 환상에 빠진 유아적 집단이다. 또한 구시대 내셔널리즘을 탈피하지 못한 전형적인 좌파 파시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유교적, 따라서 봉건적이며 민주주의적이지도 않은 북한 정권을 타도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시대가 흐르고 한민족이 현실적인 통일국가를 세워야 한다면 무산계급 민주주의 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가자본주의나 다름없는 중국 공산당의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배격하며 중공이 유지되어야 한다면 차라리 무산계급 농민 중심의 마오주의로 회귀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1인의 카리스마적 영도를 부정한다. 따라서 스탈린이나 마오쩌둥등의 사회주의 지도자들 또한 부정한다.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화두는 지지하지만 역사 유물론을 신봉하지 않는다. 역사는 일정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다고 믿으며 따라서 정해진 목적지도 없다고 믿는다.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회 도래에 대한 저작물이 ‘예언’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던져둔 화두는 현재에도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시장경제를 타도해야 될 체제라고 본다. 돈이 돈을 낳는 구조이고, 노동자를 착취하기 때문에 노동자는 결코 주체적으로 노동할 수 없는 사회가 만들어지고 인간 해방을 가로막는다.
시장경제는 과거 제국주의 국가에서 써먹을법한 ‘사회진화론’을 그대로 차용해와 인종차별적 요소를 제거한채로 개인 또는 집단의 ‘경쟁’을 정당화하고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것을 당연시한다.
인간은 단순히 ‘동물’이 아니며 따라서 인간 사회는 동물보다 고차원적이어야 한다는 이상론적인 생각을 갖고있다.
구소련의 마르크스-레닌주의(스탈린주의)를 배격하고 볼셰비키-레닌주의(트로츠키주의)를 신봉한다.
사회민주주의는 실패했으며 다분히 수정주의적인 이론이라고 생각한다. 시장경제체제와 부르주아 민주주의, 의회민주주의와 타협하여 혁명 또는 개혁의 시기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게으른자들이며, 부르주아들이 만든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시장경제 자체의 모순을 고칠 수 있다는 환상에 젖어있는 허황된 로맨티시스트들이다. 사민주의자들은 시장경제의 모순이 그 체제 자체가 파괴되어야 비로소 사라진다는 것을 모르거나 알면서도 모른체 한다. 전자라면 무지한 것이고, 후자라면 악랄한 자본가의 앞잡이인 것이다.
민주주의는 좋은 것이고 반드시 실현되어야할 체제이지만 자본가 계급이 만든 교육과 법을 통한 민중의 세뇌로 인해 제대로 실현되고 있지 못하고 부르주아 민주주의로 변질되어 버렸다. 이 체제가 더욱 심각한 것은 민중이 국가 운영을 자신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믿게 만든다는 것이다.
다만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는 내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리버테리언 사회주의 사회를 향한 수단 또는 초기 단계로 보고 있다.
2.작성한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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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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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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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계관 설명
2.1.1.우리들의 제국
원제는 <우리들의 대국>이었다. 하지만 오타가 나서 제국으로 문서가 만들어졌고 고치기 귀찮아서 그냥 제국으로 정했다.
쓰고 있는 소설의 세계관을 정리한 것으로서 설정에 허점이나 오류를 만들지 않게 하려고 메모하던 중 제이위키를 발견했고 이곳에 각종 설정을 정리해놓기로 한 것이 점점 가지를 뻗어나가 결국 소설에 넣을 필요가 없는 설정까지 만드는 수준에 이르렀다.
<우리들의 대국>은 1925년 쑨원이 베이징에서 죽지 않고 1949년까지 살았다는 가정 하에 출발한다. 4.12 상하이 쿠데타나 국공내전이 일어나지 않고 중화민국 내에서 자연스럽게 국민당과 공산당이 자리를 잡게 된 세계관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궁성사건이 성공해 8월 15일 보다도 한참 뒤인 9월 초에 일제가 항복하여 혼슈 섬 북부는 이미 소련군에게 넘어갔다는 설정으로 출발한다. 이후 북일본은 1936년 반역혐의로 처형된 기타 잇키의 사상에서 몇몇 요소를 가감하여 ‘기타주의(北主義)’로 발전시켜 그것을 모토로 삼았다.
조선은 분단되지 않았으며 연합국의 분할통치령 시기를 겪고 좌익과 우익의 조화를 통해 현재까지 내려왔다는 설정이다.
2.1.2.눈발 날리는 항구에서
이 세계관은 러시아 제국이 알래스카를 성공적으로 개척하여 자신들의 식민지로 삼았다는 설정이다. 이후 적백내전이 터지자 백군은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밀려났고 알래스카로 도주해 그곳에 망명정부를 세웠으며 이후 미국과 캐나다, 영국의 비호를 받으며 제1세계로 인정받게 된다는 대략적인 줄거리를 갖고있다.
현실의 국부천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2.1.3.미래세계관
미래세계관은 이상적인 가치관이 투영된 세계이다.
민족과 국가를 초월한 전인류적 연대를 위해 발전해나가는 세계를 그리고 싶었다.
2.1.4.별빛속으로 세계관
거대한 사상적, 정치적, 군사적 흐름 속 가상 인물들의 인생 역정, 사투등을 그릴 계획이다. 설정이 방대해 우선 제이위키에 정리해 놓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