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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크기|24|{{여백|0.5em}}'''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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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color:#000000;padding:20px;m argin:2px;>
<big>'''2045년, 고요한 평화가 막이 내립니다.'''</big><br/>
세계는 혼란 속에 방황하고 있습니다.<br/>
 
아시아의 국민들이 유럽에 대항할 힘을 얻었지만, 그들의 국가가 흔들리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br/>
부강한 러시아를 꿈꾸던 지도자는 오히려 서방 세계에 연방의 종말을 선물해 주었고, 동아시아의 질서는 그 옛날처럼 다시금 중국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유럽 역시 그 운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과격한 국민들의 폭동과 계속되는 테러는, 유럽 사회를 끔찍한 혼란으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이제 재앙은 북미로 향하고 있습니다. 과연 미국은 그들 스스로를 재앙에서 구원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자유의 고향이 세계적인 불경기에 짓이겨지는 미래만이 남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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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크기|24|{{여백|0.5em}}'''주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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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color:#000000;padding:20px;margin:2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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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00%" style="line-height:20px;border:none" |'''{{글씨 크기|18|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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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는 다시금 중국의 질서 아래 놓여 있습니다.'''<br/>
미국이 일본에 막대한 지원을 퍼붓고 있지만, 일본은 계속되는 경제 위기에 시름하고 있습니다.<br/>
일본의 이웃, 한국은 중국의 꼭두각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김정은 정권이 무너졌으나, 경제적으로 중국에 과의존하고 있는 한국은 중국의 심기를 건드릴 것을 우려해 이북의 대부분을 중국의 괴뢰 정권에 넘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br/>
 
 
{{구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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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00%" style="border:none" | [[파일:이집트_러다이트_고요함의 끝.png|90px]]{{여백|0.3em}}[[파일:수에즈_고요함의 끝.png|90px]]{{여백|0.3em}}[[파일:이스라엘_고요함의 끝.png|9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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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00%" style="line-height:20px;border:none" |'''{{글씨 크기|18|이집트·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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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br/>
냉전 시절, 4차에 달하는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줄곧 승리만을 거두었습니다. 결국 이집트는 이스라엘에게 평화를 구했고, 양측의 긴장은 어느 정도 완화되었습니다.<br/>
그러나 이집트의 내전이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관계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내전은 2032년에 이집트 경제가 무너지면서 발발하였습니다. 전쟁은 극단주의 혁명파의 승리로 흘러갈 것으로 보였습니다.<br/>
당연히,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 내전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br/>
내전 중 수에즈 운하가 마비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연합군은 수에즈에 개입하는 부활 작전을 실행하였습니다. 부활 작전의 성공으로 이스라엘은 시나이 반도를 점령하였고, 미국은 수에즈 운하를 연합국들과 함께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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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00%" style="border:none" | [[파일:러시아_고요함의 끝.png|9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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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00%" style="line-height:20px;border:none" |'''{{글씨 크기|18|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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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선}}
 
 
'''우리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br/>
철과 피로 20세기의 전쟁에서 승리했음에도, 21세기의 실패는 러시아의 모든 것을 앗아갔습니다.<br/>
베를린부터 모스크바에 이르는 광대한 세력, 믿음직한 동맹들, 통합된 정부는 이제 한낱 옛날 이야기일 뿐입니다.<br/>
러시아엔 다시 한번 극단주의 세력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들이 암흑 속의 러시아의 빛이 되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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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9일 (화) 22:1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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