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appeared/국가

A+ (토론 | 기여)님의 2025년 3월 10일 (월) 21:33 판 (→‎유럽)




뭔가 속은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아?


3대 열강

파일:DI 미국 국장.png 파일:DI 중국 국장.png 파일:DI 소련 국장.png

미합중국

9.11테러 이후, 잠시나마 존재했던 팍스아메리카나는 마침내 끝났습니다. "반과학주의"라는 이름의 괴물은 물리쳤지만
미국은 아직까지 과거의 영광을 복구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3차 세계대전의 악몽은 끈질기게 미국을 집허삼키고 있습니다.

새천년으로부터 25년이 지났지만, 미국은 분열되었습니다. 경제위기와, 정계 갈등 속에서 미국은 길을 잃었습니다.
정부는 가까스로, 공화당이 차지했지만 야당인 민주진보연합은, 그러니까 '사회주의자들부터 파시스트들 까지의 연합'은
치열하게 맞서싸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그 어떤 갈피도 잡지 못한 채 사실상의 통제력을 상실했습니다.
미국에게 다시 한번 공포와 두려움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합중국
•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자유세게의 지도자
• 집권이념 : 신보수주의 (보수주의, 공화당 - 극단주의 파벌)
• 경제 : 위대한 미국 자본주의 (미국 경제권)
• 대통령 : 도날드 트럼프

중화인민공화국

붉은 사회주의의 이념의 태양은 북쪽이 아닌, 동쪽에서 밝아오고 있습니다. 동쪽의 이름은 중국입니다.
중국은 지구 상의 여러 나라 중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큰 산업기지와 가장 큰 군사기지를 보유합니다.

동아시아의 붉은 용은 '과학대혁명'의 악몽에서 벗어나 새로운 3대 열강에 도약하였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복잡해지는 중국 공산당 내의 권력 투쟁과 지배력 약화, 한국과 일본과의 전쟁까지. 몸살은 더욱 심해집니다.
모든 것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 아시아 연합과 비동맹 국가들의 지도자
• 집권이념 : 권위주의적 사회주의 (중국 공산당 - 정치국파)
• 경제 : 중국을 위한 자본주의 (아시아 경제권)
• 총서기 : 시진핑

소비에트 연방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는 아직 견제합니다. 서쪽의 베를린부터, 동쪽의 하바롭스크까지, 연방은 살아 숨쉽니다.
제3차 세계대전의 승자는, 그 누구도 아닌 위대한 인민의 국가. 소비에트 연방이었습니다. 사회주의는 승리했습니다.

소련은 이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연방을 이루고 있지만, 모순적이게도 그 통제권은 미약합니다.
1980년대, 동유럽에 불어닥쳤던 반소련-반사회주의 봉기의 기억은 아직까지 동유럽의 공산당들을 골치 아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소련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치국과 보안국, 군사국은 정계를 차지하기 위해-지키기 위해 투쟁합니다.
레닌은 살아있습니다.

소비에트 연방
• 모스크바 조약기구와 사회주의 세게의 지도자
• 집권이념 : 신(新) 공산주의 (사회주의, 소련 공산당 - 보수파)
• 경제 : 사회주의적 경제체제 (소련 경제권)
• 서기장 : 겐나디 주가노프

이외의 국가들

유럽



라인강 동쪽에는 차가운 쇠사슬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유럽은 분단되었고, 다시는 하나되지 못할 것이다.
윈스턴 처칠


3차세계대전의 악몽 이후, 유럽은 분단되었습니다. 유럽은 공격받았고-피 흘렸으며-고통받았습니다.
한때 세계를 지배했던 위대한 유럽 대륙은 이제 이데올로기 간의 전쟁터가 되었습니다.
유럽은 냉전의 최전선입니다.


국가 목록



영국

대영제국의 영광은 아직 빛납니다. 아, 영국인들의 마음 속에서만요.
1949년 언싱커블 작전의 실패 이후로 위대한 여왕 폐하의 대영제국은 철저히 무너졌습니다. 제국은 이제 없습니다.
스코틀랜드와, 웨일즈, 북아일랜드와의 갈등은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당근과 채찍이라는 수단은 통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제 오로지 당근만을 원합니다. 중요한 것은 영국에는 더 이상의 당근을 배풀 자비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국인들은 의지가 강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다시 원래대로 바꿔놓을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영제국의 빛나는 영광을 다시 한번, 영국은 언젠가...언젠가 부활할 것입니다.


