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휠/설정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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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하인드 ==
*그로우휠의 설정은 인간 개인이 사회의 톱니바퀴와 비슷하다는 비유에서 착안했다. 그래서 Glowheel이란 합성어를 제목으로 만들었지만, 실수로 Growheel이라는 오타를 사용하면서 나쁘지 않아 제목이 중간에 바뀌었다.
*그로우휠의 설정은 인간 개인이 사회의 톱니바퀴와 비슷하다는 비유에서 착안했다. 그래서 Glowheel이란 합성어를 제목으로 만들었지만, 실수로 Growheel이라는 오타를 사용하면서 나쁘지 않아 제목이 중간에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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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소설에서는 단순히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한 단편이었으며, 아렌과 워렛이 계획에 실패하고 죽으면서 이야기가 끝나는 구성이었다.
*본래 소설에서는 단순히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한 단편이었으며, 아렌과 워렛이 계획에 실패하고 죽으면서 이야기가 끝나는 구성이었다.


*그로우휠 3부에 기획된 데모부르크의 이야기는 린크 프로젝트에서 나온 메인스트림 구상한 중 일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그로우휠 3부에 기획된 데모부르크의 이야기는 린크 프로젝트에서 나온 메인스트림 구상한 내용 중 일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 줄거리 ==
:스포일러입니다.
*1부에서의 핵심은, 남매가 갈라지는 부분에 있다. 반델을 믿는 아렌과, 총통으로 인해 누나가 자신을 부정한다는 워렛의 붕괴, 관계의 변화를 총통이 의도했고 그로 인해 결국 회유가 성공하여 총통의 목표가 성공에 가까워지는 내용이 골조다. 따르지 않으면 가족을 죽이겠다는 협박 속에서 어쩔 수 없이 행동하지만, 그 배경을 알 수 없는 누나가 워렛이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할 때 갈등이 극한에 달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반델은 조국, 총통은 연인, 남매는 가족이라는 서로의 목표를 위해서 행동하고, 그로 인한 결과가 모두의 파멸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2022년 6월 17일 (금) 13:28 판

비하인드

  • 그로우휠의 설정은 인간 개인이 사회의 톱니바퀴와 비슷하다는 비유에서 착안했다. 그래서 Glowheel이란 합성어를 제목으로 만들었지만, 실수로 Growheel이라는 오타를 사용하면서 나쁘지 않아 제목이 중간에 바뀌었다.
  • 총통은 원래 인간미없는 설정의 인물이었지만, 매력이 없다고 느껴 지극히 인간적이지만 사상적으로는 어긋난 인간으로 변경되었다.
  • 워렛과 아렌은 기존에 쓰던 다른 소설의 주인공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 본래 소설에서는 단순히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한 단편이었으며, 아렌과 워렛이 계획에 실패하고 죽으면서 이야기가 끝나는 구성이었다.
  • 그로우휠 3부에 기획된 데모부르크의 이야기는 린크 프로젝트에서 나온 메인스트림 구상한 내용 중 일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줄거리

스포일러입니다.
  • 1부에서의 핵심은, 남매가 갈라지는 부분에 있다. 반델을 믿는 아렌과, 총통으로 인해 누나가 자신을 부정한다는 워렛의 붕괴, 관계의 변화를 총통이 의도했고 그로 인해 결국 회유가 성공하여 총통의 목표가 성공에 가까워지는 내용이 골조다. 따르지 않으면 가족을 죽이겠다는 협박 속에서 어쩔 수 없이 행동하지만, 그 배경을 알 수 없는 누나가 워렛이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할 때 갈등이 극한에 달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반델은 조국, 총통은 연인, 남매는 가족이라는 서로의 목표를 위해서 행동하고, 그로 인한 결과가 모두의 파멸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구성했다.