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e La France!

Lang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9월 18일 (수) 17:1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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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 세계관은 프랑스가 7년 전쟁에서 승리하고, 모든 일이 프랑스에게 완벽하게 돌아간 대체역사를 다룹니다.

역사

역사의 변곡점은 7년전쟁 시기입니다. 로스바흐 전투와 로이텐 전투에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가 대승을 거두고, 쿠네르스도르프 전투에서 패배합니다. 프리드리히 대왕은, 작은 언덕 위에서 자결합니다. 최고 통수권자를 잃은 프로이센은 급격하게 무너지고, 러시아-오스트리아 연합군은 베를린으로 진격합니다. 그동안, 프랑스는 하노버를 성공적으로 공략했고, 프랑스의 아메리카 식민지는 예상과 달리 성공적으로 영국군의 공격을 방어해냈고, 프랑스의 함대는 영국 함대를 격파해내 본국으로부터의 병력 증원을 막아냈습니다. 엘리자베타 페트로브나가 좀 더 오래 살아, 브란덴부르크 가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유럽 전선에서도, 아메리카 전선에서도 패배를 겪은 영국은, 프로이센에게 항복을 종용합니다. 1761년 12월, 7년 전쟁은 원 역사보다 일찍 프랑스, 오스트리아, 러시아 연합의 승리로 마무리됩니다.(아마 이 세계에선 이 전쟁이 5년전쟁으로 불릴지도 모릅니다.)

전쟁의 결과로서, 슐레지엔 지역이 오스트리아에게 넘어가고, 프로이센은 러시아에 의해 동프로이센을 잃습니다. 프로이센은 패권국가로 도약할 기회를 잃습니다. 약속대로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는 프랑스에게 양도됩니다. 러시아는 폴란드에게 동프로이센을 넘겨주고 그 댓가로 발트의 몇몇 영토들을 얻습니다. 프랑스는 아메리카 식민지를 지켜냈고 몇몇 영국의 식민지들을 얻었습니다. 평화가 찾아왔지만, 이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폴란드는 러시아의 보호국으로 전락했습니다. 1768년, 이에 반대하는 귀족들은 바르 동맹(바르라는 지역에서 결성되었기 때문입니다.)을 결성합니다. 러시아를 큰 위협으로 여긴 오스만 제국은 러시아에게 선전포고하고,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폴란드의 반군을 지원했습니다. 이 틈을 타 이집트와 그리스는 독립을 선포합니다. 프랑스 또한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선전포고합니다. 외교적으로 고립된 러시아는 오스트리아가 러시아의 편으로 갈아타도록 하는 대신 갈리치아 지역의 양도를 약속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이를 받아들이고, 프랑스는 라인란트를 침공합니다. 이 사이에 영국은 프랑스에게 빼앗긴 식민지들을 되찾기 위해 프랑스에게 선전포고합니다. 하지만, 이는 최악의 선택이 되었습니다. 이전의 전쟁에서 영국의 주력 함대를 격파했던 프랑스는 영국과 제해권 경쟁에서 영국에게 맞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