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 시대 慈和 | |
한자 | 慈和 |
개막 | 2022년 1월 1일 ~ 현재 |
황제 | 이서빈 황제 |
이전 | 덕정 시대 (德正) |
의정대신 | 문재인 남작 / 제19대 (2017.5.10. ~ 2022.5.9.) 윤석열 / 제20대 (2022.5.10. ~ 2024.12.14)[1] 한덕수 / 권한대행 (2024.12.14. ~ 2024.12.27.)[2] 최상목 / 권한대행 (2024.12.27. ~ 2025년 3월 24일) 한덕수 / 권한대행 (2025.3.24. ~ )[3] |
개요
현행 대한제국의 연호이자 시대 구분. 송림옹주가 대한제국의 제7대 황제로로 즉위한 2022년 1월 1일 새해 시작부터 사용되었다.
자화 연호는 훗날 여제가 붕어(崩御)하거나 선위(禪位)할 때까지 사용된다. 미래에 여제가 사망하면 일세일원제 원칙에 따라 사후 '자화제'라는 명칭으로 불릴 것이다.
사건
- 제20대 의정대신 선거: 대한제국 제20대 의정대신을 선출하기 위해 2022년 3월 9일에 실시된 선거로 48.56%를 득표한 기호 2번 국민의힘 윤석열 의정대신 후보가 47.83%를 득표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정대신 후보를 247,077표, 0.73%p 차이로 누르고 역대 의정대신 선거 사상 최소 득표율 격차로 대한민국 제20대 의정대신으로 당선되었다.
- 윤석열 내각 출범 : 2022년 5월 10일 출범되었다.
- 이태원 압사 사고 : 2022년 10월 29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의 해밀톤호텔 서편 골목에서 할로윈 축제로 수많은 인파가 몰린 와중에 발생한 압사 사고. 이 사고로 인해 159명이 사망하고 195명이 부상을 당했다.
- 12.3 내란 : 윤석열 의정대신이 황제의 승인 없이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를 기해 대한제국 전역에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한 사건. 1979년 이후 45년 만에 선포된 비상계엄이자 의정대신 명의로 선포된 최초의 비상계엄으로, 재임 중인 의정대신이 일으킨 친위 쿠데타이자 내란이다. 계엄 직후 황궁비서실은 격노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12월 14일 이서빈 황제는 윤석열 의정대신을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되자마자 칙령을 통해 헌법재판소 결정 없이 파면시켜버렸다.
- 경성서부지방법원 점거 폭동 : 2025년 1월 19일 02시 59분경 체포된 윤석열에 대해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영장실질심사가 이루어진 경성서부지방법원 주변에서 불법 시위를 벌이던 수백여 명의 윤석열 지지자들이 03시 10분경 저항권을 주장하면서 법원을 습격·점거해 시설을 파괴하며 경찰과 민간인, 기자를 상대로 폭력을 휘두른 폭동 사태.
-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
반응
여담
- 한 달도 안되는 기간 동안 의정대신이 세 번이나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최초의 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