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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그랑파트리는 만약에 프랑스가 보불전쟁에서 승리했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대체역사 세계관이다.
전쟁에서 승리하여 중흥한 프랑스 제국이 결국은 대전쟁으로 몰락하고, 유럽의 질서가 재설계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언뜻 보면 프랑스를 찬양하는 세계관 같겠지만 사실은 바니타스[1]적인 세계관이다.

세계관 이름은 프랑스어 Grande Patrie에서 유래되었으며 해석하면 위대한 조국을 의미한다.

세계관 역사

우리의 찬란했던 시절과 마찬가지로 지금 이 순간에도 그대들은 변함없이 용기와 충성의 본보기가 되었다.
그대들과 같은 용사들이 있으니 우리의 대의는 결코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전쟁이 끝없이 이어지고, 내란으로 치닫는다면 그것은 프랑스에 커다란 불행을 래하게 될 것이다.

- 나폴레옹 1세
  • 공사 중*
세계관 설정

-불랑제주의(Boulangisme)

-범유럽연합(Paneuropean Union)

-국제연맹(League of Nations)
  1. 라틴어로 '공허'를 뜻하며 삶의 덧없음과 결국은 죽는다는 의미를 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