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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43 HKMS 고구려
대략적인 정보
함명 HKMS 고구려
이름유래 조선반도에 있었던 옛 국가 '고구려'
함종  전함
함번  BB-43
자매함  광개토대왕, 하백, 해모수
제작  부산 해군 공창
운용  대한조선국 해군
발주  1935년 4월 13일
기공  1939년 10월 8일
진수  1940년 6월 27일
취역  1940년 11월 19일
배치  1941년 12월 9일
퇴역  1969년 3월 10일
가격  3억 원(당시 가격)
함장  대한조선국 해군 대령
일반적인 특징
함급  고구려급
배수량  63,654 t
전장  261.7 m
선폭  35.4 m
흘수  11.2 m
설치동력  임형 보일러 14기
추진  태식 터빈 4축 4기
속력  30.14 knots
항속거리  8,000 해리
승조원  2,986 명
무장  * 1945년 개장

425 mm 45구경장 3연장 주포탑 4기 (총 12문) 189 mm 60구경장 단장포 8기 (총 8문) 100 mm 35구경장 2연장 부포탑 12기 (총 24문) 48 mm 2연장 대공포 10기 (총 20문) 35 mm 단장 대공포 28기 (총 28문) 20 mm 3연장 대공포 20기 (총 60문)

장갑  주포탑 전면 620 mm

측면장갑 400 mm 갑판장갑 250.4 mm 함교 490 mm

탐지 장비  화식 27호 레이더
함재기  10식 수상정찰기 2대

개요

신사왜란(제2차 세계대전) 당시 대한조선국 왕립 해군의 전함이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후 일본을 경계하여 군비증강을 시작한 대한조선국 왕립 해군의 윤공해군증강계획의 일환으로 설계, 건조한 전함. 1939년 10월 기공, 1940년 11월에 부산 해군 공창에서 대한조선국 왕립 해군 총기함으로 취역. 1942년에 신사왜란이 발발한지 1년이 지나고, 2번함인 광개토대왕함과 함께 홍도 해전 당시 일본 제국 해군과의 첫 실전을 경험하였다. 이후 1943년에 제1차 제주도 해전에 투입되었을 당시에는 일본군 항공대의 뇌격으로 제주해협에 대파착저하는 피해를 입기도 하였으나, 곧 수리를 완료하고 1944년 독도 해전과 1945년 대한해협 해전에서 야마토와 2차례 교전, 일본 제국 해군 연합함대의 상징 야마토를 격침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이후 냉전 초중반까지 대한조선국 해군의 든든한 기함이 되었으나 1969년에 노후문제로 인한 퇴역 조치를 받고, 2007년 까지 부산 수군 박물관에 박물관함으로 정박하다가, 스크랩 처리되었다.

매체에서의 등장

함대 컬렉션에서는 항공모함 기린과 함께 독일함 다음으로 등장한 최초의 조선함으로, 조선함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 조선 전함 트리 10티어 최종테크로 등장한다.

전함소녀, 벽람항로에도 모에화되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