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산당 문서 원본 보기

{{미래세계관}}
{{민련 참의원 원내구성}}
{{민련 민의원 원내구성}}<br>

{{국제공산당 개요}}
= 개요 =
= 역사 =
== [[제1대 세계 민주주의 자유 공화국 연방 국회의원 동시선거|나홀로 야당]] ==

= 당 조직 =
= 비판 및 논란 =
== 관제 야당 논란 ==
== 목적론적 집단? ==
민련 구성국 내 좌파~극좌파 세력을 규합하여 창당하긴 했지만 이들의 이념은 다 다른 것이었다. 심지어 극소수는 마오주의, 게바라주의, 도시게릴라등 철지났다고 비판받는 이념을 추종하기도 했다. 또한 2070년 이후에는 [[아시아태평양민주동맹]]의 비주류 좌파까지 합류하면서 당내 파벌은 걷잡을 수 없이 많아졌고 결국 몇차례나 당대회가 미뤄졌으며 당 자체가 파탄 직전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2074년 아태민주동맹의 지역기반과 조직을 끌고온 타카기 준에이가 축출할 세력은 당에서 축출하고 성연우 태평양회의 의장의 도움을 통해 대륙평의회 구성국의 좌익계열 당원도 받아들이면서 당 내부문제가 어느정도 정리되었다.<br>
또한 그해 치러진 당대회에서 '목적론적 좌익이념'이라는 구호를 앞세워 마르크스가 설파한 사회에 도달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 그에 도달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사상이면 누구나 국제공산당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는 원칙을 내세웠다. 하지만 이것은 여러 집단으로부터 다양한 비판을 들어야만 했다.<br>
우익 진영에서는 폭력 혁명, 국가 전복도 옹호하는 것이냐고, 극좌파들에게는 수정주의를 옹호하는 것이냐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으며 교조주의적인 마르크스주의자등 이론가들에게도 비판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