• 영국
• 과거의 영광 속에 자리잡은 국왕 폐하의 국가
• 집권이념 : 영국 보수주의 (보수연합당 - 중앙파)
• 경제 : 자본주의적 경제체제
• 총리 : 보리스 존슨

프랑스

위대한 혁명의 정신은 살아있습니다. 혁명의 정신과 함께 프랑스는 다시 일어나려 합니다.
제3차 세계대전의 피해는 너무나 심각했습니다. 위대한 도시 파리와 프랑스는 공격 받았고-파괴 당했으며-부숴졌습니다.
하지만, 자유와 평등, 박애의 정신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프랑스는 유럽의 남은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라인 강 너머로, 사회주의자들은 다시 한번, 대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그들은 다시 우리를 공격할 것입니다.
프랑스는 선택해야 합니다. 두 가지 갈림길에 혁명의 고향은 서있습니다. 2025년 선거는 모든 것을 바꿀 것입니다.
인민 전선이냐, 국민 전선이냐. 프랑스의 운명을, 운명을 결정지을 순간이 왔습니다.


• 프랑스 공화국
• 유럽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
• 집권이념 : 사회민주주의 (인민전선 - 사회당 좌파)
• 경제 : 자본주의적 경제체제
• 대통령 : 프랑수아 올랑드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분단 되었습니다. 3차 세게대전이라는 악몽의 끝에는 북부 이탈리아와 남부 이탈리아로 나뉘어진
충격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념의 전쟁의 한복판 속에서 로마 제국의 마지막 유산은 가차없이 무너졌습니다.
북부 이탈리아, 그러니까 이탈리아 공화국은 통일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오스트리아가, 동쪽으로는 유고슬라비아가, 남쪽으로는 우리의 영원한 적 '이탈리아 인민 공화국'이 있습니다.

포위된 형세 이지만, 제2차 레소르지멘토 라는 이름 아래에 이탈리아는 다시 단결할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형제들이여, 이탈리아가 일어섰다.


• 이탈리아 공화국
• 냉전의 최전선, 로마 제국의 마지막 유산
• 집권이념 : 사회보수주의 (기독민주당 - 중도파)
• 경제 : 자본주의적 경제체제
• 총리 : 조르자 멜로니

스페인

1492년의 영광과 함께, 1939년 내전의 고통까지 스페인은 계속해서 무너졌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우리 조국을 3차대전이라는 악몽 속에서 구출시켰고
위대한 스페인은 아직까지 견제합니다. 그 어떤 것도 이상하지 않으며 사회는 안정되어 있습니다.
일부, 사회주의자들이 체제전복을 시도하고 있지만..국왕 폐하와 위대한 팔랑헤당은 이들을 진압할 것입니다.
스페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질서입니다. 그 무엇도 이것을 침해할 수 없습니다.

노동자 만세, 프롤레타리아 만세, 민주주의 만세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우리는 승리하리니 그 무엇이 두려오리까
인민이여, 바리게이트로 가자. 인민이여, 다시 일어서라


• 스페인국
• 마지막 남은 파시즘의 보호자
• 집권이념 : 협동조합주의 (팔랑헤당 - 보수파)
• 경제 : 스페인식 자본주의
• 총통 : 산티아고 아바스칼

독일

독일, 그래요. 그 두 글자를 제외하고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3차 세계대전의 패배 이후, 우리는 사회주의자들에게 자랑스러운 독일을 빼앗겼습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라인란트 뿐입니다.
하지만, 동쪽의 악마들은 우리를 절대 가만두지 않습니다. 이 보잘 것 없는 땅덩어리를 차지하려 오늘도 군침을 흘립니다.

독일은 무너졌습니다. 그것만은 확실합니다.
과연 우리에게 미래가 있을까요? 어쩌다가 우리는 이렇게 되버린 것일까요?
역사는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하느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길


• 독일 임시정부
• 라인란트에 남은 구시대의 잔재
• 집권이념 : 빅텐트 (국가비상사태위원회 - 중앙파)
• 경제 : 자본주의적 경제체제
• 중앙위원회 위원장 : 공석

아시아

일본

쓰는 중


• 쓰는 중
• 쓰는 중
• 집권이념 : 쓰는 중
• 경제 : 쓰는 중
• 총리 : 쓰는 중


대한민국

쓰는 중


• 쓰는 중
• 쓰는 중
• 집권이념 : 쓰는 중
• 경제 : 쓰는 중
• 총리 : 쓰는 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쓰는 중


• 쓰는 중
• 쓰는 중
• 집권이념 : 쓰는 중
• 경제 : 쓰는 중
• 총리 : 쓰는 중


인도

쓰는 중


• 쓰는 중
• 쓰는 중
• 집권이념 : 쓰는 중
• 경제 : 쓰는 중
• 총리 : 쓰는 중


인도네시아

쓰는 중


• 쓰는 중
• 쓰는 중
• 집권이념 : 쓰는 중
• 경제 : 쓰는 중
• 총리 : 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