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해 있는 빅 샌디 초대형 사격장에서의 특수차원탄환 야간 사격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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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특수차원탄환은 예광탄과 전피갑탄의 성질을 이용하여 만든 대 이차원 생물용 총알/포탄이다.
역사
발단
원산 사태라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자 대한민국 국군과 경찰은 합심하여 함경남도 원산시 일대를 봉쇄하지만, 정작 신도시 현장에서 출몰하고 있는 이차원 생물체를 처리할 수단이 없었다. 소구경 탄환들은 통하지 않았고, 중기관총에 쓰이는 12.7mm나 폭발물 정도는 되어야 퇴치할 수 있었지만 국방부는 지원화기의 배치보다 소화기로도 퇴치가 가능한 수단을 물색하고, 이에 긴급히 국방과학연구소에 타 차원에서 나온 생물체를 사살할 수 있는 탄환의 개발을 의뢰한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예광탄의 성질을 활용하여 예광제를 백린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안전 문제로 적린으로 변경한다. 하지만 소이효과 또한 관통이 되어야 효과가 발생했기에 단순한 구리로는 역부족이었고, 실험을 걸쳐 유로화로 납품되던 합금, 노르딕 골드가 매우 효과적으로 관통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를 정식으로 채택해 공식적인 '특수차원탄환' 을 원산 특수통제구역에 시험용으로 납품했다.
현재
현재의 특수차원탄환은 기존 노르딕 골드의 성분 조합을 변경하여 보다 더욱 효과적인 관통과 이차원 생물의 확실한 살상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으며, 이 덕에 범차원 국제연합의 인증을 받은 유일한 범차원 생물 살상 탄환의 입지에 올랐을 정도로 많은 곳에서 쓰이고 있고, 대부분은 공익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주로 사용되는 탄의 구경은 9×19mm, 5.56×45mm이며 7.62×51mm와 12.7×99mm, 더 나아가 포탄에 사용되는 구경도 존재하나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