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벨라 전투

아르벨라 전투
500
기간 신력 500년 2월 1일 오전 1시 30분 – 오전 05시 48분
장소 아이니오위스 제국 에데글란트 주 아르벨라 군
원인 아이니오위스 제국과 루메지아 왕국의 국경분쟁
교전국 및
교전 세력
아이니오위스 제국 루메지아 왕국
아이니오위스 제국 루메지아 왕국
지휘관 엘라스트 나우렌(5사단 2연대장)
라에노르 스베르나(아르벨라 경찰서장)
앙투안 샤를 드 베르모랑(17사단 3연대장)
병력 제5보병사단 2연대
아르벨라 경찰서
제17국경사단 3연대
피해 14명 전사, 38명 부상
전차 2대 피격
전사 42명, 포로 18명
장비 손실 (기관총 5정, 탄약 1,200발)
결과 아이니오위스 제국의 결정적 승리
영향 아이니오위스 왕국 시절 486년의 전쟁에 대한 역사적 설욕
루메지아 왕립군의 자만심에 정신적 타격

개요

신력 500년 2월 1일 오전 1시 30분 루메지아 왕립육군의 기습적인 선제공격으로 벌어진 아이니오위스 제국루메지아 왕국과의 국지전.

경과

루메지아군의 야간 침투 (01:30~03:00)

루메지아 왕국군 제17국경사단 예하 3연대 2중대는 2월 1일 01시경, 국경지대의 '아르벨라 마을'의 동부외곽 지역을 선제 점거한다. 30명 규모의 선발대는 민가 12채, 중심가 곡물창고, 우물가 광장 주변을 신속히 확보했다.

이 시점에서 아이니오위스 측 제국군과 경찰 전초초소는 접촉 두절되었고, 이들 초소와 연락이 되지 않자 곧 아르벨라 경찰서장 라에노르 스베르나 경감에게 보고되었고 그는 지역비상사태를 선포, 경찰 무기고 개방 및 병력 무장을 단행한다.

아이니오위스 제국군의 포병 예열 사격 (03:50~04:00)

아르벨라 경찰서장 라에노르 스베르나 경감의 지역비상사태 선포와 경찰병력 무장 단행은 제5보병사단 2연대장 엘라스트 나우렌 대령에게도 전해졌다. 엘라스트 나우렌 대령은 사전 정찰 보고와 경찰통신망을 기반으로 루메지아군이 점거한 위치를 파악하고, 04시 정각 일제 포격을 명령한다.

경찰 및 제국군의 마을 진입 (04:10~04:45)

제5보병사단 2연대 1대대 3중대가 서측 외곽 저지선 돌입했으며 경찰 17명이 제국군을 보조하며, 민간 가옥 내부 진압 작전 수행하며 건물 하나하나를 돌파해나갔다.

루메지아군은 진지 고수에 집착. 루메지아군의 다리오 벨라스트 중령은 "물러서지 말라"는 지시를 하달했다.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