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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대 중반부터 영국에 경제 위기가 찾아오고 대중사이에서 고립주의와 반이민, 반이슬람 정서가 팽배해지자 영국 독립당, 국민전선, 보수당과 자유민주당 일부 세력이 연합하여 창당하였다.<br> | 2030년대 중반부터 영국에 경제 위기가 찾아오고 대중사이에서 고립주의와 반이민, 반이슬람 정서가 팽배해지자 영국 독립당, 국민전선, 보수당과 자유민주당 일부 세력이 연합하여 창당하였다.<br> | ||
2041년 총선에서는 189석을 얻어 보수당에 이어 원내 2당을 차지하였다. 40년대 초반에는 우익 포퓰리즘 정당적 성격이 강했고 반이민정책 수준의 정책을 펼쳤으나 독일에 극우 정권이 들어서고 유럽 각국에 차례대로 극우파가 집권하면서 급속하게 우경화하기 시작한다. | 2041년 총선에서는 189석을 얻어 보수당에 이어 원내 2당을 차지하였다. 40년대 초반에는 우익 포퓰리즘 정당적 성격이 강했고 반이민정책 수준의 정책을 펼쳤으나 독일에 극우 정권이 들어서고 유럽 각국에 차례대로 극우파가 집권하면서 급속하게 우경화하기 시작한다.<br> | ||
또한 최우방이었던 미국이 혼란에 빠지면서 영국은 강제적으로 고립주의에 빠질 수밖에 없게되었다. | |||
2021년 5월 8일 (토) 04:08 판
 혁명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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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영국에 존재했던 극우정당. 2045년부터 2065년까지는 영국의 유일한 합법정당이자 여당이었다.
영국 혁명이 일어난 후인 2065년 3월 2일 소비에트 신정부에 의해 해산되었다.
역사
창당
2030년대 중반부터 영국에 경제 위기가 찾아오고 대중사이에서 고립주의와 반이민, 반이슬람 정서가 팽배해지자 영국 독립당, 국민전선, 보수당과 자유민주당 일부 세력이 연합하여 창당하였다.
2041년 총선에서는 189석을 얻어 보수당에 이어 원내 2당을 차지하였다. 40년대 초반에는 우익 포퓰리즘 정당적 성격이 강했고 반이민정책 수준의 정책을 펼쳤으나 독일에 극우 정권이 들어서고 유럽 각국에 차례대로 극우파가 집권하면서 급속하게 우경화하기 시작한다.
또한 최우방이었던 미국이 혼란에 빠지면서 영국은 강제적으로 고립주의에 빠질 수밖에 없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