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세계대전 이후, 중앙 정부를 불신하며 따르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멋대로 여러 군인들이 자신의 영역을 정해 차지하였다. 이는 우랄 산맥 너머의 시베리아와 극동은 전부 군벌들로 이루어졌으며, 수는 몇 십 개로 셀 수가 없었다.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군벌은 옴스크,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이 있다.
제3차 세계대전 이후, 중앙 정부를 불신하며 따르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멋대로 여러 군인들이 자신의 영역을 정해 차지하였다. 이는 우랄 산맥 너머의 시베리아와 극동은 전부 군벌들로 이루어졌으며, 수는 몇 십 개로 셀 수가 없었다.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군벌은 옴스크,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