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궁 경무본부 (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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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사회주의인민공화국 대통령궁 경무본부 海樓社會主義人民共和國大統領宮警務本部 Presidential Guard Command of the People's Republic of Seara

경찰기	파일:경무본부기.png
슬로건	'
명칭	大統領宮警務本部(대통령궁 경무본부)
설립	2005년 5월 10일
소재	적경특별도 진양시 중구(대통령궁)
경무본부장	총감 홍민열(洪旻悅/Hong Min-yeol/경찰대학 33기)
경무본부 부본부장	경무관 [[]](//경찰대학 기)
정치위원	경무관보 [[]](//공안대학 기)
상급 기관	경무청
신고번호	112

개요

대통령궁에 위치한 해루 경찰의 부속기관. 대통령경호실과는 수행하는 업무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조직이다.

조직 규모는 정원이 950명이며, 해루 경찰에 속한 조직이라 계급체계 등은 일반 경찰과 동일하지만 근무복 등은 일반 경찰과는 다른 피복류를 착용하는 등의 차이가 있다.

본부장은 경무부총감이 맡는데, 한국의 치안정감 정도에 상응한다. 인원 규모가 1천 명이 안 되는 점을 감안하면, 꽤 높은 계급이며 해루의 심장부를 지킨다는 그 역할 때문에 사실상 경무총감을 뛰어넘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대통령궁 이외에 대통령과 관련되어 있거나 현재 박단아 대통령 소유로 되어 있는 시설 경비도 어느 정도는 이곳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해루 천제와 구 황실을 호위하는 온성파견대를 두고 있다.

대통령궁 경무본부의 태생 자체가 대통령경호실과의 갈등을 조장하여 당시 박유성 대통령에 대한 충성경쟁을 이끌어내기 위해 설립된 조직이기에 거의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대통령경호실과의 갈등이 상상을 초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