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의 분기점
1800년대는 서구 열강에 의한 아시아의 개항 및 식민지화가 극에 달한 때였다. 당시 유럽과 미국에서는 눈에 불을 켜고 아시아를 개방시켜 이권을 선점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당시 조선은 점차 변화하고 있었다. 아편전쟁 이후로 진행된 청의 몰락과 쿠로후네 사건 후 미일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며 근대적 국가로써 발돋움하고 있는 일본을 보며, 조선의 지식인들과 일부 개화적 실무 관리들은 쇄국 정책의 한계를 인식하게되었고, 그들은 흥선대원군의 쇄국 정책에 반발하며, 자신들의 세력을 늘려나갔다. 결국 고종과 개혁파를 중심으로한 혁명군이 흥선대원군을 몰아낸다. 이것을 임술개혁이라고 한다. 제너럴 셔먼 호에는 미국엔 선주, 프레스턴과 영국 웨일즈 출신 개신교 목사인 토마스가 조선어 통역관으로 승선해 있었다. 제너럴 셔먼호는 중국 톈진에서 출발하여,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부에 이르렀고 평양부 관민들에게 수교를 제안했고, 조선정부가 이에 수락하며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게된다.
주요 국가
대한민국 (근대화의 여명) 독일 (근대화의 여명) 미국 (근대화의 여명) 북일본 (근대화의 여명 남일본 (근대화의 여명) 북중국 남중국 러시아 (근대화의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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